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 잠시 제 말좀 들어주세요
썬팅만 경력 2년입니다. 근데 전면 성형,시공 못합니다. 왜야고요?
승용차 열선도 성형 시공 (1장 )못합니다. 왜야고요?
답 : 배울기회가 없었습니다 배우면 잘 할 자신있습니다.
제가 다녔던회사는 대기업 렌트 자동차 관련 기업 이였습니다.(탁송 부서, 등록 부서, 발주 부서, 용품 부서, 세차 부서있습니다)
거기선 일반 매장과 전혀 다른 형테로 운용돼는 회사입니다.
일단 한국 전차종 1대분 썬팅합니다.
매장에서 1대분 기준으로 1천대면 1년이면 1천대 나오나요? 궁굼하네요...
제가 일한 곳은 1천대면 15일정도 분량입니다만 보통은 1일에 30대~50대 정도지만요
2주안에 150대~300대 정도 한방에 나오죠 그럼 낯에 일하고 1시간 2간정도 자고 밤에 누런 가로등 아래서 1대씩 잡고 썬팅 밤세워서 합니다. 그럼 1인당 할당량은 없습니다만 아침에 나가야하는 차들이라서 밤세도록합니다.보통 낯에는 1인이 15대~20대 25대까지 하고 밤에는 뭐 비슷하게 나옴니다.(밤 5대-)
열선은 낫장 시공입니다.(30대 넘어가는분은 진짜 날려치기입니다.)*참고*출고장썬팅은 기본이 15시간 기준으로 30대 나옴니다. 제가일한곳은 주차장이 널버서 한 100이상은 주차가능한곳이였습니다. 거기선 야외에서 시동걸거 썬팅했습니다. 자동차 들어오면 주차도 했고요 추차 정리다하고 발주보고 썬팅했습니다
대충 이런 일했습니다.
2. 제가 열심히 일했던 유일하게 정들었던 곳 회사에 문제가생겨 저보고 3개월정도만 쉬고 다시일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물어봤습니다 몇 개월만 버티면 진짜로 일할수 있는거죠? 라고요 네~ 허물없이 지넸던 분들이라 알았습니다 몇개월만 버틸께요 하고 3개월쩨 돼는 12월에 찿아가봤습니다. 근데 사장이 저한테 이러더군요 야 너그동안 뭐하고 놀았냐? 집에 있었어요 했지요 돈도 없는데 놀긴 뭘 놀아여 쌀도 겨우 사고 세금도 못네고 있는데 사장 하는소리하곤
그레서 제가 저... 언제 일해요 물었습니다.
야 회사 다른사람이 인수했어...... 몰랐야? 전화 못봤았어? 이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물었죠 그럼 직원들은 어케 됐어요? 라고요 아~ 기존 직원 보장해주는 조건으로 넘겼다네요
그럼 전요? 했지요 아~넌 그냥 바쁠떼 와서 좀 도와 주면 돼잔아.......라고 하네요 에~휴~ 죽으라는 소리죠?
그 사장이였던 분은 또다른 회사 직원이면서 본인도 사업 했던 사람입니다.
남에 속도 모르면서 어케 저한테 이런소릴 하는지 그러면서 나바뻐 배차하느라 머리 아프다. 하면서 겜하고있더군요...
저런사람이였따니... 생각이들더군요 주차장에 10대도 없어보이는구만 바쁘다는 핑게와 겜이나 하고있더군요
그업계 10년 종하한사람이 차도 쪼금 인는데 진짜 머리마플정도로 바쁠까요? 헛 우슴나 않오더라고요
3.
제가 유일하게 저의 모든것을 걸었던 곳이라서 더배신감느겼던 곳있니 친했던 형들 그들이 진짜 절 친하다고 생각은 했었는지도 긍굼할 덩도로 배신감 느낌니다. 누구도 전화한통해서 이런사정이 있다 다른곳 알아봐야지 말한마디 해죴더라면 하는생각도 했고 별생각 다해봤습니다. 진짜 분하고 열받고 제가 한심하기도 하고 진짜 그사람들 사람 열받게하네요
이런사정으로 급히 일자리 구해봄니다.
일반매장 1달정도 분당쪽으로 구해봤는데 전부 테짜 더군요
면접볼떼마다 날립썬팅했죠? 싸구려만 했죠? 경력은 2년인데 전면도 못해요? 저의는 않됄꺼같아요 이러더근요
초봉으로 배우면서 일배을께요 말해도 본인에 생각이 아니라 저의 매장쪽에서 생각한분이 아니네요 라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제가 일한곳에서 루마,3M, 열차단 썬팅도 했습니다. 무슨 사람을 싸구려 취급하지마세요
전면시공요? 그까지꺼 못배워서 못하는것 쁜이지 2년동안 배웠는데 못한다면 자살했지요 사람을 뭘러 보는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일자리 구하고 있습니다.
이름 : 경규진
희망 근무지 : 분당 안산 안양 인근 서울지역 입니다.(출 퇴근 원하며 자가용 출퇴근 입니다.)
사는지역 : 경기도 안양시 (인덕원)
히망 직종 : 자동차 썬팅 관련 업종
경력 : 자동차 썬팅 2년
성별 : 남자
나이 : 31세
성격 : 직선적으며 돌려서 말하지못하고 그냥 찌르기로 말합니다.
통신 수단 : 0 1 0 ~ 8 9 2 1 ~ 2 4 6 0
취미 : 온라인 대항해시대 게임 (폴라리스 섭, 프랑스인, 닉네임 : 해적4444 , 소속 길드 : 프랑스 외인부대 )
*참고*
블렉박스 항시 전원 장착 가능 , 손제단 가능합니다. 열선 필림 겹치기 손제단 혼자 연습만해봄
샤크 모형 부착 가능 , 후방감지기 1번 해봄 , 전면 혼자시공 2회 , 하이페스 장착 가능 등록은 않해봄
급여는 초급으로 원합니다 일할 곳만 있다면 그걸로 만족하며 열심히 배우겠습니다.(배우는 속도가 나름 빠르다고 생각 합니다.)
이번 2012년은 희망이 있는 한 해가 됐으면 하는 바랍으로 ~
마지막 히망을 남깁니다.
마지막까지 읽어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
첫댓글 경규진님의 글 잘읽었습니다.
작업량이 많은 곳에서 근무를 하셨었군요..
배울 기회가 없었다는말에 안타까움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해오셨던일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듯이
용기와 희망을가지고 좀 더 넓은지역으로 알아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경려 감사합니다.
글 잘보았습니다.. 흠... 배우고자하는 마음 이해하고 또 이해합니다..
저도 경력자는 구하는데... 글읽고 딱 제스타일이다 했는데.. 생각해보니.. 너무 멀어요.. ㅎㅎ'';;
여긴 전라도 거든요.. 딱 그 배우고자하는 마음으로 좋은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글 쓴 성격 딱 제스타일입니다..정말.. 거짓없이 대놓코 말하는거.. ^^
저 같은 성격을 좋아해주신분이 드문데 ㅎ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
넘고생한 모습이보이네요 저희도 사람이 필요한데 대전이라 넘멀군요 부디 좋은분만나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길바래요 항상건강하시구요^^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심을 잃은 저로써는 보기 좋습니당..ㅜㅜ 부럽
초심을 잃었다고 생각이드신다면 썬팅지 들고 한겨울에 찬물받아서 몸을 욕조에 담가보시요 그럼 초기에 고생하며 썬팅했던 것들이 기억납니다. 자신이 뭔가을 잃었다고생각이든다면 관련물건들고 들어가신다면 괜찬은 방법입니다.(여름 재외)
감사합니다. 여러분들께서 응원해 주신덕에 다시 일하게 돼었습니다. 제가 일하게 됀곳 사장님과 실장님 딱두분이신데 좋은분들인진 아직 몰르겠어요 그러치만 제가 그곳에서 저의 능력을 길러 스스로 강해진다면 하는생각과 훈날 저도 샵을 해볼생각입니다. 아직은 생각이지만 2,3년 노력하면 가능할꺼같아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 사람은 죽으라는법은 없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잘부탁 드리고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수고하세요~ 해적4444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