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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이질풀꽃처럼..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금산사 모임,,,,,,,,,,,,, 후기
농부의마음 추천 0 조회 603 18.05.28 22:01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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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28 22:22

    첫댓글 죄있으면 무쇠솥 만지믄 어찌 되는데예? ㅎ 지는 죄많은데 모르고 소리님이 만지라해서 어루만졌어예.. ㅎ
    농부의 마음님
    너무도 감사합니다
    근데 비밀하나 알려드릴끼예
    (우리 할래님 이상형이 농부의 마음님이라예 ㅋㅋ
    1.운전을 너무도 잘해삐가
    영동에서 금산사까지 3박4일 걸릿다아임니꺼 운전식겁했지예
    2. 할래님이 일잘하는 남자 농사일 잘하는 남자 목공일 뚝딱뚝딱 잘하는 남자 좋아한다아입니꺼~비밀이라예 )
    농부의 마음님
    너무도 기쁜 즐거운 벙개 덕분에 자알 했심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5.28 22:25

    그먼날예기인데요.. 죄지은사람이만지면 천년묵은 구렁이가 소리도없이 물어간데요

  • 18.05.28 22:36

    헤고
    우리집은 모르것지예 구렁이가 ㅎㅎ
    알았으면 못만졌겠어요
    농부의 마음님
    할래님 귀촌집가서도 청소 엄청 열심히 해주시고 이불이든 뭐든 다 포용적으로 솔선수범 몸안아끼고 다챙겨주시는 그마음 감사합니다

  • 18.05.28 22:35

    아이고지기님 잘못했어예 너그럽게봐주이소예 역지마시소좀 ~~에궁 또소심한 복수 할라꼬예~ ㅎ

  • 18.05.28 22:39

    엮어야 뭐라도 건지지예~ㅎㅎ
    알콩달콩 재미지게 살아보입시더
    30일에 귀촌집 청소하러 일찍 갈께예~♡♡

  • 18.05.28 22:40

    @은강 예 낙지덧밥소께예~~^^

  • 18.05.28 22:42

    @해피할래 ㅋㅋ
    아는 집이마 낙지 마이 주라하이소
    낙지 꼭꼭씹어 마이무라카네예
    진짜 맴에 있나보네예
    펄쩍 뛰는걸 봉끼네
    우리 농부의 마음님은 허허 웃고계실낀데예 ㅎㅎ

  • 18.05.28 22:52

    @은강 아이고와카노요 농부님좋아하는펜들이좀있는거로아는데 도끼들고 쫒아오면~~이그 무서버라~~ㅎ

  • 18.05.28 23:00

    @해피할래 그래가 제가 도와드리는거 아입니꺼 으이고 진짜 마음에 있나보네예 막 던짓디마는 ㅎㅎ
    할래님 사람보는 눈은 있는디 왜 길눈이 없을꼬예 ㅎ
    장난을 쳐도 그날 그리 힘들었을텐데 내색도 않는 우리할래님.. ㅎ

  • 18.05.28 23:14

    @은강 곰곰생각 해보니있는게 별로없는것 같네예 길눈도없지 글쓰는제주도없지~~ 기타등등~~에고위험수위네~ㅍ

  • 18.05.28 23:27

    @해피할래 그런건 없어도 되예
    가장 빛나는 할래님만의 향기 ㅎ
    은가이가 가지지못한 덕스러움이 할래님은 계시옵니다
    어우렁더우렁
    힘들어도 내색하지않는 배려
    ㅎㅎ 그것이 소중한 자산임을 자알 알기에 맘껏 장난친다아임니꺼
    저도 그렇게 되어야할텐데요
    저는 이번 나들이로 몸도 마음도 한껏 힐링~~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데이 ㅎ

  • 18.05.28 23:24

    문말인지 햇깔려

  • 18.05.28 23:28

    ㅎㅎ

  • 작성자 18.05.28 23:54

    스마일님,,,,,, 은강님이 이제 철들기 시작한데요..ㅎㅎㅎ

  • 18.05.28 23:32

    아이고신경쓰지마소 걍 ~~ 16 ㆍ17일날잼나게보냅시다심사숙고 해보삼

  • 18.05.28 23:47

    @농부의마음 ??! ㅋㅋ

  • 18.05.29 08:20

    농부의 마음님이 적어주신 모임 후기에 공연히 주눅이 듭니다...
    잔잔하게 스케치한 글에 영상을 보듯 일정이 그려집니다.

  • 18.05.29 08:39

    ㅎㅎ 주눅든 아재 표정 생각해보다가 킥킥 웃습니다
    왜 주눅이 들었을까이
    우리 당진아재랑 풍경소리님은 이질풀꽃의 자랑!

  • 18.05.29 08:46

    @은강 나 보다 농부의 마음님이 더 수필가 같으셔서..

  • 18.05.29 09:05

    @당진아재 시인이 수필을 쓰면 응축적인 표현에.. 호흡은 짧지만 임펙트가 있는 ㅎ
    아재님이 그려내는 스케치적 정밀미와 동해같은 광활함이 얹어야할 숟가락 같아서 그러지요? 용용 들켰지예
    은가이 돌맞을까봐 도망갑니데이~~^^
    아재님의 글이 주는 주눅에 내내 눌리는 은강 드림 ㅎ

  • 18.05.29 11:46

    @은강 요럴 땐 박완서 선생의 소설 '아주 오래 된 농담' 에 나오는 여 주인공 현금 같음.

  • 18.05.29 11:53

    @당진아재 제 취미생활이
    소요유님 산통깨는거
    할래언냐 놀려먹는거
    우리 아재 뒷골잡게 하는거라예 ㅋ

    아참 아까 오타나서 혼자 웃었는데
    농부의 마음님을
    놀부의 마음님으로 썼다가 ㅎㅎ

  • 18.05.30 09:03

    @은강 ㅎㅎ 하여간 악동이여~

  • 18.05.30 09:05

    @당진아재 악동뮤지션 노래
    얼음들
    그노래가 의심심장한거데요

  • 18.05.30 22:36

    농부의 마음님 땀방울이 담겨있는 쌀가니와 상추를 안겨줘서 감사했어요~ 모두들 만나서 반가웠구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 작성자 18.05.31 19:55

    소리님 늘신경써주시고 몸에 달착하는 우려낸차맛이 지금도 목안에서 맴도는듯함니다 늘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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