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게임 / 버젼EU4 /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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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H 9.zip
설치 방법
EU4 폴더의 mod 폴더에 압축을 풀어 넣어주십시오.
모드 특징
사실은 매우 단순한 모드였습니다. 역사적으로 오이라트부에서 '에센(EU4에서는 1444~1453에 볼 수 있음)'이 죽고 나서
오이라트는 세력이 크게 위축되었는데, EU4에서는 그게 연출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구현한 모드였습니다. 하지만 욕심이
생겨서 몇 가지 이벤트를 더 넣었습니다.
-에센의 죽음
오이라트가 AI거나 AI가 아니거나 모두 발생.
에센이 통치자인 상황에서, 에센이 죽으면 발생합니다.
-건주여진의 부흥
건주여진이 AI일 때에만 발생.
16세기 중순을 넘어가는 시점에서 한 번도 누르하치 후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발생합니다.
-임진왜란
일본이 AI일 때만 발생.
조선이 경주를 소유하고 있고, 조선 및 그 동맹국이 일본보다 4배 강하지 않으면 1590년~1600년사이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명나라 농민 반란
명나라가 AI거나 AI가 아니거나 모두 발생.
AI 명나라는 16세기 중반까지 매우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따라서 16세기 중반까지 천명을 잃어서 나라가 산산조각나는 일이 극히 줄어듭니다.
대신에 17세기를 맞이했을 때, 안정도가 3이 아니고 군주의 능력치 중 하나라도 2 미만이면 대규모 농민 반란이 발생합니다.
(Beta 2에서 추가된 이벤트)
조선 이벤트와 디시전이 많이 추가됐습니다.
-한글 창제
세종이 재위 시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세종과 문종이 역사적인 시기에 사망
조선에서 세종이 왕이거나 문종이 왕일 때, 이들은 역사적으로 사망한 시기에 죽을 확률이 90% 이상이 됩니다.
-계유정난
조선은 세종과 문종이 사망했을 때, 계유정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국대전
경국대전이 편찬된 역사적인 시기 이후에, 조선 왕의 관리력(adm)이 1 이상이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훈구와 사림
조선은 계유정난이 성공하면 조선은 '훈구', '사림' 파벌을 가집니다.
-무오사화
조선이 세조가 왕이 아니면서 파벌을 가지고 있을 때, 무오사화가 발생합니다.
-사화
무오사화 발생 후, 사림 파벌이 집권 파벌이거나 그에 준할 때 2~3차례에 걸쳐 사화 이벤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훈구의 쇠퇴
사화가 3~4차례 발생하면 '훈구의 쇠퇴' 이벤트가 발생하고 조선에서 파벌이 소멸합니다.
-기축옥사(정여립의 난)
'훈구의 쇠퇴' 이벤트가 발생한 상태에서, 1589년 이후에 '기축옥사' 이벤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조반정
'임진왜란' 이벤트가 발생했고, '평화 상태'이고, '임진왜란' 이벤트가 발생했을 당시의 조선 왕이 계속 재위 중이라면 '인조반정' 이벤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괄의 난
'인조반정' 이벤트가 발생했다면 '이괄의 난' 이벤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동법
1650년 이후 조선에서 '대동법 시행' 디시전이 활성화됩니다.
(Beta 3에서 추가된 이벤트)
동남아시아 쪽에 이벤트 몇 개, 오이라트와 명나라에 관련한 이벤트 하나를 추가했습니다. 동남아시아도 포함하면서 모드명을 동아시아의 역사로 바꿨습니다.
-막씨의 반란
다이비엣이 1500년 이후에 섭정을 가질 때 발생합니다.
-정씨와 완씨
통킹이 전쟁 중이지 않고, 건국자가 사망했을 때 발생합니다.
-루앙프라방의 독립
란상이 1600년 이후에 정통성이 50 이하이면 발생합니다.
-참파삭의 독립
국가가 비엔티안일 때 발생합니다.
-타웅구의 부흥
(AI 한정 발생)
1500년 이후에, 타웅구가 한 번도 떠빈슈웨티 후계자를 가진 적이 없으면 발생합니다.
-토목의 변
에센 타이시가 오이라트의 군주일 때, 오이라트와 명나라가 전쟁 중이고, 오이라트가 명나라의 영토 중 하나를 전쟁 중에 점령 중일 때 발생합니다.
(Beta 4에서 추가된 이벤트)
명나라와 청나라 이벤트가 추가됐습니다.
-장거정의 개혁
1570년 이후에 정치 체제가 천자 제국인 명나라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음.
-문자의 옥
안정성이 1 이상일 때 명나라, 청나라 모두에 발생 가능.
-강희자전 편찬
청나라일 때 발생.
-사고전서 편찬
청나라일 때 발생.
-북로남왜의 시대
1500년 이후에 정치 체제가 천자 제국인 명나라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음.
-마테오 리치
1582년 이후에 명나라가 '중국 해안'에 속하는 지역 중 하나를 소유할 시에 발생함.
(1.00에서 추가된 이벤트)
명나라와 일본 이벤트가 추가됐습니다.
-다이묘의 할거
전쟁 중에, 어떤 다이묘 세력이 지고 있다면 그 다이묘 세력의 영토 중 한 곳에서 역사적으로 발호했던 다이묘가 독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리, 호조, 아사쿠라, 오다 등)
-메이오의 정변
1493년 이후에, 무로마치 막부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고, 여러 가지 제반 상황에 따라 일본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왜구의 습격
1523년 이후에, 센고쿠 다이묘 중 한 국가라도 '해적을 지원한다'를 선택하면 '중국 해안' 지역과 '한반도에서 해안에 접한 지역'에 왜구가 출몰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왜구의 습격(난징)
1555년 이후에, 난징과 그 부근에 대대적인 왜구의 습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난징을 소유한 국가는 '척계광'을 군사 조언자로 얻습니다.
-장거정의 개혁 (수정사항)
장거정의 개혁 뒤에, 명나라는 '장거정'을 관리 조언자로 얻습니다.
-대명회전
1497년 이후에, 명나라에 관리력이 3 이상인 군주가 존재하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영왕의 난
1519년 이후에, 명나라 왕조의 성씨가 '주' 씨이고, 군주의 능력치가 하나라도 0이거나 정통성이 85 미만이거나 명나라에 섭정의회가 들어서 있으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마카오 조차
1550년 이후에, 마카오를 소유한 국가를 포르투칼이 알고 있으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1.10에서 추가된 이벤트, 디시전, 미션)
미션이 많이 추가됐습니다.
-중국-러시아 국경 분쟁
중국계 국가(동아시아인)와 러시아계 국가가 시베리아에서 국경을 접하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호쇼드 형성 (디시전)
차이담을 가지고 있고, 영토가 5개 이하이며, 행정 기술이 10 이상인 국가가 사용 가능합니다.
(이하 모두 이벤트)
-티베트 정복
호쇼드 전용 미션입니다. 티베트 전역에 클레임을 줍니다.
-몽골을 제어
청나라, 만주, 건주여진 전용 이벤트입니다. 몽골 전역에 클레임을 줍니다.
-준가리아를 제어
청나라, 만주, 건주여진 전용 이벤트입니다. 준가리아 전역에 클레임을 줍니다.
-위구르를 제어
청나라, 만주, 건주여진 전용 이벤트입니다. 타림 분지 전역에 클레임을 줍니다.
-티베트를 제어
청나라, 만주, 건주여진 전용 이벤트입니다. 티베트 전역에 클레임을 줍니다.
-중국을 제어
청나라, 만주, 건주여진 전용 이벤트입니다. 중국 전역에 클레임을 줍니다.
(1.20에서 추가된 이벤트)
-수원 화성 축조
1790년대부터, 국가가 조선이고 경기를 소유할 시에 발생할 가능성 있음.
-조선과 일본의 기근
경신 대기근: 1650~1700 사이에 발생 가능.
덴메이 대기근: 1750~1800 사이에 발생 가능.
-중국의 농업 개발
후광 성 일대와 저장 성 일대를 소유할시에 발생.
-불랑기포의 도입
명나라가 군사 테크 7일 시에 발생함.
-칼미크 종족의 이주
오이라트가 멸망했거나, 오이라트가 준가르로 변할 시에 발생.
-북로의 약탈
북로남왜 시대가 열렸을 때, 북로(알타이 종족들)은 천자 제국과의 전쟁에서, 천자 제국 영토를 점령했을 때 3두캇을 얻고 해당 도시에 '약탈' 모디파이어를 붙임. (이미 약탈 모디파이어가 붙은 지역엔 해당 외)
-사림의 정계 진출
이제 훈구파가 존재하지 않았더라도, 역사적인 시기에 훈구 쇠퇴 후에 발생하는 사림파 관련 이벤트가 일어남.
스크린샷
명나라의 불랑기포 도입. 군사 테크 7을 찍으면 바로 발생합니다.
선택지는 2가지가 있습니다.
표병 비용을 50% 늘리는 만큼 포병 전투력도 50% 늘리기.
버리기.
불랑기포를 도입하면 포병이 매우 비싸집니다.
이것은 농업 발전 부분입니다.
명나라 시대에 접어들면서, 저장 성 쪽은 상품작물 재배를 주로 하고 후광 성 쪽은 새로운 곡창지대가 되죠.
그것을 구현하는 이벤트입니다.
뭔가 좀 바뀌었죠?
이건 약탈을 보여줍니다. 두캇이 127 있음을 잘 기억하세요.
그리고 프로빈스 창의 모디파이어에 유의하세요.
짠. 한 달이 자나지 않았음에도 갑자기 127두캇에 3두캇이 합쳐져 130두캇이 되었습니다.
동시에 량저우 프로빈스에는 뭔가 모디파이어가 붙었네요.
약탈 모디파이어입니다. 3년 동안 붙습니다.
북로남왜의 시대 동안에는 모든 알타이 종족은 명나라를 약탈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건 대초원 유목민 정치체제를 가진 모든 국가에 적용할까 하다가, 일단은 그만뒀습니다.
오이라트가 멸망해서 없는 상황입니다.
그럼 볼가 강 서쪽을 점유하고 있는 어떤 한 국가를 대상으로 위와 같은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굴러온 돌들과 갑자기 전쟁 개시...
바로 오이라트를 구성하는 부족 중 하나였던 칼미크입니다.
불교국가;
이들이 정착하지 못하면 다시 동쪽으로 옵니다.
이번엔 선택지가 2가지 있죠. 환영하고 받아들이는 것.
이 경우에는 그들이 속국이 됩니다.
거부.
칼미크 인들이 독립운동을 일으킵니다.
이렇게요.
반대로 받아들일 경우엔 속국이 됩니다.
이건 화성 건축입니다.
별거 없어요. 1790년 이후에 발생하는 이벤트라, 꼭 보려고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못 볼겁니다.
서쪽으로 간 칼미크 인들이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최대 판도입니다.
P.S.
영어 잘하시는 분...
작문 좀 도와주세요...
첫댓글 대체 이 모드는 어디까지 발전하는가...
(만족할 수 있는) 동양 DLC가 나오는 그날까지! 사실, 아직 이 모드는 부족한 부분이 많죠. 생각해둔 이벤트는 그때마다 작성해서 현재 20개 정도 있습니다만, 문제는 영작... 영작이 제 발목을 붙잡고 있습니다.
경신대기근이라니... 엄청난 디버프가 가해지겠군요 안정도 -6이라거나?ㅋ
사실 대기근이래봤자 명나라에 있는 대기근 이벤트를 그대로 복붙한 거에 불과합니다. 최대 디버프가 국가 무역 생산품 -50%이었을 거예요(생산 수입이 거의 없어짐).
약탈을 구현하다니 대단하네요.
역설사 게임 통틀어서 약탈이 다 없어서 매우 아쉽게 생각했었음...
기껏한다는게 청야전술...빼았고 태우는게 적지가 아니라 내 땅ㅠㅠ
만주로 신나게 일본을 정복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뿅! 하며 차례차례 초소가베,모리,아미고,도쿠가와,호조가 나타나더군요!
공성 다 된 땅이었는데 ㅠㅠ, 신생다이묘들하고 전쟁중도 아니어서 멍 때리다가 그냥 계속했습니다.
여기서 다른 신생다이묘들은 일본의 속국인데 호조는 다이묘 주제에 독립되어 있더군요;
오다랑 아사쿠라, 이케치, 마에다는 몇분 기다려도 안나와 평협했습니다 ㅠㅠ
그런 슬픈 일이! 차후 패치에서는, 전쟁 중에 독립한 다이묘가 있으면 그 다이묘가 소유한 영토에 자동으로 클레임이 박히게 해서 전쟁을 속행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신생 다이묘 중에 독립 지역이 겹치는 국가가 몇 있습니다. 그런 국가는 먼저 독립한 국가가 임자..
@복동이 현재 복동이님이 올려주신 다이묘 관련 파일을 보고 있습니다..
이케다,아사쿠라가 독립할때, 마에다 코어가, 오다가 성립할때 AMA = { add_core = 1030 }로 되어있네요; 일단 급한데로 수정해서 쓰겠습니다.
호조쪽에 문제도 찾아보았으나 제가 무식한지 왜 호조가 일본속국이 아닌걸로 독립하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시루오 헉! 그런 실수를! 바로 패치했습니다. 윽..
독립 시 일본 속국인지 아닌지 여부는 '원래 해당 지역 소유자'가 일본 속국이냐 아니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우에스기(일본의 속국)의 땅에서 호조가 독립하면, 호조는 일본의 속국
우에스기(독립국)의 땅에서 호조가 독립하면, 호조는 독립국
이런 식으로 독립했을 때 어떤 국가는 일본의 속국이 되기도 하고 안 되기도 합니다.
@복동이 아하! 호조는 막부땅인 무사시에서 곧바로 독립해서 속국이 아닌걸로 취급되는 거였군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항상 재미있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명나라 분열이 없다보니 그야말로 패왕이네요 엄청 무서움 ㄷㄷ
ㄷㄷ... 그런가요. 북로남왜로 명나라는 매우 힘들 텐데.
복동이님 모드들 전부 재밌게 하고있긴한데..... 영어이벤트는 한글판유저에 대한 역차별이다!!
하ㅏ..한글판을 주시옵소서 ㅜㅜ
자꾸 EAH Event Modifiers 이벤트가 뜨는건 뭔가요?
북로남왜 시즌에, '약탈'을 이벤트로 구현했기 때문에 좀 자주 많이 발생합니다. 없는 시스템을 구현하는 방법이 이거밖에 없어서...
조공 모드와 함께 시간이 나면 메죽으로 이식해 보고 싶은데 괜찮으신가요?
네, 오히려 이용해주시면 저야 좋지요! 근데 메죽에 이미 조공 있지 않나요?
@복동이 트리거상으로만 존재하지 플레이어가 거절/승낙할 기회가 없거든요.
음...근데 또 생각해보니 넣기 애매하기도 하고... 일단 역사모드는 이식을 해볼 생각입니다
https://forum.paradoxplaza.com/forum/index.php?threads/submod-east-asian-dhes-for-m-t.853115
올렸습니다.
흐... 조선플에이중인데 무오사화 한번 일어난후로 사화가 일어나지 않아서 강제로 사림으로 변경하고 몇번 일으켯는데
훈구가 몰락할 생각을 안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