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색병꽃은 땅에 푹 꽂아주기만해도 뿌리 잘 내립니다. 다른 붉은병꽃이나 무늬병꽃은 삽목 실패했어요 . 떡갈잎은 작년에 그 수준이었는데 겨울에 낙엽 이불로 감싸주었더니 봄이 되자 끝의 눈이 폭풍 성장하여 30cm이상 자랐어요. 만첩빈도리는 휘묻이가 아주 잘 됩니다. 가지가 늘어져 땅에 닿기만하면 뿌리 내립니다. 땅두릅을 옮긴 첫해에 눈을 따 먹자하면 성급하다 할것이고 그렇게 크게 자랐으면 꽃도 피고 땅속에 눈도 많이 만들어 놓고 씨앗도 생기겠어요. 자라면 2m도 넘는 땅두릅을 봄에 순으로 먹으니 영양 압축으로 몸에 좋겠지요? 향도 좋고 맛도 좋아 인심 팍팍 쓰겠습니다.
첫댓글 점점 갑부가 되어가는 자연애님 축하드려요^.^
^^
그만해도 되지 싶은데
한사코 또 그렇게 욕심을 부리는 까닭은
나눔의 천사가 되려고?
사주에 베풀어야 만사가 좋은 사람이 있답디다.
욕심은 크게 안 부려요
다만 파종 삽목 그런 것이 재미도 있고
새 생명 커 가는 것도 신기하고 ...
암 것도 아닌 것으로
좋은 사람, 좋아하는 사람, 이삔사람 , 원하는 사람 등에게
하나씩 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내게 없는 내것 하나 만들면서 조금 더 만드는 것이고요
내게 있는 건 쉽게 잘라서 만들 수가 있으니 또한 만드는 거구요
나눔의 천사?
정말 나눔에 진심인 사람들이 들으면 웃습니다 ㅎ
점 사주 그런 것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
삼색병꽃이 저리 잘 컷어요?
흐미..내껀 아직도 딱 붙어있던디..
잘 키우시는 자연애님~
은파님 말씀처럼 퍼줘야되는 사주 이면 좋것구만요.ㅋㅋㅋ
방금 국수 퍼 먹엇어요 ㅋㅋ
@자연애(경기) 아따~안줄라고 피해가는 저 센쑤좀 보소~~~
@수국이네꽃밭(화순) 삼색병꽃
내가 외목대 맹그러주께
언능 땅 사 ᆢ ㆍ
그람 내가 허니의 외목대동산
꾸며줄께 ~~~~~
( 안 머쩌도 채금은 못짐 )
@허니 ( 광주.장성 ) 히~~외목대 좋아용^^
오 많이 컸네요
저도 수국님표 며칠전에 삽수 꽃았는데
삼색병꽃은 땅에 푹 꽂아주기만해도 뿌리 잘 내립니다. 다른 붉은병꽃이나 무늬병꽃은 삽목 실패했어요 .
떡갈잎은 작년에 그 수준이었는데 겨울에 낙엽 이불로 감싸주었더니 봄이 되자 끝의 눈이 폭풍 성장하여 30cm이상 자랐어요.
만첩빈도리는 휘묻이가 아주 잘 됩니다.
가지가 늘어져 땅에 닿기만하면 뿌리 내립니다.
땅두릅을 옮긴 첫해에 눈을 따 먹자하면 성급하다 할것이고 그렇게 크게 자랐으면 꽃도 피고 땅속에 눈도 많이 만들어 놓고 씨앗도 생기겠어요. 자라면 2m도 넘는 땅두릅을 봄에 순으로 먹으니 영양 압축으로 몸에 좋겠지요?
향도 좋고 맛도 좋아 인심 팍팍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