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3호선)5번출구,서울종로구 인사동10길 28-12를 쓰지 않아도 혜성한정식 모임장소를 菴川(김통호)까지 12시 정각에 약속을 지키니 역시는 역시다.정시에 멀리 포천막걸리로 잔을 부디치니 한해의 모임이 건전하게 발전하기를 기원 해 본다.
오늘의 점심은 주인마님의 섬세한 준비에 친구들 찬사가 연발이었다.無我(최정원)는 팁을 두번이나 쏘았다.
이야기는 자연스레 건강에 대한
실패담을 귀담아 듣는다.그러나
실천을 생활화 하는것은 쉬운게
아님을 작심3일로 마무리 하는게 인간인가 보다. 자기의 죽는날을 모르고 사는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기본적인 정기 건강검진은 해야하지 않을까? 감사표현 생활은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어
장수의 비결이라고 합니다.
이 좋은 모임에 정답이 어려운 내용은 논하지 않키로 했다.
정치,종교는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정치가도 아닌 평민으로
숨이 답답하니 몇자 적어 본다.
대한민국은"民主 共和" 國이다
여기에 民主는 싸워서 어느정도
백성이 주인이 된 느낌이고,共和는 기틀을 잡지 못하고 있는 느낌이다. 共和의 의미는
공동으로 일하여 먹을거리(pie)를 키우는 것이다.누가 더 많이 먹는것을 가지고 싸우면 pie는 커질 수 없다.키울 방법을 서로가 易地思之하여 서로 협의하고 논해서 안되면 품앗이라도 해서 하나의 방향으로 힘을 가할때 튼튼한 삶의 세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우리들의 할 일은 가족들 걱정
않게 건강 챙기고 남에게 德을 배풀어 노인소리 듣지않고 어르신 소리듣고 사는것이 아닐까? 잔소리 늘어놓아 죄송
또 죄송.건강 합시다.
相輔(송석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