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제 재롱발표회가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오전에 3층 꿈의놀이터에서 우리 어린이들이 총 연습을 했습니다.
오늘은 목소리도 크게 내면서 동작도 씩씩하게 연습을 잘 했는데~
내일 무대에 서면 큰 무대에 조명 번쩍번쩍~ 음향도 빵빵~ 새로운 환경에 소극적으로 변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내일 아침에 한울관에 가서 리허설 하면 괜찮겠지요~^^
학부모님께 협조사항이 있습니다.
내일 공연하는 청소년수련관 한울관은 228개의 좌석이 있습니다. (장애인좌석제외)
그래서 가족이 너무 많이 참석하면 자리가 모자랄 수 있어 가족당 4명으로 제한 하고자 합니다.
양해 해주시고
공연장 입장은 오후 3시30분 부터 입니다.
자리를 맡을 수 있는 좌석 수도 4자리로 제한 하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선생님들과 의논한 결과 2자리부터 4자리까지 이야기가 나왔는데 4자리까지가 좋겠다고 의견을 모았어요.
주차는 청소년수련관의 자리가 협소하여 옆의 의정부예술의전당에 추차하시고 옆에 올라가는 길이(계단) 있으니
그리 멀지는 않습니다. 출차할때는 예술의전당 무인정산기에 주차요금을 정산하고 나가는게 편리합니다.
내일 가족모두 즐거운 축제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