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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장 : 요한계시록의 해석원리.
10. 다니엘, 예수님, 사도 요한의 관계
다니엘 9 장 : 70 이레
초림 재림
단 9: 25
+-- 7 이 레 --+-- 62 이 레 --+-- 알 수 없 는 기 간 --+-- 1 이 레 --+
이레절반
기름부음 한이레언약 허물,죄,죄악
이상과 예언
단 9: 25 단 9: 26 단 9: 27
귀환령 이스라엘의
BC457년 멸 망. -- 신 약 시 대 -- 끝까지 전쟁 -+-7년 대 환 란-+
예수님 마 24 장
감람산설교 환란시작 환란중간 환 란 후
마 24:3 마 24:8 마 24:15 마 24:29
----+----------------------------------------+---------------------+---------------------+
마 24: 4-35 마 24: 30
미혹,지진,기근,전쟁,거짓선지자. 천체계징조
이스라엘 독립 택한자모음
땅끝까지 복음전파 큰나팔소리
요한계시록
계1장 계 2 – 3 장 계 4 - 19 장 계 20-22 장
에베소 버가모 사데 라오디
---+-----+-----+-----+-----+-----+-----+-----+--------------+--------------+ 천 년 왕 국
서머나 두아 빌라델 7 년 대 환 란 재림
초림 신 약 시 대 멸망의가증한 것 짐승표 백마타고
초대 순교 국교 암흑 개혁 선교 현시대 42달짐승통치
계 11:1,2 계 19:11
제 1 장 ; 요한계시록의 해석원리.
제 1 절 : 성경의 요약이요, 결론이다.
1. 구약 성경을 인용하는 횟수로 증명된다.
테니[M. C. Tenny] : 요한계시록해석, pp.117,119. - 히브리 정경에서 단어 · 문구 · 문맥의 유사성을 지닌 표현들을 계시록에서 348회나 찾아볼 수 있다. 그중 95회는 반복 사용되었으므로 250회에 이른다. 이것은 각 장에서 10개 이상의 표현들을 찾아볼 수 있다. 구약성경의 분포를 보면 39권중 24권에서 고루 인용되었다.
스웨트[Swete] : [앞의 책, p. 118] - 계시록 404절 중 278절이 구약성경의 내용을 언급한다.
존슨[A. F. Johnson] : 엑스포지터스 성경연구주석 요한계시록, p.331. - UBS의 헬라어 신약성경(제2판)은 구약의 구절들을 500개 이상 사용하고 있다.
2. 성경의 모자이크이다.
계시록은 구약과 신약성경에서 인용하였다. 마태복음 24장, 마가복음 13장, 누가복음 21장, 바울의 서신서, 히브리서, 베드로서 등이다. [이 상근, 신약주해 요한계시록,pp,6-7]
그러므로 계시록을 성경의 모자이크라고 말할 수 있다. 마태복음은 구약의 내용을 60여회 활용하고 있다. 따라서 마태복음을 통하여 구약을 여는 것보다 계시록을 통하여 여는 것이 더욱 분명하다.
3. 성경의 결론이다.
창세기가서론이라면계시록은결론이다.
창세기가 없으면 시작을 알 수 없고, 계시록이 없다면 결론을 알 수 없다. 결론이 없다면 우리들의 믿음도 헛것이 되고 만다.
그러므로 계시록을 해석하게 되면 65권의 전 성경이 열리는 기쁨을 맛보게 된다.
제 2 절 : 성경의 완성이다.
창세기는 구속사의 시작을 알 수 있고, 계시록은 구속사의 완성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계시록은 성경의 결론이자 완성이기 때문이다.
첫 사람 아담이 에덴동산의 축복을 상실한 것을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회복하시는가를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 고전 15: 45 -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구 분 : 창 세 기 = 실 락 원 계 시 록 = 복 락 원
축 복 : 상실 [창 3: 23-24] 회복 [계 21: 26-27]
생명나무: 막힘 [창 3: 24] 12가지 열매를 먹음 [계 22: 2]
결혼생활: 실패 [창 3: 19-20] 어린 양의 혼인잔치 [계 19: 9]
유 혹 자 : 뱀 [창 3: 1-5]. 용 [계 20: 2, 10]
아 담 : 가죽옷 [창 3: 21] 세마포 옷 [계 19: 8]
세상나라: 바벨탑 [창 11: 8-9] 새 하늘과 새 땅 [계 21: 1]
하 나 님 : 볼 수 없다. [창 3: 10, 24] 본다 [계 22: 4]
고통저주 : 종신토록 [창 3: 16-19] 다시없다 [계 21: 4-5. 22: 3-5]
에덴동산에서 아담에게 약속하셨던[창 3: 15] 축복이 계시록에서 완성되었다. 그러므로 성경의 결론이다.
제 3 절 : 예언의 말씀이다.
* 계 1: 3 -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 계 22: 7, 10, 18-19. - 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10 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18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19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계시록은 서론과 결론에서 이 책의 성격을 규정하고 있다. 예언서임을 분명하게 밝혔다. 따라서 역사적인 성취가 예언의 최종적인 해석자이다.
카이저[W. C. Kaiser] : 그 예언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것은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날 때 바로 그때뿐이다.
파이네[J. Barton Payne] : 성경은 31,124절 가운데 27%인 8,352절[구약: 23,210중 6,641. 신약: 7,914중 1,711]이 예언적인 내용이다. 계시록은 404절중 63%인 256절이 예언적인 내용이다.
제 4 절 : 재림에 대한 말씀이다.
* 계 1: 7 –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 계 22: 20-21 – 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계시록은 서두에 주님의 재림 장면을 기록하고 있다. 결론도 다시 오실 것에 대하여 확인하고 있다.
사도 요한의 증거가 진실함을 증명하고 있다. 그러므로 재림에 대한 기록이지 초림의 사건을 기록한 것이 아니다.
따라서 주님의 영광스러운 강림을 제하여 버리는 어리석은 자들을 경계해야 한다. 주님의 강림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 지키며, 인내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큰 위로가 되기 때문이다.
제 5 절 : 장차 될 일이다.
* 계 1: 1, 19 –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19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 계 4: 1 -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 계 22: 6 -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계시록은 네 번이나 "장차 될 일"을 강조한다. 해석의 원리를 밝혀주는 증거가 된다.
래드[G. E. Ladd] : 신약신학, p.15 - 계시록을 기록한 목적은 말세에 나타날 사건과 하나님 나라의 설립에 수반되는 사건을 계시하여 주기 위함이다. 물론 중심 되는 사건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다.
테니[M. C. Tenney] : [앞의 책, p. 42] - 계시의 책이다. 예언적이며 앞으로 올 시대를 구성하며 일어나는 사건들을 큰 척도로 다루고 있다. 1: 19은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네 본 것"은 과거 이고, "이제 있는 일"은 현재요, "장차 될 일"은 미래다. 이 절이 요한계시록의 전체 연대기에 대한 요약 구절이다.
'네 본 것'은 저자가 과거에 체험한 부분이고, '이제 있는 일'은 현재 되는 일, 특별히 일곱 교회와 관련된 일이다. '장차 될 일'은 계시록의 나머지 부분에서 소개되는 환상들이다.
모리스[C. L. Morris] : 틴델 신약주석시리즈 요한계시록, p.66. - 계시록의 많은 내용이 장차 올 날들에 일어날 것들에 관하여 쓰고 있다.
신 성종 : 요한계시록 강해, 표지 뒷면. - 이 세상의 책은 사건이 일어난 뒤에 기록한다. 계시록은 그것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기록된 예언의 말씀이다.
이 상근 : 신약주해 요한계시록, p.60. - 네 본 것은 저자가 현재 보고 있는 환상(1장), 이제 있는 일은 일곱 교회의 현상(2-3장), 장차 될 일은 종말에 대한 예언적 계시다(4장 이하).
저자의 견해.
1. 구약의 예언서를 해석할 때는 역사적인 해석과 복음적인 해석, 예언적인 해석을 하여 종말론적인 의미를 찾아야 한다.
계시록은 예언적 해석을 근거로 하여 장차 될 일의 원리로, 이차적으로는 과거나 현재의 상황에 응용적으로 해석하여야 한다.
2. "반드시 속히 될 일"은 "장차 될 일"로 미래적인 의미다.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은 일곱 교회의 시대가 끝난 후에 일어날 사건을 말한다. 결론의 "결코 속히 될 일"은 재림 직전의 대환난 때에 일어날 사건이다.
3. 계시록은 서론과 결론에서 "속히 될 일"을 증거한다.
영적이나 상징이 아닌 상징의표현을통하여 실제적으로 일어날 일을 보여주고 있다.
4. 계시록에서 가장 중요한 구절은 1장 19절이다.
"네 본것"은 1장의 내용으로 과거를 상징하고, "이제 있는 일"은 2-3장으로 현재의 일을 상징하며, "장차 될 일"은 4장 이하의 내용으로 미래의 사건을 상징한다.
5. 계시록 해석의 문제는 4장 이하의 내용을 “종말로 보느냐?” 아니면 “초림부터 재림까지 반복되는 사건으로 보느냐?”에 있다.
올바른 방법은 "장차 될 일의원리"로 종말론적으로 해석하는 방법이다.
제 6 절 : 본 것을 기록한 책이다.
* 계 1: 1-2, 11 –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느니라. 11 이르되, 네가 보는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등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 계 4: 1 -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다. 하나님께서 그의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예수 그리스도에게 주셨다.
그리스도는 "이 후에마땅히 될 일"을 사도 요한에게 보였다. 요한은 성령의 감동을 입고 "자기의 본 것"을 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증거가 되었다.
그러므로 성부 하나님은 "계시의 근원"이다. 성자 하나님은 "계시의 주체"이다. 성령 하나님은 "계시의 역사"이다.
사도 요한은 "계시의 증거자"요, 삼위일체 하나님의 "대변자"로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제 7 절 : 상징으로 기록하였다.
계시록은 기록의 형태가 특이하다. 언어적이라기보다 "사건의 형태"이다.
복음서는 "말하고 들은 것"을 글로 전해주었다. 계시록은 "보여준 것"을 글로 전해준다. 환상과 상징으로 표현되어 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소망을 준다.
사단과 그의 추종자들에게는 깨닫지 못하도록 숨겨져 있다.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는 주님의 약속에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는 마라나다의 신앙을 소유하도록 가르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