안녕하세요 진해 왕초보 갬퍼 꿈트이(김규일)이라 합니다.
금,토 이틀간 밤낚시캠핑을 다녀 왔습니다.
이곳은 지금은 캠핑하기에 좋은 곳이지만 택지 개발 지역이라 건물이 들어 오면 캠핑하기엔 부적합 할것 같습니다.
현재 택지 조성 지역엔 유채꽃을 심어놓아 곷이 피면 간단한 지역 축제행사도 하지요
작은 화장실 2개 미니 공원이 하나 있고 손님이 없는 포장마차도 있습니다.
화장실이 미니 사이즈라 설거지등은 무지 불편 합니다. 전기 코드도 있으나 거리가 멀고 차도가 있어 사용은
어렵겠습니다.
캠핑장에서 바라보는 아침 풍경
텐트 펼칠 장소
저녁 6시 텐트 완성
처음엔 한시간 걸리던게 점점 시간이 짧아지고 있습니다.
텐트 뒤로 보이는 유채 꽃밭
지붕을 혼자 올리기가 어렵습니다.
감기로 아침에 도착한 가족들
혼자 일어난 아침 그야 말로 천국이더군요 책도 보고 커피도 한잔 하고 캬ㅑ~
종이 스피커 궁금하시죠? 와싸다 공구에서 4년전에 구입 했던거라 정보가 없습니다.
작은 앰프도 따로 있어 소리는 시끄럽지도 않고 꽤 좋습니다.
곧 군항제내요 진해에 오래 살았지만 정말 벗꽃이 만개 할때는 진해시내는 하얀 꽃 때문에 멋있습니다.
숭어떼가 요즘 몰려들어 아저씨들이 많이들 오십니다.
미역
요건 뭔가요?
이상 낚시 캠핑이었습니다.
낚시 장면은 밤에 동네 후배 들과 함께한지라 먹는데 바빠서 사진은 없습니다.
아나고(장어)를 잡아 초장양념 구이를 해먹었지요 ~
요건 처음 텐트 치고 친구들에게 자랑하는 모습입니다
첫댓글 참 제가 머문곳이 주차장이라 주말엔 2,000원 주차요금내야 합니다만 남은 음식물도 모아 놓으면 치워 주신다내요 하지만 일반 쓰레기는 꼭 쓰레기 봉투나 되가져 가야합니다.
멋진후기 즐감햇습니다...... 날도 풀리고 텐트치기 좋은때가 온거 같습니다.... 즐캠하세요....
그래도 밤은 아직 쌀쌀 하더라구요~ 그래도 좋지요
낚시와 캠핑...좋은 후기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멋진시간입니다.....숭어회도 좋고 미역국에 같이넣고 끓이면 아주 좋답니다.
숭어는 남이 잡은 거 구경만 했습니다. 큰 놈보다 작은 놈이 맛있다는군요
아이들과 좋은시간 보내셨군요...숭어낚시...잘봤읍니다
아이들과 떨어져 혼자 보낸 밤과 아침의 여유가 좋았습니다.
여기군요~~ ^^ 어디쯤일까 생각했는데 ㅎㅎ 여기에 텐트 친다는 생각을 못했네요~~ 회사동료꼬셔서 한번가야할것같습니다 ^^ 진해분들 여기에서 한번 번개해도 괜찮을듯 ^^
놀기 딱 좋은곳입니다. 가로등도 밤세 켜있어서 어둡지 않습니다. 토요일 낮에는 몇 가족은 와서 고기도 궈 먹고 야영도 준비 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진해분들 번개 함 해야 겠네요...바다님...어디 계신교.....ㅋㅋㅋ...즐~감...^^*
정말 진해분들 많죠 꽃 필때 한번 다같이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낚시 번개는 진해 홍주사님이 좋아한건디요 즐감했습니다.
숭어 좋아 하시면 지금이 찬스입니다. 던지면 걸리더라구요
저두 좋아라합니다.^^ 숭어라.. 훌치기로 잡는건가요?
예 홀치기로 잡더군요 , 밤에 동네 후배들이 아나고를 잡아 줘서 먹었습니다 전 낚시 하는건 좋아 하지 않는데 남이 잡아 주는건 잘 먹습니다.
오, 저도 진해 괴정에 갔었는데 바로 근처에 계시던 분이군요... 캠프랜드회원이신줄 알았다면 인사드렸을텐데.. ㅎㅎ 어쩐지 전문캠퍼의 포스가 느껴졌었는데....윈드스크린도 멋있었고요.... 코베아캐슬인가요? 텐트가 정말 웅장하더군요. 저는 그 근처에서 당일모드로 그린비원터치텐트 치고 있었습니다.
그러 셨군요 다음엔 아는 척 하셔요. 실은 저도 지나가다 하늘맨님 텐트 안을 흘깃 훔쳐 봤드랬습니다.
야! 낚시캠핑 부럽습니다...언제뵙고 같이 낚시한번 하시지요^^
감사합니다. 낚시는 옆에서 구경하고 얻어 먹는 것만 좋아 합니다. 고기들이 제 낚시대는 피해요
꿈틀이님 반갑습니다...와싸다 회원이셨군요..저는 부산에 있는 캠퍼입니다...그런대 진해 괴정이 어디 쯤이죠???? 제가 해군이라 진해에서 군생활을 했는데도 잘모르겠네요....... 지도에 찾아도 잘못찾겠고요.....자세한 위치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와싸다를 아시네요 마음의 고향입니다. 참 위치는 부산쪽에서 오지면 이정표를 해양공원에 맞춰 찾아가면 되고. 마산쪽에서 오시면 stx와 해양공원을 지나 1분정도 더가면 나옵니다. 진해도 매립공사를 많이해서 변했습니다.
아 여기를 말하는 거군요 요즈음 그곳은 아내의 운전교습하러갑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가끔은 대발령 제1휴게소나 제2휴게소에서 라면을 먹고 오곤합니다 이제는 이곳을 알기에 방문모드나 첫출사를 꿈꾸어 봅니다... 환영모드는 어떻게 하남요?
환영모드?? 그져 오시면 환영합니다.
초등학교때 매일 수영하던 바닷가가 괴정인데...^^ 웅천에서 살았답니다. 반가운 지명(사는 사람아니면 거의 모르는데)이 나와서 들어와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