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 2018.05.05-05.06, 노루벌 22, 솔로캠핑 92, 백패킹 26, 케른 비박텐트 5 [7/165/70/63] 흐림, 비

<div> 1. 기 간: 2018.05.05-05.06 2. 장 소: 노루벌  3. 일 정: 05.05.21:30. 출발, 05.06.04:00. 도착. 4. 반 성- 케른 비박텐트의 우천 테스트: 지퍼 양끝단에서 비가 샘.- 아베나키 매트의 방한 테스트: 영상 7도 이상에서 충분히 사용가능함. 5. 비 용: 6. 사용장비: 케른 비박텐트, 아베나키 매트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5D54D5AEE53EA0A"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80505_223226.jpg" exif="{}" actualwidth="640" id="A_9955D54D5AEE53EA0A634C"/>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1C04D5AEE53EA2B"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80505_223256.jpg" exif="{}" actualwidth="640" id="A_9961C04D5AEE53EA2B7E89"/> 팩을 9개나 박아야 하고 배낭 놓고 내 몸을 누이면 꽉 차는 좁은 텐트이지만 670g의 가벼움이 장점인 텐트이다. 비 예보가 있어서 방수테스트를 하기 위해 노루벌로 향했다. 예보에는 새벽 3시부터 비가 온다고 했는데 11시 정도 되니 비가 오기 시작한다. 비소리를 들으며 잠이 들었는데 새벽 3시경 잠이 깼다. 일단 매쉬창으로 비가 들이치지는 않는다. 그런데 매트 밑에 손을 넣어보니 물이 흥건하다.</div><div> </div><div>철수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짐을 정리하고 비가 어디에서 새는지 찾아보았다.</div><div> </div><div>그라운드 시트가 없는 텐트라서 바닥에 구멍이 났는지 보았지만 다행히 바닥은 멀쩡하다.</div><div> </div><div> </div><div> </div><div>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1894D5AEE53EB02"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80506_031144.jpg" exif="{}" actualwidth="640" id="A_99F1894D5AEE53EB023A17"/></div><div>지퍼 끝에서 비가 샌다. 사진은 오른쪽 지퍼..케른 사장님이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데 비가 새다니......as를 잘 해주니까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D2F4D5AEE53ED01"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80506_031401.jpg" exif="{}" actualwidth="640" id="A_99FD2F4D5AEE53ED01B1D1"/></div><div>왼쪽 지퍼.....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AE44D5AEE53EC05"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80506_031256.jpg" exif="{}" actualwidth="640" id="A_99BAE44D5AEE53EC053B1F"/> </div> 강우량이 그다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12mm) 천에 물이 먹힌다. 방수액을 스프레이로 뿌리면 되기는 하겠지만 케른제품에 약간의 실망이 생긴다. 결론적으로 우천시 비박텐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플라이가 필요하다. 그리고 지금은 상태가 좋지만 텐트 바닥을 보호하기 위해 그라운드 시트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