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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호세아-02 지도자들이 문제다(호세아 5장 1-7절)
성경말씀은 호세아 5장 1절에서 7절까지 봉독합니다.
[호세아 5장]
1 제사장들아 이를 들으라 이스라엘 족속들아 깨달으라 왕족들아 귀를 기울이라 너희에게 심판이 있나니 너희가 미스바에서 올무가 되며 다볼 위에서 친 그물이 됨이라
2 패역자가 살륙죄에 깊이 빠졌으매 내가 저희를 다 징책하노라
3 에브라임은 내가 알고 이스라엘은 내게 숨기지 못하나니 에브라임아 네가 행음하였고 이스라엘이 이미 더러웠느니라
4 저희의 행위가 저희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 이는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
5 이스라엘의 교만이 그 얼굴에 증거가 되나니 그 죄악을 인하여 이스라엘과 에브라임이 넘어지고 유다도 저희와 한가지로 넘어지리라
6 저희가 양떼와 소떼를 끌고 여호와를 찾으러 갈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은 이미 저희에게서 떠나셨음이라
7 저희가 여호와께 정조를 지키지 아니하고 사생자를 낳았으니 그러므로 새 달이 저희와 그 기업을 함께 삼키리로다
이 호세아서뿐 아니라, 성경에서 혹은 또 특별히 예언서 같은데서 어떤 책망이 떨어지는 하나님의 어떤 질책이 떨어질 때 책망의 대상자가 누구냐 하면, 그 언제나 지도층이예요. 지도층.. 무슨 뭐 시골에 농사짓는 사람 뭐 아니면 시장에서 뭐 장사하는 이 서민들 이런 그 상인들 뭐 그런 사람들 죄악보다는 항상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을 보고 책망을 하거나 질책이 떨어집니다.
그것은 그 사회가 잘못되어 간다고 할 때 시골 어떤 농부가 무슨 죄를 지어가지고 그 사회가 잘못되거나 그렇게 안 되거든요. 항상 뭐 위에 지도층 인사들이 뭐 잘못된다는 거야. 그런데 백성들이 어리석으면 그 지도자들이 잘못된 걸 분별을 못해요.
여러분 우리 교회 오신 분들 제가 가끔 뭐 이 정치인들이라든지, 아니면 목회자들, 신학자들 대개 이 사회에서 잘 나간다는 사람들 좀 제가 부정적으로 가끔 이야기 하는 것 좀 들으셨죠?
평소에도 그래서 저보고 어떤 사람들이 상당히 급진적이다 하는데, 제가 사실은 굉장히 보수적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도자들이 잘못되어 가는 거야.
여러분 지금 현재 우리 사회가 이렇게 시끄러운 것도 제가 이렇게 볼 때 참. 그 지도층 사람들이 철이 없는 것 같아.
그래서 어쩌다가 저렇게 됐는가? 그 고민하면서 저도 어차피 공동책임을 질만한 그런 나이가 그렇잖아요. 우리 사회가 우리 교회가 이렇게 된데 저도 책임이 없다는 것 아니죠? 그래 제가 가만히 그 제가 냉철하게 객관적으로 이해 할 마음을 가지고 이해해 보니까, 사회는 굉장히 급하게 변합니다. 그 급변하는데 나이가 든 사람들은 따라가지 못해요.
제가 볼 때 그 오십 만 넘어도 아이들 이해 못해요. 그 저는 조금 그래도 이해하는 편이죠?
여러분 믿거나 말거나 저는 상당히 젊은 사람들보다 더 앞서가고 있어요. 사실은 제가 지금 우리 사회에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거의 10년 전부터 이야기 한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10년 그 이전부터 이야기 한 거예요.
그러니까 지도자가 되려면 좀 앞서서 그 앞을 내다보고 그리고 과거도 정확하게 진단하고 현실을 아주 직시하고 그리고 미래에 앞서서 그 이야기해야 하는데 젊은 층, 젊은 아이들 그 장차관이라는 사람들이 지금 중학생 수준도 안 돼요. 의식이..
그러니까 중학생들이 지금 뭐가 잘못 됐는지 알고 거리로 나오는데 장차관들은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는 거야. 지금..
그렇게 우리가 우리 지도층 사람들이 특히 그 보수적인 사람들이라는 것은 더 합니다. 우리 경남이라든지 여기 부산이라든지 대구 가서 한나라당이나 뭐 욕하면 굉장히 인기가 없죠?
제가 어디 가서 그 지난번 정부 때 뭘 그래도 잘하는 걸 한번 이야기 했더니 뭐 돌아서서 욕을 되게 하더라고요. 지금 와서 보니까 어때요? 뭐 지금 대통령이 지금 백일 정도 됐는데 아니 그래도 지도자가 됐으면 맨 처음에 뭐 한 가지는 잘해야 되거든 그렇죠?
맨 처음 하는 것 한두 가지는 잘 해야 되지 않습니까? 나중에 죽을 쑤더라도 처음에 한두 가지는 잘해 가지고 박수도 좀 받고 그래도 언론도 처음에는 그 정치하고 대통령하고 언론이 밀월 기간이 있습니다. 처음에. 잘 할 기대를 했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처음에는 그래도 찬가가 쏟아지는데 겨우 전봇대 하나 빼놓고 그게 다야.
그 다음부터 죽을 쑤는데 그래가지고는 안 되는 거죠?
오늘은 더 웃기는 것이 그 대통령 형님이라는 사람이 더 웃기는 사람이라. 거리에 나온 사람들이 할 일도 없고 실직자들이 할 일이 없으니까 나와서 떠든다. 이렇게 했다는 거야 또 그러니까 그 국민들이 그런 소리 듣고 그 가만히 있으려고 합니까? 난형난제라고 이렇게 지도자들이 예수 믿는 사람들이 욕을 먹어버리면 한심 한 거야.
그러니까 교회가 얼마나 케케묵은 소리를 하는 건지 그리고 지금 우리 한국 교회에 지금 내노라 하는 이른바 그 열 손가락 안에 막 유명세를 타는 사람들이 전부 뚱딴지같은 소리를 하는 거야. 제가 볼 때 교회가 잘못 되도 한참 잘못 됐습니다. 아니 그걸 여러분 그 무슨 뭐 광우병 그 쇠고기 그것 먹고 누가 한국에 죽은 사람 없다. 그래 가지고 괜찮다. 그 말이라고 합니까? 그걸..
다른 어떤 나라도 미국산 쇠고기 30개월 이상 된 것을 수입 안 한다고 하는데 한국서는 그걸 다 열어주니까 미국 쇠고기 값이 15% 팍 뛰었다는 거야.
한국이 열어준다는 바람에 그러다가 한국이 미적미적 하니까 다시 그냥 쇠고기 값이 미국에서 폭락을 하는 거야. 오직 한국만 바라보고 있는데 쇠고기를 한국이 다 먹으니까 한국만 바라보고 그 30개월 이상된 소 그 처분할 곳이 없어서 가지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걸 다 열어 준다고 하니까, 그러니까 그 적어도 아니 뭐 믿지 않는 사람들은 괜찮다 하더라도 적어도 믿는 사람들이나 목회자 같으면 창조 원리를 한 번 더 생각 해 봐야 하지 않습니까?
초식 동물에게 그런 그 동물성 사료를 먹여서는 안 된다는 그 정도는 알아야 되잖아요.
버시바우 인가? 그 무슨 대사라는 사람이요 또 한국 사람들 과학 공부 좀 더 하라고 또 핀잔을 줬다고 그러내 또 그래서 욕 또 많이 했어. 보니까.. 그 나도 하도 속이 상해서 한마디 썼습니다. 신문에다가 버시바우가 과학을 좀 더 공부하고 오라고 하나님의 원리에는, 성경에는 초식동물을 갔다가 거기다가 육골 분 갈아 먹이는 것 아니라고 그런 것도 모르는 사람이 무슨 과학 운운 하느냐고 말이야.
그래서 우리가 이 사회나 옛날이나 항상 보면 지도자들이 썩었다는 거야. 그리고 배가 부르고 자꾸 이 창자 속에 기름이 차면요 바른 말이 안 나와요. 결국 그 부자들, 기득권들, 가진 사람들 이런 사람들 끼리 마음이 맞는 거야. 지금 교회가 가난한 자 편에 서 있는 것이 아니고 거의 정치인들 편에 서려고 전부 그러고 있어.
그래서 어떤 목사가 지금 미국 산 쇠고기 먹고 아무도 안 죽었다고 그렇게 설교 했다가 그 교회 성도들이 막 발끈해가지고 청년들이 그래가지고 그 글을 올렸던 설교 문을 갔다가 홈페이지에 올렸는데, 그 싹 다 지워버리고 그 항의하는 글 올라오면 계속 지우고 그런 난리가 여러분 그런 목회자들이 그 시대보다 뒤떨어지는 소리를 하면 안 되는 거야. 앞서서 나가야지..
여기 지금 호세아서 5장에 보면,
[호세아 5장]
1 제사장들아 이를 들으라 이스라엘 족속들아 깨달으라 왕족들아 귀를 기울이라 너희에게 심판이 있나니 너희가 미스바에서 올무가 되며 다볼 위에서 친 그물이 됨이라
그러니까 제사장들 왕족들이 고위층이고 그리고 이걸 외치는 분은 예언자예요.
그러면 그 고대 이스라엘 사회에서 이른바 하나님께로 권위가 인정 돼야 일할 수 있는, 이른바 기름 부음 받은 자가 제사장들이고 왕이고 그리고 예언자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 예언자가 제사장들하고 왕족들 쳐서 예언하는 거야. 이게 제사장들이 잘못됐고 왕족들이 잘못 됐다는 거야.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됐다는 거야. 문제는 그 제사장들이 그렇게 잘못되고, 왕족이 잘못돼도 백성들이라도 좀 똑똑해 가지고 잘못되면 잘못 된 것을 알아듣고, 그걸 깨닫고 그 견제하고 그래야 되는데, 전혀 그렇게 안 되고 다 따라간다는 거야.
대통령이 무식해 가지고 뭘 모르면 참모들이라도 뭘 좀 알아야 될 것 아냐. 그 참모들이 한 사람도 말 제대로 못하고 장차관도 다 그렇게 그러니까 그 끼리끼리 모였는데 전부다 보니까 시대를 모르는 사람들이 모인 것 같아.
이런 사람들이 백성들에게 기쁨을 주고, 그 즐거움을 주고, 용기를 주고, 그리고 살맛나게 하고, 희망을 주고, 그 모처럼 참 속이 후련하다. 뭐 이런 것 좀 하지 않고 오히려 백성들을 화나게 하는 짓만 했으니..
그리고 지도자라고 해서 오늘 우리 성향이나 사상이 마음껏 자유로워진 세계에서 만민을 국민 100%를 다 완전히 기쁘게 하는 그런 일은 못할 겁니다. 어떤 누가 왔다고 할지라도 그래도 최소한도 60%, 70% 정도는 사람들이 기뻐하는 일을 해야죠?
그런데 여기 지금 오늘 우리 뉴스를 들어 보니까, 대통령의 지지도가 10%대, 20%가 안 된다는 거야. 17%대 오늘 뭐 고정으로 나온다고 그러는데 저래가지고는 안 되는 거죠?
그래서 이 제사장들하고 왕족들이 뭐가 되느냐 하면 백성들에게 의지가 되고 신뢰의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올무가 돼. 올무. 올무가 되고 그물이 된다. 지금 이 호세아가 그렇게 외치고 있는 거야.
2 패역자가 살륙죄에 깊이 빠졌으매 내가 저희를 다 징책하노라
3 에브라임은 내가 알고 이스라엘은 내게 숨기지 못하나니 에브라임아 이제 네가 행음하였고 이스라엘이 이미 더러웠느니라
4 저희의 행위가 저희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 이는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
5 이스라엘의 교만이 그 얼굴에 증거가 되나니 그 죄악을 인하여 이스라엘과 에브라임이 넘어지고 유다도 저희와 한가지로 넘어지리라
음란한 주제에 또 교만까지 하니까 그래가지고 그 죄악이 자꾸 쌓이면 하나님 앞에 나가지 못하게 해요. 그 죄가. 자기의 죄성 때문에 나가지 못하고 또 하나님의 거룩함 때문에 나가지 못하고 이래저래 하나님께 나가지 못하게 된다는 거야.
또 이스라엘의 죄가 넘쳐서 남쪽 유다까지 그런 죄얼이 막 넘쳐 옵니다.
그렇게 되면 6절에,
6 저희가 양떼와 소떼를 끌고 여호와를 찾으러 갈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은 이미 저희에게서 떠나셨음이라
하나님이 그냥 보다가 보다가 안 되면 결국은 하나님이 못견뎌서 떠나 버립니다.
그 안에 자행되는 그 가증스런 죄를 날마다 본다는 것이 너무 힘드니까 하나님이 아주 외면하고 돌아서버리고 떠나버리는 거야.
7 저희가 여호와께 정조를 지키지 아니하고 사생자를 낳았으니 그러므로 새 달이 저희와 그 기업을 함께 삼키리로다
8 너희가 기브아에서 나팔을 불며 라마에서 호각을 불며 벧아웬에서 깨우쳐 소리하기를 베냐민아 네 뒤를 쫓는다 할지어다
9 견책하는 날에 에브라임이 황무할 것이라 내가 이스라엘 지파 중에 필연 있을 일을 보였노라
10 유다 방백들은 지계표를 옮기는 자 같으니 내가 나의 진노를 저희에게 물같이 부으리라
‘지계표를 옮기는 자’라는 것은 아무도 모를 때 땅 경계를 옮기는 거야.
이렇게 지금이야 측량하면 다 나오지만 옛날에는 그 지계표를 옮겨 놓으면 못 찾는 거죠? 사람 심리라는 것이 참..
우리가 시골에 살다보면 이 길이 있는 거야. 길이 그 논과 논 사이로 경운기가 하나 갈 만한 그 정도 농로가 있는데 그걸 자꾸만 파 들어가요. 쟁기를 가지고 그걸 자꾸 야금야금 파들어 가서 길이 자꾸 좁아지는 거예요. 그러면 이쪽 양쪽 편에서 파먹으니까, 그러면 모 한줄 더 심는 건데 길이 좁아지게 되면 나중에 자기들 다니기 힘들 것 아니요?
그런데 그런 걸 참 많이 보거든요. 그래서 참 양심 불량이라. 자기들은 그 안 보이나봐. 길이 좁아지는 것이 그것도 하나의 지계표를 옮기는 거죠?
그래서 예로부터 이 성경 전체에 이 지계표를 옮기는 자. 이런 죄에 대해서 여러 번 언급되고 있습니다.
11절,
11 에브라임은 사람의 명령 좇기를 좋아하므로 학대를 받고 재판의 압제를 당하는도다
제가 아까 얘기했죠? 사람을 너무 따라 다니지 말라고 사람 명령 좇기를 좋아한다는 거야.
저도 제가 좀 걱정스러운 것이 여러분 우리 샤론교회가 그 노목사만 너무 쳐다보는 것 같아. 이것도 이 병입니다. 잘못되면. 우리 교회는 내가 생각 안하고 다른 교회 내가 가만 보니까 아이고 뭐 그 목사 아니면 안 되는 거야.
예를 들면 조용기 목사님 은퇴했는데 온 교인들이 나와서 시위한데. ‘조용기 목사님 계속 설교해 주시옵소서.’ 해 가지고 피켓 들고 나와서 목사님 그 예배드리러 오는데 쭉 나와서 그러면 담임 목사는 뭐 되는 거요.
그러면 그러니까 지나치게 사람을 쳐다보는 그러니까 젖이 덜 떨어지는 그러니까 빨리빨리 젖이 떨어져야 돼요.
우리 어머니는 내 밑에 동생을 낳았을 때 그걸 막내라고 생각하고 젖을 아마 한 여섯, 일곱 살까지 먹였던 것 같아요. 한 다섯, 여섯 살까지 뭐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 먹였어. 그러니까 이 애가 그 다 큰 게 이빨이 허연 게 젖 꼭지를 물고 늘어지고 하니까 그 귀찮아서 아이고. 이놈의 자식 그냥 젖꼭지에 소태를 바르던지 무슨 수를 내야 되겠다고 늘 입버릇처럼 소리를 했는데 나중에 이 애가 소태를 알아가지고요 저 논에 가가지고 엄마 저 소태 있다 발라라. 그렇게 할 때 까지 젖을 먹인 거예요.
막내라고 그런데 막내는 뭐 그 밑에 또 여동생 하나 낳았거든요.
그래 옛날 사람들이 그 소태를 바릅니다. 그 젖이 떨어지게 하려고 저도 좀 설교에 소태를 발라야 되는가? 노 목사 설교에 좀 쓴 소리가 나오게 좀 소태를 발라가지고 만정 떨어지게 하던지 뭔 수가 나야지..
너무 그 한 사람만 쳐다보고 그 사람에게 속한 것 여러분 그 사도바울이 고린도 교회에게 한 것 아닙니까?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사람을 따라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스스로 성경을 읽고 자기 양식을 삼아야 될 텐데 너무 지나치게 사람만 쳐다보면 그 곤란하다는 거야. 그래서 제가 그 계시록까지 끝났을 때 쯤 되면 뭐 있어도 좋고 뭐 떠나면 더 좋고 그렇게 미리 마음속에 준비를 해야 돼. 결국은 언젠가 그 사람은 떠나는 거예요. 그 맨 날 사람만 너무 쳐다보지마.
여기 이스라엘이 사람의 말 좇기를 좋아하더니 학대를 받는 다는 거야. 여러분 사람을 너무 두려워해도 안 되고, 사람을 너무 좋아해도 그 잘못하는 거야. 그 어떤 사람은 하나님 앉을 자리에다가 사람을 앉혀놓는 사람이 있어요.
그래서 그렇게 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 한국 교회는 그 되는 교회는 그렇고 안 되는 교회는 또 안 돼서 문제고, 그래서 여전히 성도들 수준이 좀 낮은 것 같아요.
우리 샤론교회는 빨리 그런데서 벗어날 수 있도록..
12 그러므로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좀 같으며 유다 족속에게는 썩이는 것 같도다
13 에브라임이 자기의 병을 깨달으며 유다가 자기의 상처를 깨달았고 에브라임은 앗수르로 가서 야렙 왕에게,
여기 ‘야렙 왕’이라는 것은 큰 왕이라는 뜻인데
.. 야렙 왕에게 사람을 보내었으나 저가 능히 너희를 고치지 못하겠고 너희 상처를 낫게 하지 못하리라
14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사자 같고 유다 족속에게는 젊은 사자 같으니 나 곧 내가 움켜갈지라 내가 탈취하여 갈지라도 건져낼 자가 없으리라
15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서 저희가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기다리리라 저희가 고난을 받을 때에 나를 간절히 구하여 이르기를
[호세아 6장]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결국은 이들이 하는 것을 볼 때 앗수르 왕을 불러 와가지고 너희를 잡아 가게 할 건데, 잡아간다 하게 할지라도 너희가 고침 받지는 못할 거다. 단, 거기 가서도 고생 고생하고 고난을 받고 받을 때에야. 혹심한 고난을 받고 할 때 그때 그들이, ‘아. 우리가 잘못 됐다.’
그래서 하나님을 간절히 구하면서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돌아가자.’ 그런 말이 앗수르 포로 가서 나올 거라는 말이죠?
여러분 이 고난을 받게 되는 이유가 거기 있는 거야.
사람이 배부르면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려워봐야 하나님을 찾게 되고, 조국도 나라도 사랑할 줄 모르다가 나라 잃어버린 다음에 그렇게 간절한 거죠?
여러분 건강도 건강 할때는 건강이 아무런 느낌이 없죠? 가끔 제가 하는 이야기인데 신발이 발에 잘 맞으면 신발 신은 것인가? 안 신은 건가? 그런 거야.
그런 것처럼 나라가 너무 평안하니까 나라가 뭐 있는지? 없는지? 그러다가 고난을 당하고, 건강을 잃어버린 후에 건강을 찾으려고 하는 것이고, 나라 잃은 후에 나라가 얼마나 절박 한지 하는 것처럼,
이스라엘 백성도 그 앗수르에 포로 잡혀 가서 죽을 고생 할 때, 그때에야. ‘나를 간절히 구하여 이르기를’
6장에,
[호세아 6장]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 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하면서 그들 입에서 하나님을 찾는 말이 나올 것이다.
그래서 지금 그렇게 안 하고는 도저히 하나님을 찾으려고 안 하니까. 할 수 없이, 그러니까 여러분 이 앗수르를 보내 가지고 이스라엘 사람들을 잡아가는 것. 그것도 은혜라는 거야. 그렇게라도 안 하면 그들이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전혀 뭐 매를 안 맞고도, 말로 할 때 믿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 사람은 얼마나 복 있는 사람이겠어요.
저는 처음에 예수 믿을 때 제가 전혀 뭐 아쉬운 것이 있거나, 뭐 병이 있거나, 뭐 이런 것 전혀 아니었습니다.
예수 믿고 뭐 못 먹고, 고생을 많이 해 가지고 그 병들기도 하고 그랬지. 예수 믿기 전에는 전혀 뭐 제가 그 26살엔가? 뭐 교회를 나갔을 텐데요. 35살 될 때까지 예수 믿고 한 10년 동안은 건강이라는 말만 꺼내도 사람들이 병신 같이 보였어요. 얼마나 저 비실비실하면 저 건강, 건강할까. 그럴 정도로 뭐 건강 했거든요.
여러분 그 타작을 하면 그 나락가만이 이런 것 옆구리에 끼고 다녔거든요. 제가. 그렇게 힘이 셌어요. 이 목수 일 할 때 이 팔에 힘이 있어가지고 다른 것은 몰라도 팔로 하는 이 힘은 사람들이 여간 세도 뭐 저에겐 잘 못했어. 그랬는데 제가 그 개척교회 하면서 폐결핵 걸려가지고 각혈을 하고, 각혈 두 번씩이나 했습니다.
그러니까 1기, 2기, 3기 이런 거죠? 요즘은 별로 의미가 없지만 그때는 그게 3기는 치료하기 어렵다고 하는데 2기 정도 그런데 까지 간 거야. 피를 뭐 주먹 만 큼씩 두 번 토했으니까. 그때부터 아. 이 건강이 무너지면 다 끝나는 것이구나..
그래도 제가 그 믿음인지 아니면 무모한 것인지는 몰라도 죽는 것이 하나도 겁이 안 났어요. 얼마나 믿음이 충만했는지? 아니면 그 겁 대가리가 없었는지? 자식들을 놓고, 아내가 놓고도. 뭐 죽는 것이 하나도 겁이 안 나는 거야.
그러니까 피를 토하고 폐 속에 거품이 부글부글하면서 병에 갈 형편도 안 되고, 병원에 갈 생각도 안하고, 그리고 예배당 짓고, 신학교 다니면서 데모 또 왕초하고 또 학교 데모 대책 위원장하고 그 되먹지 않은 이사장 쫓아내고 그렇게 건강을 안 살피고 그렇게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영 끔찍한 일이야. 죽으려고 아마 영 단단히 마음을 먹은 거죠?
그래도 또 뭐 사명이 있었던지 안 죽더라고 그래서 제가 그 뒤에 제가 만든 표어가 있어요. 사명이 있는 자는 안 죽는다..
6장 4절,
4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5 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들로 저희를 치고 내 입의 말로 저희를 죽였노니 내 심판은 발하는 빛과 같으니라
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이건 정말 호세아서에 나오는 표어 같은 말이죠?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원하는 것은 인애. 인애라는 말은 그 친절과 사랑. 자비와 긍휼. 이런 겁니다. 어려운 사람들을 보고 마음을 동하는 것. 인정 있게 하는 것, 이런 걸 영어로는 Loving kindness 이렇게 되어 있을 거예요.
그 사람에게는 인애를 베풀고, 하나님께는 제사보다는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하신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정말 알아 가는 것. 우리가 사람은 그래요. 사람은 사실 알면 알수록 대개 실망 합니다. 여러분 사람을 알아갈 수록 더 존경스럽다. 그런 사람 있습니까? 알면 알수록 사람이 더 존경스럽다. 이런 사람 없다니까..
그러니까 사람들은 누가 더 알려고 하면 좀 겁나죠? 여러분은 안 그래요? 나는 좀 겁나요. 사람들이 너무 그 가까이 다가오면 겁나는데 하나님은 안 그래. 하나님은 알면 알수록 하나님을 존경하게 돼요. 알면 알수록 틀림없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알기를 바라는 거야. 하나님을 제대로 알면요 하나님을 안 믿을 수 없을 것이고, 하나님을 알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거니까, 좀 알기를 바란다. 그냥..
하나님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뭘 갖다가 자꾸 바치고 이런 것 하나님 별로 원치 않는 거야. 제사만 갔다 바치고 뭐 하나님 제물이나 먹고 떨어져라. 그런 것은 귀신들은 그럴지 몰라도 하나님은 그렇지 못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하나님을 알기를 원해요. 알면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니까..
7 저희는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서 내게 패역을 행하였느니라
8 길르앗은 행악자의 고을이라 피발자취가 편만하도다
얼마나 피를 많이 흘리고 돌아다녔는지 피 발자취가 편만하다.
9 강도 떼가 사람을 기다림같이 제사장의 무리가 세겜 길에서 살인하니 저희가 사악을 행하였느니라
여러분 예수님도 제사장 무리에게 판결 받아 가지고 죽임 당한 것 아닙니까? 제사장의 무리가 악을 행하는 거야.
10 내가 이스라엘 집에서 가증한 일을 보았나니 거기서 에브라임은 행음하였고 이스라엘은 더럽혔느니라
11 유다여 내가 내 백성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네게도 추수할 일을 정하였느니라
그 유다도 뭐 그 지금 현재 북 왕국을 보고 하시는 말씀이지만은 뭐 하나님께서 유다도 함께 보이거든요. 우리 같으면 북 왕국 볼 때는 남 왕국 안 보이지만, 하나님은 이것저것 함께 보이시니까, 유다를 가끔 언급을 해요.
7장입니다.
[호세아 7장]
1 내가 이스라엘을 치료하려 할 때에 에브라임의 죄와 사마리아의 악이 드러나도다 저희는 궤사를 행하며 안으로 들어가 도적질하고 밖으로 떼 지어 노략질하며
2 내가 그 여러 악을 기억하였음을 저희가 마음에 생각지 아니하거니와 이제 그 행위가 저희를 에워싸고 내 목전에 있도다
그러니까 사람이 뭐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아무도 깨끗하지 못하죠?
그래서 더러 실수할 수 있고, 허물과 죄가 있을 수 있지만 이것이 계속되고, 반복되고, 고의적이고, 계획적이고, 의도적이고 이런 식으로 계속 된다는 것은 하나님이 용납을 못하는 거야.
3 저희가 그 악으로 왕을, 그 거짓말로 방백들을 기쁘게 하도다
세상에 나라가 되겠어? 악으로 왕을 기쁘게 하고 거짓말로 방백을 기쁘게 해 가지고 그래가지고 나라가 뭐가 되겠어요?
4 저희는 다 간음하는 자라 빵 만드는 자에게 달궈진 화덕과 같도다 저가 반죽을 뭉침으로 발교되기까지만 불 일으키기를 그칠 뿐이니라
5 우리 왕의 날에 방백들이 술의 뜨거움을 인하여 병이 나며 왕은 오만한 자들로 더불어 악수하는도다
왕이 오만한 자로 더불어 악수하고 술을 얼마나 독하게 마시는지..
여러분 뭐 술 독한 것 안 마셔 봤죠? 독한 거나 순 한거나 뭐 안 마셔 봤겠지? 저는 옛날에 예수 안 믿을 때 중국집 가면 그 독한 것 있잖아요. 그런 것은 어찌 알지? 또 그 정말 이만 한 건데 목구멍에 털어 넣으면 불이 확 나는 것 같죠? 지금은 아마 그런 것 먹으면 죽을 거야. 그렇죠?
그런데 그런 것 또 먹어보고 예수 안 믿을 때 하여튼 저는 그런 것 다 해 봤어. 그러니까 미련이 없습니다. 진작 다 해 봤으니까. 그런데 믿는 집에서 자라난 사람들은 괜히 그런 게 해 보고 싶은 가봐. 담을 한번 넘어 가 볼까. 그런 생각이 있는 모양인데 우리는 뭐 많이 안 해 봤어도 어지간히 해 봤어. 별로 그 매력이 없어 그런 것은 술의 뜨거움으로 인하여 불이 일어나듯이 그렇게 죄악이 그런 식으로 되고,
6 저희는 엎드리어 기다릴 때에 그 마음을 화덕같이 예비하니 마치 빵 만드는 자가 밤새도록 자고 아침에 피우는 불의 일어나는 것 같도다
7 저희가 다 화덕같이 뜨거워져서 그 재판장들을 삼키며 그 왕들을 다 엎드러지게 하며 저희 중에는 내게 부르짖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가 없고 전부 다 이렇게 왕들에게 가서 이렇게 죄를 함께 짓고, 악으로 왕을 기쁘게 하고 거짓말로 방백을 기쁘게 하고 술을 먹고 막 모시고 놀아나고 이렇게 하는데,
8 에브라임이 열방에 혼잡되니 저는 곧 뒤집지 않은 전병이로다
그 전병을 구울 때는 자주 뒤집어 줘야 되죠? 그래야 되는데 안 뒤집고 나면 한쪽은 타버리고, 한쪽은 생것이 되어서 못 먹게 되는 거죠?
8 에브라임이 열방에 혼잡되니 저는 곧 뒤집지 않은 전병이로다
9 저는 이방인에게 그 힘이 삼키웠으나 알지 못하고 백발이 얼룩얼룩할지라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10 이스라엘의 교만은 그 얼굴에 증거가 되나니 저희가 이 모든 일을 당하여도 그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구하지 아니하도다
11 에브라임은 어리석은 비둘기같이 지혜가 없어서 애굽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앗수르로 가는도다
에브라임 하는 것은 북 왕국을 말하는데, 어리석은 비둘기 같이 지혜가 없어서 그저 꺼떡하면 애굽을 향하여 부르짖고, ‘아니야. 이쪽이야.’ 하면 또 앗수르로 달려가고..
그저 애굽으로 갔다가 아니면 또 앗수르로 갔다가 이렇게 하는 거죠.
12 저희가 갈 때에 내가 나의 그물을 그 위에 쳐서 공중의 새처럼 떨어뜨리고 전에 그 공회에 들려준 대로 저희를 징계하리라
그래서 자꾸만 사람을 의지하는 나라. 강대국을 의지하려고하고 하나님을 의지 하지 않고 이렇게 하는 거죠?
13절,
13 화 있을진저 저희가 나를 떠나 그릇 갔음이니라 패망할진저 저희가 내게 범죄하였음이니라 내가 저희를 구속하려 하나 저희가 나를 거스려 거짓을 말하고
14 성심으로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며 오직 침상에서 슬피 부르짖으며 곡식과 새 포도주를 인하여 모이며 나를 거역하는도다
이 거역한다는 말은 구약 성경 전체에 흐르는 타락한 인간의 본성 중에 한 성품이예요.
하나님을 거역한다는 것. 그 소도 임자를 알고 당나귀도 주인을 구별하는데 이스라엘은 거역함으로 내게서 물러갔다. 거역하고, 배반하고, 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15절은 한술 더 떠서,
15 내가 저희 팔을 연습시켜 강건케 하였으나 저희는 내게 대하여 악을 꾀하는도다
아니 그래 그 주변 나라 뭐 악한 나라 가나안 족속 이런 것 진멸하라고 팔에 그 살을 통통히 쪄서 근육을 좀 붙여 줬더니 그걸 갖다가 하나님께 덤빈다는 거예요.
16 저희가 돌아오나 높으신 자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니 속이는 활과 같으며 그 방백들은 그 혀의 거친 말로 인하여 칼에 엎드러지리니 이것이 애굽 땅에서 조롱거리가 되리라
8장입니다.
[호세아 8장]
1 나팔을 네 입에 댈지어다 대적이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에 덮치리니 이는 무리가 내 언약을 어기며 내 율법을 범함이로다
죄라는 것은 그렇지 않아요. 죄의 근본이라는 것은 하나님과 언약을 어긴다는 것, 왜냐하면 언약은 언약 그 자체가 선이기 때문에 언약을 행하기만 하면 그 자체가 선입니다. 그런데 언약을 어기면 다 악이죠?
그리고
2 저희가 장차 내게 부르짖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우리 이스라엘이 주를 아나이다 하리라
3 이스라엘이 이미 선을 싫어 버렸으니 대적이 저를 따를 것이라
선을 좋아하지 않으면 악이 따라 옵니다.
4 저희가 왕들을 세웠으나 내게서 말미암지 아니하였고 저희가 방백들을 세웠으나 나의 모르는 바며 저희가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파멸을 이루리라
그 하나님 앞에서 세워진 것이 아니야. 인간들이 제멋대로 세운 거죠?
.. 저희가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파멸을 이루리라
5 사마리아여 네 송아지는 버리웠느니라 내 노가 무리를 향하여 타오르나니 저희가 어느 때에야 능히 무죄하겠느냐
6 이것은 이스라엘에서 나고 공장이 만든 것이라 참 신이 아니니 사마리아의 송아지가 부숴뜨리우리라
7 저희가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둘 것이라 심은 것이 줄기가 없으며 이삭은 열매를 맺히지 못할 것이요 설혹 맺힐지라도 이방 사람이 삼키리라
8 이스라엘은 이미 삼키웠은즉 이제 열국 가운데 있는 것이 기뻐하지 아니하는 그릇 같도다
9 저희가 홀로 처한 들 나귀처럼 앗수르로 갔고 에브라임이 값 주고 연애하는 자들을 얻었도다
10 저희가 열방 사람에게 값을 주었을지라도 이제 내가 저희를 모으리니 저희가 모든 방백의 임금의 지워준 짐을 인하여 쇠하기 시작하리라
그래서 하나님을 섬기면 대개 십일조하고 첫 열매를 드리면 그만입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애굽이라든지 주변에 전부다 인간을 왕으로 세웠을 때는 최소한 20%야. 10의 2조. 요셉 때도 그렇죠? 애굽에 요셉이 살 때도 10의 2조를 내게 해요. 5분지 1을 갔다가 바치게 해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수월한지, 너희가 이방나라 그 왕들을 섬기는 것이 수월한지 한번 해 봐라. 그런 이야기를 하시는 거죠?
11 에브라임이 죄를 위하여 제단을 많이 만들더니 그 제단이 저로 범죄케 하는 것이 되었도다
12 내가 저를 위하여 내 율법을 만 가지로 기록하였으나 저희가 관계 없는 것으로 여기도다
지금도 우리 한국교회가 기독교가, 율법이라는 것이 물론 어떤 그 제사 같은 것은 폐하여 졌지만 폐하지 않은 것이 있는데 율법 그러면 무조건 다 폐하여 진 것처럼 그 외면을 해 버리는 거야. 만 가지로 기록되었는데..
사실 제가 더 염려스러운 것은 광우병도 물론 겁나는 거지만은 여러분 환경 호르몬 더 겁나는 거죠? 광우병은 그래도 태어나가지고 먹고 사람이 죽는데 환경 호르몬 때문에 사람이 태어나지를 않잖아. 그럼 어느 것이 더 겁나는 거예요? 태어나지도 못하게 만드는데 이것은 정말 무서운 거죠?
그런데 그 얼마나 심각한지를 정치인들 전혀 인식을 못하는 것 같아. 제가 우리 무안 교회에서는 10년 전에 10년이 뭐야. 12년, 13년 전에 부임해 가지고 그 그릇들을 다 바꾸고 음식들 다 바꾸고 그렇게 했는데 지금 뭐 한국 교회가 이 음식을 가려야 한다는 것을 알려면 앞으로 한 2~30년 지나야 알 것 같아. 어떨 때 보면 내가 이상한 사람으로 막 누가 뭐 말하기를 이단 비슷한 소리 한다고 그만큼 말이 안 통해요.
CTS에서 레위기가 막 나갔잖아요. 1, 2, 3, 4부까지 막 해서 나갔는데, 평소 같으면 음식 해서 뭐 빗발치는 전화가 막 날아 왔을 텐데 놀랍게도 이번에는 하도 음식 문제가 나왔을 때 나가니까 격려 전화를 많이 받았답니다. PD가 그것 참 어떻게 용케 그 방송이 시기를 딱 맞춰서 나간 것 같아요.
13절,
13 내게 드리는 제물로 말할찌라도 저희가 고기로 제사를 드리고 먹거니와 여호와는 그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이제 저희의 죄악을 기억하여 그 죄를 벌하리니 저희가 애굽으로 다시 가리라
14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은 자를 잊어버리고 전각들을 세웠으며 유다는 견고한 성읍을 많이 쌓았으나 내가 그 고을들에 불을 보내어 그 성들을 삼키게 하리라
하나님은 제물을 기뻐하는 분이 아닙니다. 제물을 드릴 필요가 없을 만큼 선하게 사는 게 중요해요.
하나님은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한다. 이것은 일관 되는 내용입니다.
이런 내용을 일찍 깨달은 사람이 스데반이야. 우리 신약에 와서 스데반이 하나님께서 제사 그런 것 원하는 것이 아니고, 또 지극히 높은 하나님께서 사람이 손으로 지은 그런 예배당에 갇혀 있는 분이 아니다. 스데반 집사가 그 정도 의식이 있었어요.
상당히 하나님을 참 바르게 알았던 사람인데 그 너무 급진적으로 나가면 사람이 잘 못 따라와요.
지난번에 제가 볼 때 그 노무현 대통령은 너무 혼자 급진적으로 나가는 거야. 그러니까 늙은 사람들은 전혀 못 따라오는 거죠? 젊은 사람들은 이해를 하는데 늙은 사람들은 못 따라오는 거야. 그러니까 미움 실컷 받다가 쫓겨나는 것이고, 이번에 또 대통령은 늙은 사람들 비위를 맞추는 모양인데 젊은 사람들하고는 도무지 대화가 안 돼. 그러니까 너무 급진적이라도 사회에서 소통이 잘 안 될 수 있어요.
그리고 마음이 통하고 말이 맞는 사람하고 하니까 코드 인사한다고 막 맨 날 또 코드 가지고 노래를 부르더니 요즘은 뭐 전혀 젊은 사람들 하고는 전혀 코드가 안 맞는 거죠? 그러니까 사회가 더 어려워지는 거죠? 그러니까 사회가 지도자 너무 노인들은 노인들대로 공경하되. 노인들 비위를 맞춰가지고는 역사가 발전을 못합니다.
그러니까 젊은 사람들하고 함께 미래를 내다보는 그런 지도자가 돼야 돼. 그렇다고 너무 급진적으로 혼자 나가버리면 안 되고. 그러면 아무도 따라오지 않아서 애를 먹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그걸 조정하느라고 애를 먹습니다. 어른들은 어른들대로 모시지만 좀 진취적으로 앞을 내다보고 나가야 돼요. 그래야 아. 좀 세월이 지난 후에 야. 우리 교회가 앞선것이였다. 이게. 지금쯤 아마 무안교회 하고, 원지 교회가 그러는가 봐요.
지난번 우리 노 목사님이 10년 전에, 15년 전에 이야기 하던 거다. 그런 얘기 한다는 거예요. 저는 그보다 훨씬 전에 내다 봤어요. 그리고 어떤 것은 아직 데이터가 나오지 않았지만 과학적인 아무 근거를 얻을 수 없지만 내가 창조 원리에서 볼 때 이것은 잘못 됐다.
그런 말을 자주 해 놓은데 해 놓고 보면 얼마 안 가서 전부다 증명 돼 나옵니다. 얼마 안가서..
9장입니다.
[호세아 9장]
1 이스라엘아 너는 이방 사람처럼 기뻐 뛰놀지 말라 네가 행음하여 네 하나님을 떠나고 각 타작 마당에서 음행의 값을 좋아하였느니라
이런 그 말은 우리 요즘 사람들은 그 뭐 이해를 잘 못할 텐데, 우리가 어릴 때는 그 현찰을 주고 뭘 살수 없으니까, 돈이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서 동네에서 돼지를 한 마리 잡았다든지 뭘 하면 타작마당으로 받으러 와. 그 빚을 받으러 그런 걸 많이 했어. 지금 여러분은 그 잘 이해를 못할 텐데 우리 때는 그런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빚을 받으려면 그 타작을 해야만 되는데, 그래서 딱 그 장부에 적어 놨다가 타작을 한 후에 보리로 갚던지 그렇게 보리를 가지고 많이 갚았어.
2 타작 마당이나 술틀이 저희를 기르지 못할 것이며 새 포도주도 떨어질 것이요
기근이 온다. 그런 말이죠?
3 저희가 여호와의 땅에 거하지 못하며 에브라임이 애굽으로 다시 가고 앗수르에서 더러운 것을 먹을 것이니라
맨날 앗수르 좋아하고 애굽 좋아하다가 거기 가서 더러운 떡을 먹을 것이다.
4 저희가 여호와께 전제를 드리지 못하며 여호와의 기뻐하시는 바도 되지 못할 것이라 저희의 제물은 거상 입은 자의 식물과 같아서 무릇 그것을 먹는 자는 더러워지나니 저희의 식물은 자기 먹기에만 소용될 뿐이라 여호와의 집에 드릴 것이 아님이니라
여러분 초상집에 가서 아무리 음식 잘해도 별로 안 깨끗해 보이죠? 그것 참 이상해.
깨끗하게 장만해도 이상하게 그 똑같은 음식을 해도 초상집 음식은 어째 그 시체 만진 것도 아닌데 괜히 그 거상 입은 자의 식물처럼. 어째 그런 것도 지금 뭐 2500년 전, 2600년 전에 글을 지금 우리가 읽어도 감정이 똑같아.
.. 무릇 그것을 먹는 자는 더러워지나니 저희의 식물은 자기 먹기에만 소용될 뿐이라 여호와의 집에 드릴 것이 아님이니라
5 너희가 명절일과 여호와의 절일에 무엇을 하겠느냐
6 보라 저희가 멸망을 피하여 갈지라도 애굽은 저희를 모으고 놉은 저희를 장사하리니 저희의 은 보물은 찔레가 덮을 것이요 저희의 장막 안에는 가시 덩굴이 퍼지리라
7 형벌의 날이 이르렀고 보응의 날이 임한 것을 이스라엘이 알지라 선지자가 어리석었고 신에 감동하는 자가 미쳤나니 이는 네 죄악이 많고 네 원한이 큼이니라
선지자가 어리석었고 신에 감동한다고 하는 자들이 다 미쳤다는 거야.
지금도 제가 이 볼 때 어제도 한분이 우리 샤론교회 홈페이지 에다가 자기 교회에서 뭐 집회를 하는데 은혜를 막 사모하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집회 중에 금싸라기가 손바닥에 떨어졌다고 그래요. 그리고 몇 사람 이빨이 금이빨로 변했다고, 그래서 이게 정말. 자기는 그래서 그 집회 안 가고 말았는데 그 성도들이 뭐 10명인가? 그렇게 금싸라기가 떨어졌다고..
그래가지고 마지막에 뭘 했느냐 하면 교회 빚을 갚자고 해서 헌금 작정했다고 해서 내가 그 금을 싸라기로 부수지 말고 금궤를 통째로 좀 내려 달라고 기도를 해 봐라. 그리고 이빨은 금이빨 말고 본 이빨로 해 달라고 이왕 해 달라고 하려면..
이 선지자가 어리석었고 신에 감동한 자가 미쳤다는 거야. 무슨 하나님이 할 일이 없어가지고 금을 부스어가지고 싸라기를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이 성도들에게 뿌리는 장난이나 치고 있겠어. 아. 이왕이면 본 이빨로 해주지. 금이빨로 해 가지고..
그러면 헌금 안 해도 될 것 아니야?
그래서 뭐 물을 마셨는데 포도주가 돼서 사람들이 막 취했다는 거야. 그러면 물 마셔가지고 성도들 취하게만 하지 말고, 성도들 술주정하게 하지 말고, 포도주를 많이 만들어가지고 좀 팔게 이왕이면 그러면 그 헌금 안 해도 요새 뭐 와인 좋아하는데 그 포도주 장사해 가지고 갚을 수 없겠나. 우리 샤론교회 홈페이지에다가 내가 답을 써놨어. 그 사람에게..
8 에브라임은 내 하나님의 파숫군이어늘 선지자는 그 모든 행위에 새 잡는 자의 그물 같고 또 그 하나님의 전에서 원한을 품었도다
9 저희는 기브아의 시대와 같이 심히 패괴한지라 여호와께서 그 악을 기억하시고 그 죄를 벌하시리라
‘기브아의 시대’라는 것은 사울 시대와 같다는 거죠.
.. 여호와께서 그 악을 기억하시고 그 죄를 벌하시리라
10 옛적에 내가 이스라엘 만나기를 광야에서 포도를 만남같이 하였으며,
여러분 사막에서 포도를 만나면 얼마나 반가워했겠습니까? 사막 길에서..
.. 너희 열조 보기를 무화과나무에서 처음 맺힌 첫 열매를 봄같이 하였거늘,
제가 그 첫 열매 이야기 했죠? ‘파김’ 이라고, 그 작년 꽃을 내서 그 봄에 잎하고 함께 나와 가지고 빨리 익는 큰 첫 열매가 있는데 굉장히 맛이 있고 달고 큽니다.
그 무화과를 심어 보신 분들은 그 무화고 열매가 두 종류가 열린다는 것을 아실 거예요.
봄부터 여름에 그냥 바로 열려서 여름 시나브로 하루에 몇 개씩 열리는 그런 게 있습니다. 그게 더 맛있어. 크고.. 그리고 가을에 그 해 열매가 다 장으로 열리는 것은 가을에 열리는데 조금 작고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마치 무화과나무 첫 열매. 파김이라고 하는 그 첫 열매처럼 그렇게 반가워하고 기뻐했는데,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첫 사랑이라고 해서 그렇게 기뻐하고 했는데, 하나님께서 뭐 안아보기도 전에 품어보기도 전에,
.. 저희가 바알브올에 가서 부끄러운 우상에게 몸을 드림으로 저희의 사랑하는 우상같이 가증하여졌도다
그런 소리를 합니다.
11 에브라임의 영광이 새같이 날아가리니 해산함이나 아이 뱀이나 잉태함이 없으리라
12 혹 저희가 자식을 기를지라도 내가 그 자식을 없이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저희를 떠나는 때에는 저희에게 화가 미치리로다
여러분 하나님이 떠나시게 되면 바로 화가 미칩니다. 항상.
이스라엘 땅에 하나님이 계시면 예언자를 통해서 책망 정도를 듣습니다. 잘못할 때 그런데 하나님이 떠나버리면 악이 바로 들어옵니다.
하나님께서 만약에 이스라엘과 함께 하지 않고 떠나버리면 뭐 마치 그 빛이 나가면 어둠이 들어오는 것처럼 바로 들어 왔어. 항상..
그래서 그 성경 여러 군데 보면 그 멸망의 가증한 것이 그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이스라엘 백성들, 예루살렘에 있는 자는 산으로 도망을 가라. 하나님이 떠났기 때문에 거짓 선지자는 계속해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뭐 재앙은 오지 않는다.’ 그것 다 거짓말이야.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성소나 지성소에 세워진다는 것은 하나님이 떠났기 때문에 그런 게 들어온다는 거야. 살고 싶으면 그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거짓 선지자 말을 듣지 말고 떠나야. 도망을 가야 산다는 거지.
그래서 결국은 이들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지 못하면 결혼을 해도 아이를 못 낳고, 아이를 낳아도 그 살리지 못하고 살아도 그 포로 되어 가서 기르지 못하고 그렇게 되는데
13절,
13 내가 보건대 에브라임은 아름다운 곳에 심긴 두로와 같으나 그 자식들을 살인하는 자에게로 끌어내리로다
14 여호와여 저희에게 주소서 무엇을 주시려나이까 청컨대 배지 못하는 태와 젖 없는 유방을 주시옵소서
그러니까 제일 그 하나님의 나라.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증스러워 하는 것이 물 없는 우물. 비 없는 구름, 젖 없는 유방. 아이 배지 못하는 태. 이런 것이 가증스러운 것이다. 이렇게 하는데,
15 저희의 모든 악이 길갈에 있으므로 내가 거기서 저희를 미워하였노라 그 행위가 악하므로 내 집에서 쫓아내고 다시는 사랑하지 아니하리라 그 방백들은 다 패역한 자니라
16 에브라임이 침을 입고 그 뿌리가 말라 과실을 맺지 못하나니 비록 아이를 낳을지라도 내가 그 사랑하는 태의 열매를 죽이리라
17 저희가 듣지 아니하므로 내 하나님이 저희를 버리시리니 저희가 열국 가운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유리한다는 말은 떠돌이가 되고 말 것이다. 결국은 BC721년에 포로 잡혀 가서 2600년 이상 떠돌이죠? 그 사람들이.. BC721년에 포로 잡혀 가서 1948년에 돌아왔으니까, 한 2600년 떠돌이 생활 한 거야. 이 사람들이.. 유리하는 자가 되고 말 것이다.
10장입니다.
[호세아 10장]
1 이스라엘은 열매 맺는 무성한 포도나무라 그 열매가 많을수록 제단을 많게 하며 그 땅이 아름다울수록 주상을 아름답게 하도다
그러니까 돈이 있으니까 우상을 전각을 아주 화려하게 짓습니다.
2 저희가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죄를 받을 것이라 하나님이 그 제단을 쳐서 깨치시며 그 주상을 헐으시리라
3 저희가 이제 이르기를 우리가 여호와를 두려워 아니하므로 우리에게 왕이 없거니와 왕이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하리요 하리로다
여호와를 두려워 아니하고 하나님 왕 삼기를 싫어하고 사람을 왕을 세우겠다. 이렇게 했는데 와서 보니까 왕이 우리를 위해서 아무 것도 해 준 것이 없다. 왕이 우리를 위해서 뭐 해준 것이 있나? 하고 나중에 깨닫게 될 겁니다.
우리도 이제는 국민들이 이만큼 성숙했으면요 대통령이 뭐 해줄 거다. 그것을 너무 기대하면 안 돼요. 저는 그것 기대 안 한지 오래 됐어요. 국민들이 스스로 잘해야지..
오래전에 존 에프 케네디가 성경을 인용 해 가지고 국가가 여러분 에게 무엇을 해 줄 것인가? 하고 생각하지 말고 내가 국가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그걸 생각을 하자. 성경이 내나 있는 말인데 그걸 해 가지고 유명해졌죠?
그래서 그 케네디의 비사. 쿠바에 있던 그 러시아의 미사일을 철거시키는 그 쿠바 봉쇄하는 그 영화가 저의 집에 있어가지고 미국에 지금 아주 새파란 흑인. 새파랗게 젊은 그 흑인을 지금 대통령 만들지 않겠나. 싶은데 아마 40대 갔죠?
그 바락 오바마 같은 사람이 50대 안 된 것 같죠? 그 나이를 잘 모르겠는데 젊은 사람이. 그런데 미국이 전에 그 케네디 때 그 새파란 젊은 사람을 대통령을 새웠고 클린턴이 젊었고, 젊은 대통령을 새울 때 정치를 잘 했어요. 그 늙은 사람들은 항상 또 잘 못 한거야. 그래서 그 우리나라도 대통령을 좀 젊게 해야 돼.
제가 볼 때 늙은 사람들은 구제 불능이라. 늙은 사람들은 그 늙으면 죽어야지. 도저히 어떻게 지도도 안 되고, 가르칠 수도 없, 그 늙으면 교육도 안 돼. 그 말해도 안 돼. 그러니까 우리 앞으로도 대통령하면 젊은 사람들 40대, 아니면 50대 이런 사람을 뽑아내야 돼.
여러분은 그 늙지 마세요. 늙으면 이래저래 서럽습니다. 아니 뭐 몸이야. 결국은 늙어가지만 마음이 너무 속히 늙어버리지 말고 그 젊어 뭐 일을 못한다 할지라도 젊어서 일 못했어도 마음이 젊으면 일할 수 있어.
오늘 아침에도 보니까 그 원지교회 김 성국 목사님이 파일을 하나 올려놨는데 70세 되는 부인이 애를 낳은 거예요. 그것도 첫 애기를 낳았어요.
그래가지고 뭐 너무 너무 아름답게 딸을 기르고 여기 다 희망이 있는 사람들이야. 전부다. 70세. 아. 내가 볼 때는 90세 만큼 쪼그라졌어. 할머니가. 우리 사진까지 올라와 있어요. 홈페이지 들어가 봐요.
우리 의사들 말이 다 맞는 것이 아니죠? 젊게 살고, 그리고 그 케케묵은 소리 하지 말고 좀 진취적인 생각을 좀 가지고 있어야 돼. 교회는 특히 더 해야 하는 것 같아.
4절,
4 저희가 헛된 말을 내며 거짓 맹세를 발하여 언약을 세우니 그 재판이 밭이랑에 돋는 독한 인진같으리로다
그러니까 재판이 엉터리가 되는 거야.
5 사마리아 거민이 벧아웬의 송아지를 인하여 두려워할 것이라 그 백성이 슬퍼하며 그것을 기뻐하던 제사장들도 슬퍼하리니 이는 그 영광이 떠나감이며
6 그 송아지는 앗수르로 옮겨다가 예물로 야렙 왕에게 드리리니 에브라임은 수치를 받을 것이요 이스라엘은 자기들의 계의를 부끄러워할 것이며
‘벧아웬’이라는 것은 원래 ‘벧엘’이고, ‘야렙 왕’이라는 것은 ‘큰 왕’에게..
그리고 ‘계의’라는 말은 말이 어렵죠? ‘계의’라는 것은 ‘계획을 세우고 모의하는 것’으로 볼 수 있어요.
그러니까 자기들이 계획을 세운 것 다 부끄럽게 여길 것이다.
7 사마리아 왕은 물 위에 거품같이 멸망할 것이며
8 이스라엘의 죄 된 아웬의 산당은 패괴되어 가시와 찔레가 그 단 위에 날 것이니 그 때에 저희가 산더러 우리를 가리우라 할 것이요 작은 산더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리라
이것은 요한계시록에 한번 나오죠?
계시록 6장 끝에 그 별들이 떨어지면서 나오는데 이것은 경구입니다. 경구..
우리말로 할 것 같으면 ‘그냥 죽어 버렸으면 좋겠다..’ 자살은 못하니까.
산이 무너져서 그냥 죽여 달라. 이런 얘기죠? 너무 힘들고 너무 어렵고 너무 두려우면 그런 절규와 비명이 나온다는 말이죠?
9 이스라엘아 네가 기브아의 시대로부터 범죄하였거늘 무리가 기브아에 서서 흉악한 족속을 치는 전쟁을 거기서 면하였도다
‘기브아의 시대’라고 하면 보통 ‘사울의 기브아’ 라고 해서 ‘사울의 땅 기브아 그때부터’
10 내가 원하는 때에 저희를 징계하리니 저희가 두 가지 죄에 걸릴 때에 만민이 모여서 저희를 치리라
11 에브라임은 마치 길들인 암소 같아서 곡식 밟기를 좋아하나 내가 그 아름다운 목에 멍에를 메우고 그의 위에 사람을 태우리니 유다가 밭을 갈고 야곱이 흙덩이를 깨뜨리리라
그 노예근성이 있는 사람들은 참 안 돼요.
우리 국민들이 아직도 좀 노예근성이 있어요. 스스로 서지를 못하고 무슨 지도자가 꽉 무슨 제왕적 권위를 가지고 다스려 주길 바란다는 거야. 그러고 사람 말 좇기를 좋아하고 사람에게 막. 그러니까 대통령이 너무 권위가 없다. 지난번에 노 대통령 할 때 그래서 좀 제왕적이지 않다 하는 거죠
그래서 언젠가 누가 신문에 글을 썼는데 ‘사회는 탈 근대적으로 가고 있는데 정치인들은 전 근대적으로 가고 있다.’ 정치인들은 더 케케묵은 짓을 하고 있다는 거야.
젊은 사회가 지금 근대를 넘어서 상당히 진취적으로 나가는데 늙은 사람들이 전 근대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거야.
그리고 노예근성을 가지고 있어. 노예근성. 대통령이 막 권위를 가지고 이렇게 해 주길 바라는 거야. 그런데 해 보니까 뭐 별로 마음에 안 들죠?
그 우리 한국 사람들이 아직도 목회자도 막 그냥. 꽉 그냥 막 억압해가지고 꼼짝 못하게 해 가지고 부려 먹여주기를 그 노예근성이 있어가지고 스스로 뭘 알아서 하려고 하지 않고 꽉 이렇게 뭐 카리스마를 가지고 무슨 일을 해 주길. 그런 권위주의를 가지고 있어. 아직도 저는 저 자신이 그런 것을 싫어해요.
누가 사람이 사람위에 무슨 권위를 가지고 막 군림하고 제가 싫어하기 때문에 그래서 여러분 성도들에게 이렇게 막 그 강압적으로 누구를 막 시키거나 잘하지 않습니다. 항상 좀 더딘 것 같아도 깨달아 가지고 좀 알아서 자원하고 이렇게 해서 일하게 하는 것이지. 막 그냥 입명하고 막 그렇게 강제로 강압적으로 이렇게 저는 그 마음에 안 들어요.
저는 그래서 뭐 세상 말로 하면 세상에서 하는 민주주의 중에서 그야말로 뭐 최고의 민주주의. 그래서 누가 노 목사는 방목한다고 제가 사는 동네가 방목리라니까 성도들을 너무 그 조직을 가지고 얽어매 가지고 성도들을 억지로 피동적으로 만들어가지고 저는 처음부터 그것 안 맞아요.
어릴 때부터 그래서 저를 조금 이해해야만 우리 교회 적응하기 좀 수월 할 거예요. 아. 이것 알아서 해야 하는 구나. 해야지. 전부 수동적으로 시키는 대로 움직이는 버릇이 있어가지고 그런 노예근성을 가지고 있으면 피동적으로 일을 합니다.
그래서 좀 힘 드는 사람이 있지만 그래도 자원해서 하는 것이 좋을 겁니다.
12절입니다.
12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그래도 하나님께서 이렇게 화가 나서 질책을 하다가도 또 하나님께서 또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는 거죠?
마음속에 너무 잡초가 많이 났겠죠? 갈아엎으라고 좀 갈아엎어. 호세아가 북 왕국의 마지막 예언자죠? 지금이라도, 지금이 여호와를 만날 때니, 찾을 때니 하는 것은 사실은 마지막 때야. 마지막으로 찾을 수 있는 때야.
..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지금이라도 정말 진심으로 버릴 것을 버리고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께서 그 의를 비처럼, 그러니까 묵은 땅을 갈아엎었을 때 그 씨 뿌릴 만하게 이른 비를 내려 주는 것처럼 우리가 마음을 갈아엎으면 은혜의 비를 의의 비를 내려 주실 것이다.
13 너희는 악을 밭갈아 죄를 거두고 거짓 열매를 먹었나니 이는 네가 네 길과 네 용사의 많음을 의뢰하였음이라
이 사람이 조금 힘이 있고 하면 그냥 그 병사 많은 것 군사 많은 것 그걸 의지한다는 거야.
군사가 없어야 하나님을 의지할 텐데..
.. 네 용사의 많음을 의뢰하였음이라
14 그러므로 너희 백성 중에 요란함이 일어나며 네 산성들이 다 훼파되되 살만이 전쟁의 날에 벧아벨을 훼파한 것같이 될 것이라 그 때에 어미와 자식이 함께 부숴졌도다
‘살만’이라는 것은 ‘살만에셀’이라는 앗수르 왕을 말합니다.
15 너희의 큰 악을 인하여 벧엘이 이같이 너희에게 행하리니 이스라엘 왕이 새벽에 멸절하리로다
그러니까 결국은 뭐 하나님이 바라시고 원하시는 것은 12절에 있죠?
12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 원하시는 것이지만, 이렇게 안 되고 결국은 이렇게 안 되고,
13절부터 15절까지 결국은 이렇게 되고 말 것이다. 라는 거죠?
그러니까 참 하나님으로서는 뭐 그 우리로서는 미래를 모르니까 뭐 망할건지 흥할건지, 모르니까 그냥 살아가는데, 하나님은 다 보이니까 아무리 해도 못 알아듣고 말이 안통하고, 요즘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번에 국민에게 사과하면서 소통에 약간의 문제가 있었다고 하면서 마찬가지죠?
지금 하나님하고 인간이 안 통해. 그 소통에 문제가 있는 거예요. 그 소통은 누가 시켜야 되느냐? 목회자가, 설교자가 성경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하나님 말씀이 흐르게 해야 할 것 아니 예요. 그래서 소통 돼. 하나님 말씀 알게끔 그런데 제가 볼 때 안 통하는 거야.
우리 한국 교회 어떤 강단에 하나님 말씀이 제대로 흘러서 하나님의 심정이 사람들 마음속에 통하지 않는 것 같다는 거야. 그러면 결국은 죽은 겁니다. 안통하면 죽은 거야. 여러분 피가 안 통하면 굳은살이 생기고 그것은 죽어 버린 거죠?
그래서 저는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이걸 그 신학을 어떻게 해 볼 수가 없어요. 신학교가 제가 리스트를 빼 봤더니 우리 한국에 신학교가 한 3~4백 개쯤 되는가 봅니다. 나중에는 그 신학교가 교회수보다 안 많겠나. 싶은데 그렇게 신학교가 많아요.
그래 그것 어떻게 다 고치겠어요. 거기다가 뭐 참. 경건한 신학교도 있겠지만 상당히 함량미달 무인가. 이런 신학교가 많을 것이고 무인가 신학교에 또 함량미달 교수가 있을 것이고 거기서 또 배우면 오죽하겠어. 또 그래서 결국은 교회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소통이 되지 않고 하나님 말씀이 흐르지 않고 해 가지고 점점 더 어두워지지 않겠나. 그런 걸 생각할 때 가슴이 무겁습니다.
일단 그 CTS방송을 통해서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흘러가는 강의를 해 놓으면 그걸 다 끝나면 그걸 영상 파일로 해 가지고 우리만 아니고 대한민국에 성도들이 다 들을 수 있게끔 어떻게 해 봐야 되지 않겠는가? 교역자들 오기를 기다려도 안 오는 것 같아요.
교역자들은 뭐 전부다 금싸라기 있는 곳으로 다 가 버리고 하나님 말씀 흐르는 곳에는 안 온데 하나님 말씀 내가 보기에는 금싸라기보다 더 중요한데 안 오는 것 볼 때 참. 앞일이 난감하게 되고, 때로는 일하다가도 낙심이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그 열심히 우리 자신이 공부하고 그리고는 저에게서 성경을 배운 사람들은 저보다 더 낫게 돼야 돼요.
열심히 해 가지고 제가 아낌없이 다 쏟아 붓는데 지금 현재 우리 설교는 전에 무안에서 보다 조금 더 세밀히 저도 내가 이 설교 본문을 가지고 다시 내가 설교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내가 내 일생에 이 본문 가지고 마지막 설교가 아니냐. 그런 심령을 가지고 정리하고 있으니까, 다 잘 새겨들으시고 그리고 우리가 공부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나눌 수 있도록 그러한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이 점점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가고 은혜를 회복할 수 있는 그런 기회도 점점 가물가물 해지는 그런 때에 호세아가 마지막 예언자로 나타나서, 그래도 하나님의 긍휼을 가지고 이르시기를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야말로 여호와를 찾을 때니 묵은 땅을 기경하라. 그렇게만 한다면 마침내 여호와께서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내려 주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만, 그 시대 사람들의 마음속에 이 말씀이 전달도 되지 않았고, 결국은 그들은 멸망 길로 가고 2600년 이상 온 세상에 유리하는 자가 되고 말았던 것을 우리가 보게 됩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제는 그러한 다시 회복의 기회도 없는 우리 이방인 교회가 마지막 때를 맞이하면서 점점 세상은 돈을 사랑하고, 자기를 사랑하고, 쾌락을 사랑하고, 진리를 사랑하지 않는 그런 시대가 되고 온갖 신비주의가 난무하면서 분별없이 사람들이 몰려가고 심지어 교역자들까지도 양식 아닌 것 위해서 은을 달아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해서 헛수고하는 그런 모습이 우리 눈에 보이고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에게 선한 열심을 더 하여 주시고 이 저물어 가는 때도 마지막 까지 빛을 발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진리의 횃불을 끝까지 들고 비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