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대통령과 라면
라면은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뒤 일본에서 대만계 일본인인 안도 모모후쿠가 발명하였다고 한다. 당시 미군 원조품으로 밀가루가 많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새로운 식품을 고안하게 되었는데. 최초의 즉석 라면은 1958년 8월 25일에 현재 닛신식품의 전신인 산시쇼쿠산에서 생산한 치킨라면이었고, 이후 1962년에 스프를 분말로 만들고 따로 첨부한 형태의 봉지면이 인기를 끌게 되었다.
라면이 한국에 처음 도입된 것은 1963년 9월 15일 이다.
�삼양 전중윤 회장은 1960년초 일본에 건너가 라면 제조기술과 기계를 찾았지만 전무했고 수개월 동안 찾아간 묘조라면(明星食品)사장이 라면제조에 관한 모든 무상으로 노하우를 이전해 주었고 그 덕분에 1963년 9월15일 국내 최초의 라면인 삼양라면 출시하고 시식회 등등 실시하면서 라면을 알리려고 노력했지만 실패,�여기에 식량문제에 관심을 가진 朴대통령이 흥미를 보이면서 "한국 사람은 맵고 짠걸 좋아하니 고춧가루가 좀 더 들어갔으면 좋겠군" 충고를 해주면서 부족한 제작비 지원+혼식(잡곡밥)과 분식(밀가루 음식) 장려정책 실시해서 덕분에 라면은 많이 팔릴 수밖에 없었고 1969년에 한 해 동안 천 오백만 봉지가 팔렸다고 한다.
�지금 우리가 라면을 만들고 파는데 일본에 대해 상표권이나 특허료를 내지않고 생산할 수 있는것도 이렇게 다 일본의 배려였다.�당시 일본의 기성층들은 예전 조선을 식민지배 한것에 대한 부채의식? 뭐 그런게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라면뿐만 아니라 많은 생산기술들이 별다른 특허권리나 기술이전료 같은거 없이 한국으로 전수가 되었다고 한다.
고로 일단 박정희 싫어하고 일본 싫어하는 반일불매 좌파들은 라면 쳐먹으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