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애수 - 최성수

[정종철]

애수 ( 최성수 )

오늘~은 최성수의 애수 저만을 위한 노래 ㅋㅋ 바로 그거에요.
애수...이 음'악 보컬의 살아있음! 엿보이지 않나요?...
음악은 잠들지 않고 꾸는 꿈이라고합니다
날마다 파~이팅!...

하지만 기약없는 나의길에 비해 쉴 곳을 가리켜주는 것
그분이 그걸 보고 종점을 향해 달린다
길만 그의 얼굴에 물길로 남을것이니... 그를 감싸고 있는 암흑은...

자 그럼… 애수 갑니다....


대중가요는 너와나의 심신을 어디까지 아프게 만드는지 모르지요.
고뇌어린 목소리가 노래가사하고 어우러져 사람의 맘 깊숙히 자리잡고 있는 오래된 고통을
재삼 기억하게 해서 내가슴을 마구 할킵니다.
누구든지 슬픈 상처는 있을텐데 .....
자신의 추억은 작은 아픔 밖에 되지않는 감정이 되게 만드네요.
낮에 순대국을 친구랑 같이 했는데 식사가 별로였다.
이 대중가요를 들었더니 낮에 먹어본 설렁탕 맛이 있었는지 전혀 생각이 나지 않더군요.
내가슴이 메어져서 ......

[정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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