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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벗과함께 (since 2010.10.4)
 
 
 
카페 게시글
나누는이야기 정이의 가을 꽃게탕 메뉴를 올립니다이^^
백정이 추천 0 조회 142 11.10.23 10:19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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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10.23 12:46

    첫댓글 주인공인 정이의 가을 꽃게탕 사진만 거꾸로다ㅋ

  • 11.10.23 11:10

    허~ 간만에 찌개에 조기구이 등 진수성찬으로 아침 푸짐하게 차려 고마운 마음에 음식쓰례기도 자진해 정리해주고 오이도로 출발하는 길인데...
    친구의 상차림을 먼저 봤더라면... 집사람의 정성을 대충 넘길 뻔. 이제사 보게 되어 다행이오~!^^

  • 작성자 11.10.23 15:16

    맞벌이 가정인데다 일욜에 진수성찬 먹기란 쉽지 않지..분리수거는 울 아들들 알바감이라 지네들이 용돈이 필요하면 알아서 한다^^ 집집마다 같이 잘 살아가려면 서로 서로 잘 해야지 일방적인 희생은 없는 것 같애.. 오이도 함 가볼라꼬 모두들 지극 정성이네^^ 즐겁게 보내고, 육지에서 먹기 힘든 거 실컷 먹고 오길...

  • 11.10.23 15:44

    요즘애들은 영리하구,철도 빨리드는것 같기도..정이아들도 든든해좋겠다.^^
    우리 아들은 돈벌어오라는 소리도 안했는데,광안리바닷가에 불꽃축제를 29일까지 하는것같은데..
    그주위에 식당이 있는데 감자탕집에서 알바해.용돈벌이한다나..^^당분간 엄마한테 용돈 안타쓰도 되겠다면서..
    계속하는게 아니구 바쁠때만 한다는거야.기특하기도 하고 벌써 철이 들었나..ㅎㅎ
    날씨가 쌀쌀할때 꽃게탕 먹으면 더맛있어.매운고추 넣고 얼큰하게..나도 꽃게탕 해야겠당.^^

  • 작성자 11.10.23 18:02

    엉 금녀야 울집엔 초등 저학년 때 용돈 줘보고 준적이 없다^^ 세상엔 공짜가 없다! 어릴 때부터 일을 배워야 나중에도 뭐든 참고 잘 해낸다!!등등 울집 방식의 교육. .독하지? 부산은 한화그룹에서 해마다 불꽃 축제를 열지만 밟힐까봐 소식만 듣고 있어..난 고추는 안넣고 쌈장과 고추가루, 여러가지 야채 듬뿍^^

  • 11.10.24 13:57

    나도 불꽃축제에 한번가보고 그뒤로 못가봤다.복잡하고 주차하기도 힘들더라.^^
    꽃게탕 안하구,해물탕을 끓였는데 작은아들 잘먹더라.음식을 잘가리는편인데 잘먹어 다행이더라.ㅎㅎ
    저번주에 볼일이있어 창원에 갔다가 세발낙지 먹었는데 진짜 맛있더라.호롱구이는 꽂이에 양념발라 가져왔는데,맛이좋더라 먹물도나오고..세발낙지찜도맛있었어.그곳이 무슨동인지 모르겠구,마산에서 한참가니 있더라.
    정이야~너의집하고는 거리가 좀 멀겠지.근데,좀비싸더라.^^

  • 작성자 11.10.24 14:36

    아이다, 상남동은 10분 남짓하면 간다. 지난 번에 서방님과 조개구이 먹었던 곳이 상남동인데 전국에서 음식점, 술집,등등 빌딩마다 풀코스 접대할 수 있는 곳으로 즐비하니 울 나라에서 그런 곳이 없다나..연말이면 차원 공단 늑대들이 득실거려 우린 발도 못댄다ㅋㅋ

  • 작성자 11.10.23 12:59

    꼬로록~ 참고 책상 앞에 있는데 문자로(산이라 통화 끊김!) "일 방해 할까봐 산에서 밥 먹을 준비..비음산에서 대암산으로 넘어 갈 것임..열심히 하소" 이잉~일 방해해도 되는디..내 기대 무너지고 나의 유머 섞인 답글 " 잘 무소..조심조심 댕기 오소.." 셋이서 점심 먹어야겠다 ㅠㅠ

  • 11.10.23 16:08

    꽃게는 숫놈. 암놈중 어느것이 속이차있노그림만 봐도 속이 시원하네

  • 11.10.23 19:43

    울 재벌은 항상 신랑자랑이네
    정이가 시집 잘간건지 신랑이 잘간건지 ^^. 나도 가끔 김밥 말아야 겠다. 마눌님 감동하게 ~

  • 작성자 11.10.23 19:55

    와~자랑이 뽀롱났네. 그래주면 마눌님 감기 금방 나을끼다. 누가 시집 장가 잘 가는 게 어딨노? 서로 노력이 필요할 듯ㅋ 오늘 멋진 벙개팅 했겠네. 소식 좀 전해주지!

  • 11.10.23 19:58

    지금 귀가중
    얼매나 잼나게 놀았는지 ㅎㅎ
    이쁜 미선이 귀요?운 일란이 이름이 같아 반가운 이상우 모두가 거의 30년만인데 ㅋㅋ

  • 작성자 11.10.23 20:21

    아~글쿠나. 부럽고 보고싶기도 하고 재밌었다니 다행이다. 난 책상에서 계속작업 중..허리가 빠사질라칸다ㅠㅠ 거실에서 날밤 새야 거의 마무리 될 듯한 일이다. 울 유춴 일도 아닌 것이 공적인 일 땜시ㅠㅠ

  • 11.10.23 20:40

    자전차를 타고 어찌 잘 가고있는지? 지하철은 탔는지?
    양 상우 덕에 아주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었네~^^

  • 작성자 11.10.23 20:59

    상우는 내한테만 청개구리네^^ 음주운전자 조심하라고 자전거는 타고 가지 말라고 그렇게 부탁했거늘 쯧쯧..빨판이 부실하다고 대놓고 소문 내더만 기거이 청개구리짓을 하네. 오리지날 청개구리과에서는 약한 빨판으로 꼴지면서..

  • 작성자 11.10.23 21:04

    기어이ㅋ 꼴찌ㅋ--일케 제 정신일 때는 수정 들어갑니다. 두 개나. .

  • 11.10.23 23:06

    ㅎㅎ 맞다 나도 보면 청개구리짓 참 잘한다 남들 잘 모르는데 정이가 얘리하제 ^^ 아닌것 같아도 ~ ㅎㅎ 근데 정이도 금방 까먹을꼬야 이 또한 지나 가리니 ㅋㅋ

  • 작성자 11.10.23 23:36

    아무나 수석보 하겠나? 상우도 남 못지 않은 센스쟁이고 눈치 빠른 거 다 알고 있다^^ 여왕벌은 아무나 하겠나?

  • 11.10.23 23:56

    성주님! 오이도서 술한잔하고 자전거 타고갔나?
    예쁜 마눌님 불안하게 그런짓을?
    김밥 말아줄 생각하지말고 술먹고 자전거나 타지마라 운전도 엄청 와일드하게하더만..
    몸건강하게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안전도 중요! 알나?

  • 11.10.23 23:51

    정이야~ 꽃게탕은 내가 먼저했는데 니가 선수쳤네ㅎ물론 맛있었겠지? 톱밥꽃게는 싱싱해서 맛나다 그치?
    잘했다~ 이렇게 요리하기전에 가지런히 놓고 사진찍고.. 이런거 난 절대못한다 ㅋ
    상우랑 용진이 오이도행 잼있었는갑다..쯥
    나도 이쁜 미선이 보고잡당.. 담에 꼭 보자~^^

  • 작성자 11.10.24 00:17

    그래 카페에 올리려면 부산 뜨는 아줌마를 온가족이 헤아려 줘야 가능하고 더 부지런 떨며 열심히 해줘야 밉상 점수를 안받는다^^ 얼마나 이 메뉴 올리기 위해 과정마다 장깐잠깐 하면서 사진찍고 야단 법석이지^^ 실제 꽃게탕보다 카페 메뉴는 곱절 비싸게 먹어야 된다^^

  • 11.10.24 08:57

    물론^^
    요리해본 사람은 다 알지이~~

  • 작성자 11.10.24 12:20

    맞다 요리 안해본 사람은 모르지! 글고 예전엔 카톡에 사진 올리기 위해 호들갑 떨다가 요즘엔 카페 올리기 위해 난리 피우지. 그 대신 그 분위기 가져 갈려면 엄청 봉사 잘해야 애교로 봐 주는기라.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거리니 나만 정신 없다^^♥

  • 작성자 11.10.24 00:19

    아직도 컴 앞에서 작업 중이다ㅠㅠ 낼 아침에도 해야 99% 완성도ㅠㅠ

  • 작성자 11.10.24 14:42

    야후~ 어제 날 붙들어 맨 큰 일이 일단은 99% 끝났다. 완성본을 메일로 보내고 나니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기분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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