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상대의 장점을 더 먼저 알아챈다. 2.사고의 흐름이 늘 앞으로 향해 있다. 3.나설 때와 낮출 때를 안다. 4.리더의 자리에 직접 나서서 오르기보다 주변 사람들의 지지를 통해서 오른다. 5.사람들이 본인을 믿는 일보다 본인이 사람들을 믿는 것에 대한 힘을 안다. 청향자원(淸香自遠) 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이 말은 맑은 향기는 스스로 멀리 간다라는 의미를 지닌다. 가장 낮은 곳에 있어도 사실 가장 높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음을 안다. 가장 늦게 상위에 오르더라도 제 발로 오르는 것이 아닌 등 떠밀려 오르는 리더의 자리가 빛나는 것을 안다. 결국 탁월한 리더십의 핵심은 권위가 아닌 영향력에 있다.
--------------------------------------------------------------- * <감정은 사라져도 결과는 남는다> 라는 제목의 이해인 수녀님 책에서 옮겨왔습니다. 이해인 수녀님은 늘 시집으로 만났는데, 이 책은 제목이 자기계발 느낌을 줍니다.^^ 이 책의 종류는 에세이로 분류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