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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 암4;12-13 갈3:25-27 계19;7-8
코로나가 발생하지도 2년 반이 지났다. 2019년 12월 16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폐렴으로 이 지역에서 거주하던 영화제작자 일가족 4명이 제대로 치료조차 받지 못하고 숨졌다고 중국 주요 매체들이 전했다. 폐렴 확진 판정을 받은 그의 아버지는 3일 죽었고 어머니 역시 8일 사망했고 누이와 함께 사망한 중국 영화제작자겸 영화감독 창카이는 14일 5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창카이의 배우자도 현재 우한 폐렴으로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고 영국에 유학 중인 그의 아들만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피할 수 있었던 것은 우한폐렴의 일부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서막에 불과한 것이다. 2019. 12.31부터 이런 우한폐렴을 처음으로 sns를 통해 알렸던 사람은 의사 리원양이었다. 그는 동창 의사들 SNS 대화방을 통해 우한에서 폐렴 증세를 보이는 환자 7명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최초 경고했던 정보가 인터넷에 급속히 전파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자 중국정부는 리원양을 유언비어를 퍼뜨려 사회 질서를 해쳤다는 혐의를 적용해 위법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한다는 ‘훈계서’를 쓰는 처벌을 내리기도 하였다. 리원양 역시 환자를 돌보던 중 폐렴 확진자로 입원했다가 엿새만에 세상을 떠났다. 얼마후 우한은 도시전체가 봉쇄되면서 사람들 이동이 거의 없는 텅빈 도시로서 우한시에 있는 화장터 49개가 24시간 풀가동되고 있다는 것이 그것을 증명한다. 중국정부는 코로나 발생이 중국 우한이 아니라고 세계보건기구에 압력을 가하면서 WHO(세계보건기구)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코로나에 대해 '팬데믹'을 선언했다. 팬데믹은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를 뜻하는 말로 WHO의 전염병 경보단계 중 최고 위험 등급인 6단계가 ‘팬데믹’이다. 우리나라는 금년 5월1일 기준으로 팬데믹을 해제했지만 이 기간동안 감영된 자는 1800만명이고 사망자수는 2400명이었으며 전세계적으로는 확진자수는 5억2천만명이고 사망자수는 630만명 이었다. 사람들이 왜 코로나를 무서워하는가는 바로 이 전염병으로 사망한 숫자들 때문이다. 사람들은 죽음보다 더 무서운 것은 없다고 한다. 내가 죽는다면 세상을 다 가진들 무슨 소용이 있다는 말인가? 사람들이 이처럼 두려워하는 죽음은 왜 오는가? 그것은 인간이 범죄한 결과로 부터 오는 것이다.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배반한 인간들은 죽으면 인간을 미혹하여 죄를 짓게 하였던 마귀를 형벌하기 마련된 지옥에서 마귀와 함께 영원히 고통당하는 것이다. 인류가 범한 죄를 용서받고자 예수님 오시기 전 이스라엘 백성들은 죄를 지면 속죄일에 양이나 염소의 피를 통해 죄를 용서받는 법을 율법을 배웠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그림자에 불과한 것이고 실제 2000여년 전에 어린양 되신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들 죄값을 지불하기 위해 죽으신 것이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우리를 살리기 위함이다
복음서는 예수님의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셨고 병든 자들을 고쳐주셨고 마귀들을 굴복시키시면서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전하셨다. 인간이 참된 안식을 얻는 곳은 예수님을 믿는 것 이외는 아무데도 없다는 것이다.
(마11:28-30)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모든 자들아, 너희는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너희 위에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가 너희 혼을 위한 안식을 찾으리니 30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우니라, 하시니라.
모든 인류는 다 죄의 짐을 지고 살기 때문에 누구든지 예수님 앞에 와야만 해결될 수 있다. 예수라는 말 자체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셨다는 말이다.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죽음이다. 죽었다가 다시 살 수 있다면 이보다 더 큰 소망은 없을 것이다. 예수님은 공생애 중에 죽은 자들도 살리셨는데 한 명이 아니라 세명이나 살리셨다.
마가복음 5장을 보면 예수님께서 데가볼리에서 배를 타시고 가버나움으로 가시니 그곳에서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그런 와중에 회당장인 야이로라고 하는 사람이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자기의 어린 딸이 지금 병들어서 죽어 가고 있으니 오셔서 살려달라고 간청하였다. 회당은 유대인들이 모이는 집회 장소로 오늘날 교회와 마을 회관을 합친 것과 같은 곳인데 유대인이 사는 곳에는 반드시 회당을 짓고 그것을 관리하도록 회당장을 두고 있습니다. 야이로 회당장은 딸이 병에 걸려 죽어 가는 문제가 생겼을 때에 예수님께 나와서 크게 간구 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막5:35-43) 35 그분께서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어떤 이가 와서 이르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어찌하여 선생을 더 괴롭게 하시나이까? 36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37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 외에 아무도 따라옴을 허치 아니하시고 38 회당장의 집에 가사 소란한 것과 슬피 울며 크게 통곡하는 자들을 보시고 39 들어가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렇게 떠들며 슬피 우느냐 이 소녀는 죽지 않고 잔다 하시니 40 저희가 그분을 비웃더라. 예수께서 저희를 다 내어 보내신 후에 아이의 부모와 또 자기와 함께한 자들을 데리시고 아이 있는 곳에 들어가사 41 그 아이의 손을 잡고 가라사대 달리다굼 하시니 그것을 번역하면 소녀야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라 하심이라 42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 열두 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회당장 야이로는 예수님이 오셔서 병든 딸을 고쳐 주시기를 바랐는데, 야이로의 딸이 죽었다는 비보가 전해졌을 그 때 예수님은 회당장 야이로에게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36절)고 권면하십니다. 예수님은 죽은 것이 아니라 잠자는 것이라는 사실을 믿지 못하고 비웃는 사람들 앞에서 ‘달리다굼’ 곧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이에 소녀가 곧 일어나 걸어갔습니다. 예수님은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시므로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죽은 자를 살리셨습니다.
두 번째는 누가복음 7장에서 로마 장교의 하인을 고치신 예수님은 나인성으로 가시는 중에 한 과부의 외아들이 죽어 관을 메고 나오는 것을 보시고 그 아들을 살려냅니다.
(눅7:13-15) 13 주께서 그녀를 보시고 그녀를 불쌍히 여기사 그녀에게, 울지 말라, 하시고 14 거기서 관에 손을 대시니 그를 나르던 사람들이 멈추어 서니라. 그분께서 이르시되, 청년아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15 죽었던 그가 앉아서 말하기 시작하거늘 그분께서 그를 그의 어머니에게 넘겨 주시니.
나인성 과부의 청년 아들이 죽어서 상여나가는 중에 예수님께서는 관속에 있는 그 청년을 일어나게 하셨습니다,
마지막은 베다니에서 죽은지 4일이 지나서 무덤에 묻혔던 나사로를 살리셨습니다.
(요11:41-44) 41 그때에 그들이 죽은 자를 둔 곳에서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님께서 눈을 드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43 그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큰 소리로 외쳐, 나사로야, 나오라, 하시니 44 죽은 자가 수의로 손발이 묶인 채 나오는데 그의 얼굴은 수건으로 묶였더라.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를 풀어 주어 그가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이렇게 죽은 자들을 세 명이나 살리신 것을 제자들은 다 목격했음에도 또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십자가를 지시기 앞서 자신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실 것을 처음으로 가이사랴 빌립보지방에서 그 후에는 갈릴리에서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예루살렘 거의 다 오셔서 말씀하셨지만 제자들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죽었다가 다시 사는 부활을 믿지 않았습니다.
(마16:21) 그때부터 예수님께서 자기가 반드시 예루살렘으로 가서 장로들과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일들로 고난을 당하고 죽임을 당하며 셋째 날에 다시 일으켜질 것을 자기 제자들에게 보이기 시작하시니. 가이사랴 빌립보는 갈릴리 보다 더 북쪽에 있는 도시인데 베드로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고백을 들으신 후에 이곳에서 자신의 죽음에 대해 처음으로 밝히셨다. 그리고 두 번째로 갈릴리에서 말씀하셨다.
(마17:22-23) 22 그들이 갈릴리에 거할 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의 아들이 배반을 당해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 23 죽임을 당하고 셋째 날에 다시 일으켜지리라. 하시니 그들이 심히 근심하더라.
그리고 예수님은 예루살렘 가까이 가셨을 때 마지막으로 세 번째 다시 자신의 죽음을 말씀하셨습니다.
(마20:18-19) 18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사람의 아들이 배반을 당해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그를 정죄하여 죽게 하고 19 이방인들에게 넘겨주어 그를 조롱하고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요, 셋째 날에 그가 다시 일어나리라, 하시니라.
이처럼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예루살렘을 올라가시면서 제자들에게 자신의 죽음을 세 번씩이나 말씀하셨다. 보라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이방인들에게 넘겨주어 그를 조롱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박게 할 것이나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말씀하신 후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올라 가셨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올라가셔서 마지막 한 주 간은 죽음을 준비하시면서 제자들을 교육시켰고 그리고 최후의 만찬후에는 올리브동산에서 하나님께 기도하시기를 드렸는데 주 여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내게서 옮겨달라고 하시면서도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해달라고 하신 후에는 제사장과 서기관과 장로들이 보내 군병들에 의해 체포당하셨다. 예수님이 체포되던 날 예수님의 죄가 밝혀져야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야 할 텐데 여러 거짓증인들이 와서 예수님의 죄를 증거 하였지만 그 어떤 것들에 대해서도 예수님은 아무 말씀도 안하시는데 마지막은 대제사장이 예수님에게 묻는다.
(마26:63-66) 63 예수님께서 잠잠 하시거늘 대제사장이 응답하여 그분께이르되, 내가 너로 하여금 살아 계신 하나님을 두고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하매 64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할지라도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아들이 권능의 오른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의 구름들 가운데서 오는 것을 이후에 너희가 보리라, 하시더라. 65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그가 신성모독하는 말을 하였으니 어찌 우리에게 증인이 더 필요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그의 신성모독하는 말을 들었도다. 66 너희 생각은 어떠하냐? 아니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그는 죽을죄를 지었나이다, 하고
이렇게 하여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고 한 것 때문에 십자가에 못박혀 죽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나귀타고 예루살렘 입성 하였을 때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이렇게 뜨겁게 환영했던 것을 생각하면서 예수님이 왕이 되시면 자신들도 한 자리씩을 하리라고 생각했는데 예수님이 갑자가 체포되시고 십자가를 지셨으니 제자들 역시 예수님 죽음 그 자체만 믿었지 다시 살아나리라는 부활은 아무도 믿지 않았었다. 그러나 예수님이 죽었다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셨던 주님을 3번씩이나 뵈옵고 부터는 제자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자 않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주 예수님이 나의 죄를 위해 대속의 죽음을 당하셨다는 사실을 믿어야 하는 것이 신앙의 출발점이다.
2.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 것을 정말 믿는가?
주님은 우리를 위해 죽었을 뿐만 아니라 사흘 만에 부활하신 주님은 구름타고 하늘로 올라가셨다고 기록되었다. 누가복음 24장에는 승천 장면이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눅24:51-53) 51 그분께서 그들을 축복하실 때에 그들을 떠나 위로 올려져서 52 그들이 그분께 경배하고 크게 기뻐하며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53 계속해서 성전에 있으면서 하나님을 찬송하고 찬송하니라, 아멘.
예수님은 승천은 너무나 확실합니다. 승천을 목격한 증인들이 있습니다.
(행1:9-11) 9 이것들을 말씀하신 뒤에 그분께서 그들이 보는 동안 들려 올라가시니 구름이 그분을 받아들여 그들이 보지 못하게 하더라. 10 그분께서 올라가실 때에 그들이 똑바로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데, 보라, 흰옷입은 두 남자가 그들 곁에 서며 11 또 그들이 이르되 너희 갈릴리 사람들아, 너희가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바라보느냐? 너희를 떠나 하늘로 들려 올라가신 이 동일한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그분께서 하늘로 들어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니라.
(고전15:4-6) 4 묻히셨다가 성경 기록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시고 5 게바에게 보이시고 다음에 열두 제자에게 보이셨다는 것이라. 6 그 뒤에 그분께서 오백여 형제에게 한번에 보이셨는데 그 중에 대다수는 지금 이때까지 남아 있고 어떤 사람들은 잠들었느리라.
주님의 승천을 목격한 사람이 500명이나 되었는데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120명뿐이었다. 나머지는 어디로 갔는가이다. 인내하지 못하고 다 가버린 것이다.
복음서 마지막은 주님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시겠다는 것을 비유로 들어 말씀하셨는데 과연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할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마25:1-2. 10-13) 1 그 때에 하늘의 왕국은 마치 자기 등불을 가지고 신랑을 맞으러 나아간 열 처녀와 같으리라. 2 그들 중의 다섯은 지혜롭고 다섯은 어리석더니 10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된 자들은 그와 함께 혼인잔치에 들어가고 문이 닫히니라. 11 그 뒤에 다른 처녀들도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주소서, 하나 12 그가 응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열처녀 비유는 앞서 재림의 징조를 설명한 마태복음 24장 말미에 등장하는 도적의 비유 및 두 종의 비유와 함께 종말을 대비하는 성도의 자세에 대하여 교훈하는 세 가지 비유중 하나입니다. 당시 유대의 결혼식은 보통 해가 진 이후에 시작되었는데 이때 신부의 들러리들은 집 문밖에 나가서 등을 들고 있다가 신랑이 친구들과 함께 신부 집에 오면 영접하게 되는데 신랑이 신부집에 가는 시간은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신부의 들러러 들은 신랑이 늦어질 것을 대비하여 등이 꺼지지 않도록 충분한 기름을 준비해야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로 이 부분을 비유로 설명하는 것을 보면 신랑은 예수 그리스도이며, 신부는 주님을 기다리는 그리스도인이 됩니다. 예수님은 체포되었던 날 여러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해 거짓 증언했지만 그런 말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으셨지만 대제사장이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냐고 물었을 때는 단호하게 말씀하시기를 사람의 아들이 권능의 오른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의 구름들 가운데서 오는 것을 이후에 너희가 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3. 우리는 어떻게 해야 주님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1) 죄에서 떠나야 합니다.(롬4:25) 구원의 조건은 회개와 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나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3일만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신앙의 출발점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죽으심은 바로 나를 위한 것이라고 믿어야 합니다. 아프리카 한 선교사가 노예시장을 지나는데 불쌍한 소녀가 팔려나온 것을 보고 불쌍히 생각하여 그 몸값을 지불해 주고 자유의 몸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에게 기다리는 것은 흑심한 노동과 고통 그리고 최후의 죽음밖에 기다리는 것이 없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인간은 죄에 팔려 마귀의 종이 되어 죽어가고 있을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하여 대신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심으로 인류의 구세주가 되셨습니다. 성서는,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니라"(롬 5:8)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죄에서 떠날 준비하시기를 원하십니까 예수님 앞에 나아가 회개하고 믿음을 가지십시요. 놀라운 구원을 체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2) 인생의 끝날이 오기 전 세상일에서 떠나야 합니다낚시광 한 사람이 자기의 어린 딸을 데리고 바위섬으로 노를 저어 갔습니다. 그 바위섬은 물이 나가면 섬이 들어나지만 물이 들면 잠기는 섬이었습니다. 그는 딸 아이를 바위섬에 두고 물고기를 잡기 위하여 깊은데로 노를 저어 갔습니다. 물고기를 잡는 재미로 시간가는 줄을 몰랐습니다. 어느덧 석양이 저물어 갈 무렵 그는 딸 아이를 생각하고 소스라치게 놀라 황급히 노를 저어 딸이 있는 곳으로 갔으나 딸 아이는 보이지 않고 물에 잠긴 섬 역시 보이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세상일에 몰두한 나머지 벌써 돌이킬 수 없는 지점으로 나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성경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하십니다. 지금 그리스도에게로 나오십시요. 지금이 주를 만날 마지막 시간일지도 모릅니다. 사람은 언제 죽을지 모르지만 누구나 죽는 것은 확실합니다. 지금 인생의 끝 날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한 청년이 어느 사무실에 들어가서 기독교인 보험회사 직원으로부터 생명보험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그 보험증서를 받는 날 그 청년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죽은 이후 가족들을 부양하기 위해 생명보험에 가입하셨지만 영원히 당신을 보호할 영생보험은 어떻게 하시렵니까" 그는 그 자리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집으로 오는 길에 트럭에 치여 죽었습니다. 그가 만약 이 마지막의 기회를 놓쳤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성경은,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알 수 없음이라"(잠27:1) 하셨습니다. 여러분! 영원한 죽음과 저주에서 벗어나는 것보다 중요한 일이 어디 있습니까? 지금 곧 준비하십시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 하십니다. 삶의 기회가 가버리기 전 주님 만나기를 힘씁시다.
(3) 이웃을 사랑하여야 합니다
전도하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주님 어서 오십시오 마라나타 하는데 주님은 언제 오실까? 주님 만날 준비를 하지 않는다면 누구든지 부끄러움을 당할 것입니다.
(계16:15) 보라, 내가 도둑같이 오나니 깨어 있어 자기 옷을 지키고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여 그들에게 자기 수치를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신부가 신랑을 맞이할 준비를 하듯이 누구든지 자기 옷을 입지 않고서야 만날 수 없을 것이다. 옷이란 예수그리스도의 옷을 입어야 한다.
(갈3:26-27) 26 너희가 다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이들이 되었나니 27 너희 중에서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를 받는 자는 다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
침례는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믿는 다는 증표로 물속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의식인데 이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위에서 죽었다가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였다는 믿음을 의미한다, 정말로 거듭난 신앙으로 새로운 피조물로 변한 모습이다. 이렇게 변화된 모습이 그리스도의 옷을 입는 것이다. 또 의의 옷을 입어야 하는데 어떤 것인가?
주님을 만나는 신부가 되려면 신부가 입을 옷은 곱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어야 한다. 그런데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 성도들의 의니라.
(계19:7-8) 7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그분께 존귀를 돌릴지니 어린 양의 혼인 잔치가 이르렀고 그분의 아내가 자신을 예비하였도다. 8 또 그녀가 깨끗하고 고운 아마포 옷을 차려입도록 허락하셨는데 그 고운 아마포는 성도들의 의니라, 하더라.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 바로 주님 맞이할 수 있는 세마포옷이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의로운 행동에 대해서도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마5: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의를 능가하지 아니하면 너희가 결코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정말로 대단한 사람들이었다. 단지 사람들 앞에서는 말이다. 만일 옷을 입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마22:11-12) 11 왕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 때에 거기서 결혼식 예 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12 그에게 이르되, 친구여 어찌 네가 거기서 결혼식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13 이에 왕이 그 종들에게 이르되 그의 손발을 묶고 그를 데려다가 바깥 어둠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또 다른 복음서에서는 이때의 상황을 하나는 올라가고 하나는 남겨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24:40-46) 40 그때에 두 사람이 들에 있을 터인데 하나는 붙잡혀 가고 다른 하나는 남겨질 것이요. 41 두 여자가 방앗간에서 맷돌을 갈고 있을 터인데 하나는 붙잡혀 가고 다른 하나는 남겨지리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시각에 너희 주가 올지 너희가 알지 못하느니라. 43 그러나 이것을 알라.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경점에 올 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자기 집이 뚫리지 않게 하였으리라. 44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너희가 생각하지 않는 시각에 사람의 아들이 오느니라. 45 그런즉 자기 주인으로부터 그의 집안사람들을 넘겨받아 다스리며 제 때에 그들에게 양식을 나누어 줄 진실하고 지혜로운 종이 누구냐? 46 그의 주인이 올 때에 그가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도다.
제 때에 양식은 나누어 줄 지혜로운 종들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다.
지금은 마지막 때이므로 예수님 재림에 대한 말씀들과 주님재림 때에 일어날 징조들에 대해 정말로 주님오실 때가 아닌가 깨어 있어야 한다.
주님 재림을 준비하지 않는다면 심판을 받는다. 기도로 깨어 있어야 한다. 가난하고 불쌍한 자들에게 제 때에 맞는 양식을 주어야 한다.
(요12:47-48) 47 사람이 내 말들을 듣고 믿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나는 세상을 심판하러 오지 아니하고 세상을 구원하러 왔노라. 48 나를 거절하고 내 말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그를 심판하는 이가 있나니 곧 내가 한 말 바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
주님 오심을 예비한 자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
(약2:1-4) 1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 가지고서 사람들의 외모를 중시하지 말라, 2 만일 너희 집회에 금반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오고 또 허름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 올 때에 3 너희가 화려한 옷을 입은 자에게 관심을 기울이며 그에게 이르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그 가난한 자에게 이르되, 거기 서 있든지 여기 내 발받침 밑에 앉으라 하면 4 너희가 너희끼리 차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느냐?
(눅6:20-21) 20 그분께서 자기 제자들을 향해 눈을 드시고 이르시되, 너희 가난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왕국이 너희 것이기 때문이요 21 지금 굶주리는 너희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를 것이기 때문이요 지금 슬피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이기 때문이라.
(약2:5)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귀를 기울이라,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가난한 자들을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신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왕국의 상속자로 삼지 아니하셨느냐?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자들을 멸시하지 않으시고 사랑하신다.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이 누군가?
(마24:45) 그런즉 자기 주인으로부터 그의 집안사람들을 넘겨받아 다스리며 제 때에 그들에게 양식을 나누어 줄 진실하고 지혜로운 종이 누구냐?
자기가 먹을 것을 남에게 주면 하나님은 그런 자를 복 주신다.
(창25:29—33) 야곱이 죽을 쑤었는데 에서가 들에서 돌아와 지쳐서 30 야곱에게 이르되 그 붉은 죽을 내가 먹게 하라, 하더라. 그러므로 그의 이름을 에돔이라, 하더라. 30 야곱이 이르되, 이 날 형의 장자권을 내게 팔라, 하니 31 에서가 이르되, 보라. 내가 죽을 지경에 이르렀으니 이 장자권이 내게 무슨 유익을 주겠느냐? 하매 33 야곱이 이르되, 이 날 내게 맹세하고 자기의 장자권을 야곱에게 파니라.
야곱은 자기가 먹을 양식을 에서에게 주므로써 장자권을 가져왔다. 이 장자권으로 이스라엘을 얻었다. 육의 양식을 주니 영의 양식이 돌아온다. 그리스도인들은 정말로 불쌍한 자들을 돌봐야 한다.
(마10:41-42) 41 대언자의 이름으로 대언자를 받아들이는 자는 대언자의 보상을 받고 의로운 자의 이름으로 의로운 자를 받아들이는 자는 의로운 자의 보상을 받으며 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들 중 하나에게 찬 물 한 잔이라도 주어 마시게 하면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가 결코 자기 보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육신의 양식을 주면 영의 양식으로 변한다는 것을 성경은 우리에게 알려준다. 다음말씀은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서 전하신 마지막 복음이시다, 마지막 어떤 말씀을 하셨을까?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이시다.
(마25:32-46) 32 모든 민족들을 자기 앞에 모으고 목자가 염소들로부터 자기 양등을 갈라내듯 그들을 일일이 분리하여 33 양들은 자기 오른 편에 두되 염소들을 왼편에 두리라. 34 그때에 왕이 자기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오라, 내 아버지께 복 받은 자들아, 너희는 세상의 창건이후로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왕국을 상속받으라.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내게 먹을 것을 주었고 내가 목마를 때에 너희가 내게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내가 나그네 되었을 때에 너희가 나를 받아들였고 36 내가 헐벗을 때에 너희가 내게 옷을 입혔으며 내가 병들었을 때에 너희가 나를 찾아왔고 내가 감옥에 갇혔을 때에 너희가 내게 왔느니라, 하리니 37 그때에 그 의로운 자들이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느 때에 우리가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잡수시게 하였나이까?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렸나이까? 38 어느 때에 우리가 주께서 나그네가 되신 것을 보고 받아들였나이까? 헐벗으신 것을 보고 주께 옷을 입혔나이까? 39 혹은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병드신 것이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주께 갔나이까? 하리라. 40 왕이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이들 내 형제들 중에서 가장 작은 자 하나에게 그것을 하였은즉 내게 하였노라, 하고 41 그때에 왼편에 있는 자에게도 이르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존하는 불에 들어가라.
45 그때에 그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이들 중에서 가장 작은 자 하나에게 그것을 하지 아니하였은즉 내게 하지 아니였느니라, 하리라. 46 그리하여 이들은 영존하는 형벌에 들어가되, 의로운 자들은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라, 하시니라.
4. 누가 구원을 받게 되는가?
(마19:25-30) 25 그분의 제자들이 그 말을 듣고 심히 놀라며 이르되, 그러면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으리요? 하거늘 26 예수님께서 그들을 보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불가능하나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니라, 하시니라. 27 그때에 베드로가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사오니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하매 2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다시 나게 하는 때 곧 사람의 아들이 자기의 영광의 왕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른 너희도 열두 왕좌에 앉아 이스라엘의 열두지파를 재판하리라. 29 또 내 이름으로 인해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아버지나 어머니나 아내나 자녀나 토지를 버린 모든 자는 백배를 받고 또 영존하는 생명을 상속받으리라. 30 그러나 처음인 자들 중에 많은 자들이 마지막이 되고 마지막인 자들이 처음이 되리라.
천국과 지옥은 의를 행하였느냐 행하지 아니하였느냐가 기준이다.
(벧전4:8-10) 8 무엇보다도 너희끼리 뜨거운 사랑을 품으라.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9 불평없이 서로 대접하라 10 각 사람이 선물을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로서 서로 그 선물을 써서 섬기라.
(벧전1:4.9) 4 썩지 않고 더럽지 않으며 사라지지 아니하고 너희를 위해 하늘에 마련된 상속 유업을 받게 하셨나니 9 이는 너희가 너희 믿음의 결말 곧 너희 혼의 구원을 받았기 때문이라.
(마11:12) 침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 다는 말은 초등학문에 불과합니다. 장성한 자의 믿음의 분량에 이르러야만 주님을 만나는 혼인잔치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입니다. 주님오시는 그 날까지 천국을 침노한 자들만이 휴거될 것이며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하게 될 것입니다
5.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 (암4:12)
금년 3월부터 초중고 학교수업이 정상화 되었고 5월부터 실외마스크를 벗게 되면서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간 듯하다. 펜데믹이 엔데믹으로 전환하였다고 하지만 아직도 코로나로 사망자는 매일 30여명 정도이다, 전세계가 마치 비상사태를 겪었던 사태를 보면서 악성질병이 왜 생겼는지 성경에서 한번 찾아보자. 누가복음 21장 11절 말세에는 처처에 기근 지진 역병이 있다고 하였는데 한마디로 주님오실 때에는 이런 역병이 생긴다고 예언되어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도 여러 질병이 있어왔지만 주님 오실 때에는 이 모든 것이 뚜렷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지적한다. 실제로 주님오시기전 지진이나 기근이나 역병같은 이런 재앙은 하나님의 진노로 일어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자연재해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는 너무 확실하다. 마침 이런 자연재해에 대해 크리스챤 투데이 신문에서 다음과 같은 칼럼이 나왔던 것을 소개합니다.
(1) 자연재해는 하나님의 진노인가?크리스챤투데이 나온 칼럼이 아주 진국이라서 소개하는데 이글은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을 갈라놓는 시금석이라고 볼 수 있다. 연일 자연재앙에 대한 뉴스가 신문을 도배하고 있다는 것으로 시작된다. 지금은 산불이 잡혔지만 호주는 2020년 1월말 기준 6개월 넘도록 거대한 불길은 수많은 포유류, 조류, 파충류, 곤충류, 그리고 그 외 다른 생명들을 죽음으로 몰고 갔다. 생태학자인 크리스 딕만(Chris Dickman) 박사는 물고기, 개구리, 박쥐, 곤충 등을 제외한 10억 마리 이상의 야생 동물들이 호주 전역에서 죽었다고 추산한다. 그래서 비가 오기를 간절히 또 간절히 기다리는 곳이 바로 Australia 호주 인데 무려 한 달이 아닌 6달 이상 지속되는 산불로 국토의 상당 부분이 탔다고 합니다! 호주 산불 피해 는 2019년에 생긴 아마존화재 피해 면적 보다 무려 5~6배이고, 2018년 캘리포니아화재 보다 2.5 배 이상의 피해 면적이라고 한다. 현재까지 실제로 불타버린 면적을 합하면 우리 남한의 면적과 거의 동일하다고 한다. 정말 호주의 산불로 인한 피해는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호주의 재앙은 산불만이 아니다. 골프공 크기의 우박과 홍수로 사람들이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며칠 전까지도 대규모 산불과 건조한 날씨로 고통받던 호주 동남부 지역이 이번엔 자동차를 파손시킬 만큼 큰 우박덩어리들과 많은 비를 쏟아 부은 폭풍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호주 언론들이 전했다. 얼마전에는 1.5m크기의 박쥐 30만 마리가 지역시민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고 하는데 1.5m 박쥐 30만 마리 출현의 이런 재앙은 호주만이 아니다. 이번 중국발 우한폐렴도 만만치 않다고 전제를 하고는 칼럼은 또 다른 재앙이 들여닥칠 기세를 보이는데 다름아닌 메뚜기 습격이다. 최대 3600억 마리 메뚜기 떼가 인접한 파키스탄과 인도에 집결하면서 중국에 방제 비상이 걸렸다고 동망일보가 16일 보도했다. 작물과 사료 등을 마구 먹어치우는 사막 메뚜기 떼가 하루에 200km씩 기류를 타고 해발 2000m 안팎의 고도까지 올라갈 수 있는 이 사막 메뚜기가 계절풍을 타고 중국으로 날아들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왜 호주에 산불이 일어났고 중국에서 우한폐렴이 일어났다는 것에 대해 각자의 세계관에 따라 이런 재앙에 대해 해석이 다르다. 이런 재앙문제는 과연 어떻게 진단하는 것이 정당할까요? 어떤 사람들은 자연에 의해 우연히 일어난 현상이라고 한다. 인간이 조금만 조심했으면 일어나지 않는 문제라고 보는 것이다. 그들은 이런 문제를 과학적으로 해결하여야 한다는 견해이다. 한편 기독교에서는 이런 것들이 하나님의 진노라고 주장한다. 동성결혼 합법화나 기독교 박해 같은 것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해석이다. 이 세상에는 이 두 종류의 해석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자 그러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자연재해를 해석하려면 그 사람의 어떤 세계관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그 해석이 달라지는데 유물론자들은 물질적인 것에서 원인을 찾고 유신론자들은 하나님의 뜻에서 원인을 찾는 다는 것이다. 과거 18c이전은 이런 자연재해를 하나님의 진노라고 해석을 했지만 18c이후 과학이 발달하고 이성이 깨이면서는 오직 과학적 해석만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면서 심지어 예수믿는 사람들조차도 그렇게 생각하기 시작하였다는 것이다. 이런 해석을 다른말로 설명한다면 신학은 우리에게 왜를 가르쳐주지만 과학은 우리에게 어떻게를 가르쳐준다. 지금 예수믿는 사람들조차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재앙을 어떻게로만 해석하려고 한다. 이런 일이 왜 생겼는지 핵심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관심이 없다. 어떻게 생겼는데 어떻게 피해야만 되는가에만 관심이 있다. 왜가 아니고 어떻게든지 손 잘 씻고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유물론자가 되고 만다. 자 기독교와 유물론자의 차이는 과학을 인정하느냐 안하느냐가 아니라 과학을 제일 원인으로 보느냐 아니냐가 신학과의 차이다. 그리스도인은 과학이 모든 것을 해결한다고 믿지 않지만 과학도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안에 있다고 보는 것이다. 왜에 더 관심을 갖고 왜 이런 일이 생겼느냐가 그리스도인의 자세이다. 성경을 통해보면 경건한 왕들은 국가적인 재앙을 만나면 금식기도하고 회개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는 것이 정상이다. 하나님께서 왜 이런 재앙을 주셨는가 먼저 생각하고 동시에 어떻게 피해야 될 것인가를 생각했다. 결론은 세계적 재앙에 대해 그리스도인들은 왜 이런 일이 생겼느냐고 고민하는 것이 하나님 믿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이지 그런 일들이 절대로 우연이 아니라는 것이다.마태복음 10장29절 참새 두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예수님께서 참새 한 마리가 땅에 떨어지는 것이 우연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참새 두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성경적 관점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섭리를 믿어야 하는 이유는 세상은 우연이나 운명에 의한 알 수 없는 힘에 의해서 그 원인과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고 가을 겨울이 오는 것도 자연 법칙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태양이 동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는 것도 하나님의 창조의 법칙으로 되어지는 것이다. 인간의 호흡이 나의 노력에 의해서 생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힘으로 살고 있고 그분에 의해서 움직이고 그분 때문에 존재하고 있다고 믿어야 한다. 하나님은 세상 만물을 만들어 놓으시고 그냥 지켜보시는 분이 아니라 지금도 세상의 모든 것을 자신의 뜻대로 운행하시는 분이십니다. 왜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까? 그분만이 세상의 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 매일 매일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하나님의 간섭이 있고 하나님의 주권이 담겨 있다면 어떻게 우리는 기도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모든 만물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는 다면 우리들은 매일 매일의 삶을 그분께 의탁하며 그분께서 우리의 삶을 지켜주시고 모든 원인과 결과까지도 그분의 손안에서 돌보심을 받기 위하여 간구하며 기도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이것을 믿지 못하면 하나님을 경외할 수 없으며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 결코 기쁠 수 없습니다.
코로나 첫 희생자가 교회 철거 반장이라고 주장했던 어느 선교사는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우한폐렴과 중국교회'란 제목의 글을 통해 중국정부가 교회를 박해한 것과 우한폐렴이 무관하지 않다며 이 같이 밝혔다. 우한에서 폐렴이 일어나기 1년 전부터, 중국 정부는 우한에서 교회들을 포크레인으로 철거하고, 교회 종탑에 불질러 태우고 우한에 머무는 한국인 선교사들을 추방했다"면서 "중국교회 지도자들을 투옥하고 성경을 불태우고 교회당 안에 CCTV를 설치하기도 했고 교회당 안에 시진핑 초상화까지 걸게 했다"고 전했다. 그런데 지난해 11월경부터 우한폐렴이 돌기 시작하자, 그 병에 감염되어 죽은 첫 번째 희생자가 교회 철거반 반장이었다"면서 "그가 첫 번째 희생자가 되자, 사정을 아는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교회 박해와 우한 폐렴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고 전했는데 그 말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더 나아가 중국교회 박해와 우한폐렴이 무관하지 않다는 입장에 서서 "지상의 정권이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고 신도들을 박해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노릇이다. 영적인 일에 무지함에서 오는 만행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권력자들은 하늘 무서운 줄을 알고 겸손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가 단순히 누군가의 실수로 발병된 것일까, 우연히 일어난 것일까?, 실수와 우연이라고 해도 하나님은 그 실수와 우연을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따라서 이것은 명확한 하나님의 재앙입니다. 특히 중국 우한에서 일어났다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여 교회를 무너뜨린 우한시 공산당 간부들의 기독교 핍박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입니다. 이번 사태는 시작에 불과 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의 근원적 이유는 영적인 일에서 기인된다는 사실을 이번 사태를 통해 여러분 모두가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전체가 보여주는 역병은 국가 지도자에 대한 심판이라고 성경은 보여준다. 열왕기상 21장은 다윗왕 말년 하나님의 은혜를 가장 많이 받았던 다윗인데 마귀가 다윗을 시험한 것이다. 하나님은 다윗을 향해 말씀하시기를 내 마음에 합한 자인 다윗은 우리아를 죽이고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빼앗은 것 이외에는 흠이 없는 자라고 하시면서 주께서 다윗에게 은혜 주시기를 사울의 뒤를 이어 다윗왕조를 세울 것이며 더욱이 그의 후손 중에 메시야가 올 것이라고 까지 말씀하셨는데 다윗은 말년에 가서 자기가 세운 왕국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자랑하고자 하는 교만이 생겼다. 지금까지 누린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인데 다윗은 마치 자신의 힘으로 자신이 왕국을 이룩한 것을 백성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다윗은 군대대장 요압에게 말하기를 단에서 브엘세바까지 싸울 수 있는 군인의 숫자가 얼마인지? 조사하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사단이 다윗을 선동했다고 했다. 하나님께서도 이일은 기뻐하지 않으셨을 뿐만 아니라 배은망덕한 짓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재앙을 주신 것이다. 이 재앙을 해결하고자 하나님께서는 갓 선지자를 보내 잘못한 것에 대해 셋 중 하나를 택하라고 하시는데 3년 기근을 택하느냐? 3개월 동안 원수들에게 쫒겨 다니는 것이냐? 아니면 3일간 역병을 내리는 것이냐를 선택하라는 물음에 다윗은 사람의 손에 빠지는 것보다는 주의 손에 빠지기를 원하면서 3일동안 역병을 택한 결과로 147000명이 죽음을 당했다는 것이다. 국가 지도자가 교만하면 이처럼 역병이 창궐한다는 것이 성경적이다.우한은 중국의 중심도시이다. 후베이성 인구는 5300만이며 그 중심 우한은 1100만의 인구가 사는 거대한 도시이다. 유투브 책읽는 사자에 의하면 우한 종교정책 시범지역이 지정되면서 48개의 지하교회가 강제로 폐쇄되었고, 선교사 추방, 십자가 불태움, 교회집회 금지 시진핑 사진게시, 중국국기 게시, cctv설치, 종교사무조례시행을 보면 불법적 장소제공을 한다면 벌금 300-3000만원 선교사 신고, 안면인식 카메라를 통해 사람들을 철저히 통제하는 것이 중국의 현실이다. 중국이나 북한의 유물론주의 공산화는 기독교를 박해하는 것은 필수이다. 우리가 잘 알 듯이 중국은 용이 지배하는 나라이다. 이제까지 사스 메로스 우한폐렴같은 이런 역병들은 앞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인간의 욕망은 더 커지고 인공지능에 의한 하나님도 인간들이 만들 수 있다고 할 것이다. 내힘으로 다할 수 있다는 인간의 교만은 우주공간의 최초 죄를 지었던 루시퍼의 교만죄인데 이 죄가 세상에 와서 인간 스스로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는 교만죄가 자연재앙을 가져오게 된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2)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이번 코로나바이러스를 통해 우리 한번 죽음에 대한 생각을 이번 기회에 생각하면서 우리들의 생사화복은 하나님께 달렸습니다. 눅12장에서 어리석은 부자는 창고가 부족한 것을 알고 더 확장할려고 했으나 하나님께서 어리석은 자가 자기를 위해 열심히 일하면서도 하나님에 대한 인색한자. 하나님께 부요하지 못한 자들이 정말 어리석은 자라는 말씀이시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은 말씀을 기억해본다.(암4:12) 이스라엘아 내가 이와 같이 네게 행하리라 내가 이것을 네게 행하리니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아모스는 유다왕 웃시야의 통치기간에 살았으며 그는 예루살렘에서 남쪽으로 16km 떨어진 남왕국의 한 성읍인 드고아 출신이었다. 그는 어떤 계급출신도 아닌 무화과를 가꾸는 일을 하면서 양떼들을 돌보는 목자이며 농부였다. 이스라엘 역사에서 처음으로 북왕국의 작은 도성들이 번영하게 되었고 가나안 사람들이 섬기던 바알 숭배의 풍기 문란한 영향을 받아 전례가 없는 퇴폐풍조로 사회 전반이 부패와 타락된 모습을 보고 아모스는 크게 충격을 받게 되었다. 그의 예언이 발생하게 된 동기와 이유였다.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완악한 이스라엘 백성을 심판하시되 어느 순간에 갑작스럽게 심판하실런지 알 수 없으므로 두려운 마음으로 준비하라는 말이다. 아모스 선지자가 이렇게 갑작스런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경고하는 것은 역으로 말하면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회개의 시간이 거의 없으므로 지금 당장이라도 회개하여 임박한 심판을 피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실로 깨어 근신하지 않는 자에게는 주의 심판날이 도적같이 임하리라는 사실(살전5:2)을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우리 자신들 또한 명심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 하라는 말씀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징계를 전제하는 말이기 때문에 최후의 통첩과도 같은 경고이다.
언젠가 미국 현충일날 한 나이트 클럽에서 400명이 타 죽고 130명이 부상당한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것은 배일리라는 한 소년의 경고를 무시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화재를 발견한 한 소년은 무대위에 올라가서 "여러분! 불이 났습니다. 조용히 비상구로 탈출하십시요" 사람들은 이경고를 농담으로 여겼고 박수치고 소리지르고 노래하면서 재미있다고 하였습니다. 결과는 엄청난 희생과 비극이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에게 있어 가장 큰 비극중의 하나는 시대적인 경고를 무시하면서 자신의 삶에 대한 비상사태는 준비할 줄 알면서 자신의 죽음을 위하여는 준비할 줄 모른다는 것입니다. 세상일에 지나치게 몰두한 나머지 하나님의 경고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입니다.
(3) 죽기 전이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할 때이다서울서 부산을 가자면 수많은 교통표시판을 볼 수 있는데 이 표시판을 무시한다면 그것은 곧 죽음과 파멸을 의미할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성경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마치 교통표시판 같이 수많은 하나님의 경고로 가득차 있는데, 이를 무시하면 파멸을 가져져오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 하셨습니까 성경은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암 4:12) 경고하고 있습니다.인간이 하나님을 거역하고 불순종하면서 그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오게 되었습니다(롬5:12). 아담의 혈통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치고 죄없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성경은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중에 나를 잉태 하였나이다"(시51:5)하였습니다. 인간은 본질상 진노의 자식이요(엡2:3) 사탄의 자식입니다. 이 죄의 병을 고치지 않는 이상 소망이 없습니다. 사람이 만일 암이라는 선고를 받고 고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한다면 치료 받지 않을 사람이 있겠습니까? 인간은 자신의 죄로 인하여 죄를 대속하러 오신 예수님을 믿지 않고서는 아무도 죄의 굴레를 벗어 버릴 수 없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그리스도 없는 인생을 잃어버린 사람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은혜받고 구원받을 때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방황하지 말고 인생의 안내자이신 예수님 만나기를 준비해야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