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의 곳은 전에 온돌용 구들장을 깨어 내던 곳이고, 골짜기 끝으로 꼴짜기에서 밖을 바라보고 산소를 쓴 것이 아니고 골짜기에거 골짜기(폭이 아주 좁음)를 향하여 산소를 썼다. 산소 바로 앞이 비가 오면 물이 흐르는 곳이고 바로 우측(위에서 볼때) 역시 물이 흐른다. (이 산소 사진은 기본앨범 188번임)
사진의 꼬리 글 ; 구들장, 자갈 등이 많이 포함되어있는 땅이라도 명당의기 상생혈이 있다면 발복받는데 는 상관없다는 것인지요 ?^^ 기존풍수학문으로는 그런곳에 쓰면 가족중에 풍이니 뭐니 안좋다는것으로 말하던데.. 송천님의 사진을 올리신 의미가 상관없다는것으로 해석됩니다^^ 이부분에 아직아리송하니 답변주시면 감사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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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 꼬리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일반적인 지역에서 상생의 지혈(생기혈)이 흐르는 명당의 곳은 산소를 쓰기 위하여 땅을 파보면 혈토로 대단히 좋습니다. 대부분 오색혈토라고도 하며 좋아 하구요.
상생의 지혈이 흐르는 명당 지역의 땅속이 좋은 것은 오랜동안 부드러운 상생의 기운이 감싸고 땅의 균열이 없이 그대로 보존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경우에 따라서는 지층이 작은 돌이나 푸석푸석한 곳도 있는데 이러한 곳에도 명당(지혈, 생기혈)이 있습니다.
이처럼 지층 자체가 좋지 않은 곳일지라도 좋은 혈이 흐르는 명당에 산소를 쓴 경우에 발복하는 것을 보여 주는 전형적인 산소이기에 사진을 게재한 것입니다.
기본앨범 사진 188번 산소는 지형적인 위치도 그렇고 흙 역시 도저히 산소를 쓸 수 없는 곳인데도 단기간내에 대단한 발복을 하였습니다. 이곳의 地氣는 명당 3급지에 해당합니다.
부득이 하지 않으면 흙도 좋은 곳에 선대를 모시는 것이 좋지만 냉혈이 흐르는 흉지에 산소를 쓰는 것보다는 지층상 흙이 좋지 않더라도 상생의 지기가 흐르는 명당에 산소를 모시는 것이 좋다고 하겠습니다.
아마 위 사진의 산소를 직접 가서 본다면 대부분 산소를 안쓰고 말지 그런 곳에는 음택을 정하지 않는 다고 할것입니다.
제가 실제 답사를 하면서 살펴본 것을 토대로 말씀드리자면,
1, 통상적으로 명당(지혈, 생기혈)은 겉으로 보기와는 달리 땅을 파 보면 혈토라고 할 만큼 흙이 좋습니다.
2, 또한 흉지라도 흙이 대단히 좋은 곳이 있습니다.
2, 원래 지층이 푸석푸석하거나 돌로 이루어진 곳에도 지혈(생기혈)이 흐르는 명당이 있으며, 그러한 곳에
산소를 모셔도 그 지기만큼 발복을 하였다고 하겠습니다.
3, 따라서 명당과 혈토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하겠습니다.(아래 사진 참조)
4, 또한 음택을 정할 때 흙보다는 地氣를 정확히 보는 것이 근본이라는 입장입니다.
위의 땅바닥 사진은 이산소의 축대 좌측 바로 뒷 분 바닥을 찍은 것이다. 이 산소의 고인은 1994년에 사망하였는데 그 아들이 2,000년에 이미 대단한 발복을 하여 알려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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