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0금요일
어제는 처제의 헌신으로 일산에 가서 집사람 검사하고 왔다
여기서 오후 1시에 동서울 가는 것 타면 두 시간 걸린다
동서울에 도착하니 아들이 나와 기다리고 있다
아들에 차를 타고 일산까지 한 시간 처제가 제공하는 회집에서
근사한 식사를 했다
그리고 아들은 돌아가고 우리는 처제 집으로 갔다
70평 넓은 아파트에 산다
동서는 출장 보내고 우리는 일박을 하고 8시에
일어나 병원으로 갔다
딸이 와 처제 집으로 와서 기다렸다
수면 내시경을 하는 바람에 한 시간을 기다려야한다
결과는 좋지 않다
위궤양이 다섯 군 데나 헐어 심하단다
저녁식사 전에 신경정신과에 들려 진료를 받았다
목이 아프다니까 의사가 이해를 못한다
경력이 짧아 모르는 모양이다
약도 1주일 분 한 알이다
처제네 집에서 12시 반에 동서울 터미널로 갔다
한 시간이 넘게 걸렸다 처제는 가고 우리는 2시반
영월행 버스를 타고 집에 오니 4시30분이다.
오늘은 요양원에서 하는 어르신 유치원에 계약하고
왔다 보건소에 가서 코로나 검사 받고 예방 접종
증명서를 띠어 아들 목사의 친구인 유홍열 목사님
차를 가기고 와 요양 학교에 계약을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아침에는 안간다고 하더니 따라왔다
월요일 10시에 차가와 데리로 오기로 했다
모든 것이 다 잘 됬다.
하나님이 도와주셨다.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