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식 곶감달기

[봉강]

상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곶감 말리는 모습입니다. 요즘 마무리 시기이긴 하지만 일손이 없어 난리였지요. 대구에 하트모양?의 나무가 있어 올려봅니다. 하트 맞지요? 우기는데 장사없지요.

[파드마]

요즘은 저렇게 하는군요. 옛날방식의 정취가 없는 기계화된 현대식 곶감 공장이군요. 엄청나고 삭막한 기분이 들어요... 물든잎과 모양이 하트가 살아있네요... 유정님과 ♥♥♥ 늘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햇살이]

하트모양 맞습니다^^ 많은양에 곶감이 이렇게 말려지네요 대구에 모습까지 잘보았습니다

[시냇물]

와! 곶감이 저렇게 많이.. 정말 대단하네요~

[도토리]

워매..... 저 곶감들 제가 좋아하는 곶감이 상주에 엄청 많군요. 저는 지난 번 사진 속 햇살 가득 담은 곶감 보면서 낭만적으로 곶감이 말려지는 구나 했는데 실상은 공장이었군요.ㅠㅠ

[봉강]

보기가 그렇지만 많은이들의 생계가 달린 문제라....좋게 말씀드리고 싶은 욕구가 올라와요^^

[워니도니]

으음... 좋아좋아~~~
중국산 보다 백배 좋다마다요~~~
쫌있으면 길가에 트럭에서 곶감 엄청싸게 팝니다...대부분 중국산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