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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중대 이야기 하고 싶은 이야기
(수색)일병 권두홍맘 추천 0 조회 484 16.02.10 09:23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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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10 09:37

    첫댓글 두홍맘님 알려주신곳 유일 순대국 (신망
    리역)역 앞에 있습니다
    저도 이곳 다녀 왔습니다
    내부 가마솥 공개 하겠습니다

  • 작성자 16.02.10 09:43

    형준맘도 다녀오셨군요
    통일 찬규맘이 알려주신곳이지요^^

  • 16.02.10 09:43

    면박가면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후...두홍맘님~
    선임맘의 경험에서 나오는 알진 정보..
    조으다 조으다요~^^

    매운탕 좋아하시는 분들위해
    맛집한 곳 추가 추천...
    "한탄강오두막골" 매운탕 식당
    전번..031-832-4177

    봄이 오는 소리와 함께
    수색에 불어오는 훈풍...
    이 기운...
    쭈우욱 가는걸루요~^^

    수색중대~
    아자 아자~!!!

  • 작성자 16.02.10 10:17

    서현맘님 명절 잘 보내셨지요^^
    담 면박때 매운탕 접수완료했슴다
    늘 감사하고 고마운 맘 가득실어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서현맘님 설 연휴 잘 보내고계시지요~~
    찬규도 회보다도 매운탕을 엄청좋아하는데
    한번 가봐야겠네요 ㅎ

  • 부푼기대 머금고 저희도곧 그리운아들에게 달려갈꺼에요~^^ 나눠주신정보 감사히받을께요^^ 수색중대모든아들과 맘님,팟님 새해원하시는소망 다이루시고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하세요~~

  • 작성자 16.02.10 11:41

    성대맘님 이사 잘 하셨지요~~염려되로 면박 날짜 허락도 받구요^^
    새해 건강하시고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 16.02.10 12:25

    성대어머님 첫면박 마음 많이 설레이시죠. 성대이병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누리고 오세요. 다음에 함께 면박갈 기회도 주시고요. 소중한 인연 평생 간직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 아..
    좋은 정보 이렇게 공유할 수 있어 참 좋네요.
    저도 열쇠회관 근처 팬션 이번 면회외출과 면회외박때 다녀왔는데 좋더라구요.
    근데 이 정보를 어찌 공유할까 고민했었거든요.
    감사합니다.
    2016년에는 더욱 건강히 웃음 가득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 16.02.10 11:27

    어디에도 없는 값진 정보 메모장에 고이 모셔야 겠습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은데
    첫 면박은 다음으로 미뤄야 겠습니다. 이번에는 전우조 외박할꺼라나요. 휴가도 다녀갔겠다. 이젠 같이 살고 있는 군대 가족이 더 좋은 모양이네요.
    면박 가셔서 시간되면
    열쇠전망대도 꼭 다녀오세요.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남은 휴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 전우조외박도 있군요.
    전우애가 매우 끈끈할듯 합니다.

  • 좋은정보서로공유하니 넘 좋죠 각가정에서
    바쁘신일정에도 응원함께주심 좋아요
    이곳이 우리 열쇠부대가족들 소통의장소이죠
    저는 순대국은 잘못먹는데 진짜루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입맛없을때는 신망리부대앞에유일 순대국을찾는 일인입니다 ㅎ

  • 오늘은 연휴 마지막 날인데 출근 했습니다.
    혼자서요1

    날씨가 봄 날씨 같네요.
    후방은 봄이 오는 것을 느끼고 있을텐데 아직 아들들이 있는 곳은 계속 영하의
    날씨겠죠?

    태현 아버님 말씀처럼 혁진이병 선임이 태현선임인데 이번에 면박 보다는
    전우조 외출인지 외박을 하고 싶다네요.
    ㅋㅋ
    벌써부터 잘 따르려고 하네요. ㅎㅎ

    이런 고급진 정보를 알았으니 일정에 꼬깃꼬깃 적어서 다녀와 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연휴 막바지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16.02.10 15:37

    서로 다른 지역 다른 환경에서 성장해 온 선후임들이 고귀한 인연으로 만나 전우조 외박을 통해 서로 마음 이해하고 배려하고 가족이 되어 동고동락하며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는 모습 흐믓합니다. 그 느낌 아니깐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계절 바뀌면 혁진이병 휴가도 나오고 면박도 되고 세월 후다닥 지나가니 열심히 응원하고 격려하입시다.

  • 작성자 16.02.10 21:38

    @수색태현팟 전우조 외박신청했군요
    쪼매 썹썹은 하시지요^^ 멀리서 오실 부모님 배려해서 선택한 전우조 외박일꺼라 위로해 보실길요.....
    울 두홍군 두번째 휴가 나올날이 다가오네요~

  • 어제 전화에서..
    방한 관련해서 필요한것 있냐고 물어 봤더니 선임들께서
    모두 무료로 챙겨 주었다고 자랑 하네요.
    고맙기도 하고 나중에 너도 잘해라 했더니 '당근'이라네요.
    걱정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태현선임 아버님께서 말씀하신 '그 느낌' 새롭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6.02.10 18:19

    혁진이병 5일 자대안착 몇일만에 벌써 선임들 사랑 듬뿍 받으며 적응완료~완전 멋지다요^^
    지금처럼 쭉 홧팅하길!!!!!

  • 16.02.10 23:13

    2월5일 전입한 김승주맘입니다
    승주도 지피 상승할 무렵 면박하겠죠?
    알찬 정보 너무 감사해요
    요즘 언론에서 자꾸만 북한관련해서
    마니 시끄러우니까 괜시리 마음이 무겁네요
    이또한 잠시 지나가는 생채기였음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울아들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해요.전화때마다 부모님 걱정할까봐
    밝은목소리로 전화통화하고 걱정하지 말라고
    얘기하네요
    항상 아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 작성자 16.02.11 07:04

    김승주이병 자대안착을 축하해요
    승주이병 몇소대인지요??
    명절 연휴내내 승주군 생각에 맘이 짠하셨지요 5일에 자대안착하고 가슴에 민정경찰마크도 달고 수색대일원이 되기위해 교육중이겠지요~~
    승주군 21개월 무사무탈 전역하는 날까지 홧팅하길요
    승주맘님 자주뵙기를 바래요

  • ^&^감사합니다!! 항상 선배님들의 조언은
    큰 도움이 됩니다~~^&^

  • 16.02.11 22:52

    권두홍맘님 반갑습니다
    김승주 이병 5소대입니다.
    아들생각에 항상 카페 기웃거리게 되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릴께요

  • 16.02.11 23:02


    넘 반갑네요
    이제 갓 전입한 상황이라 항상 맘 한켠에 불안하고 걱정이 되네요
    오늘도 신랑이랑 저녁먹으면서 문득 승주 생각나서 울컥 눈물이 나려는걸 간신히 참았어요
    선배맘님 생각하니 그나마 조금 마음의 안도가 되네요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자랑스런 우리아들을 위해서라도 절대 마음 약한 엄마가 되어서는 안되겠죠?
    마음 다잡고 항상 아들을 위해서라도 강인한 엄마가 되어야 할듯해서 애써 담담하려 합니다.

  • 작성자 16.02.11 23:08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지요~~
    아직은 2주적응기간이라 별 어려움은 없을것같구요 수색대원이 되기위해 적응중 일것같아요
    2월말일경 하강하고 4주 휴가주간후 4주 교육주간때 면박이 주어집니다 그날을 위해 아들바라기 열응하며 함께 홧팅해요

  • 16.02.11 23:19

    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앞으로 궁금한거 있음 문의 드릴께요..
    참고로 저는 울산에 거주합니다.

  • 작성자 16.02.11 23:36

    궁금한거 물어보시면 아는만큼 경험한 만큼 답변드릴께요
    울산 멀리서 왔군요~저희는 경기도 일산 1시간 근거리라 많은 위로는 되지요
    함께 아들바라기 열응하다보면 따뜻한 봄날도 오겠지요
    즐밤되세요

  • 16.02.11 23:31

    참으로 많이 부럽고 웃을수 있는 편한글 정보 그리고 두홍일병과의 짜릿한 행복함이 최고입니다.지두 곧 그럴테지유~~면박 날 잡히면 손 번쩍들고 도음 청할꺼여욤~~

  • 작성자 16.02.11 23:40

    넵!!! 동현맘님 저도 아직 햇병아리 병사 지난지가 불과 얼마되지 않았지요^^ 언제 어디서나 sos 하면 달려나오시는 선임 맘님들 덕에 세월이 흘러흘러 지금까지 왔네요
    저도 보답하고자 언제든 불러주세요~~

  • 16.02.12 00:21

    꾸벅꾸벅~~
    숙면하시는 밤 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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