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은 종적인 부모의 사랑이고, 참부모의 사랑은 횡적인 부모의 사랑입니다. 그것을 이어받은 인간 앞에 여러분의 마음은 종적인 하나님과 부모의 사랑을 받은 전통적인 열매이고, 몸은 횡적인 참부모의 사랑을 받은 전통적인 열매입니다.
이 열매가 서로서로가 횡적 가정 기반이 되어 종적 중심을 중심삼고 구형을 이루려니까 부부를 이루어 아들딸을 낳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을 안 낳으면 죄라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없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뼈가 없는 살이 있습니까? 그것은 자리가 안 잡힙니다. (184-309, 1989.1.1)
해와는 여성 성품, 아담은 남성 성품을 중심삼고 분립해서 무엇으로 또 하나 되느냐? 갈라졌다가 합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자신이 내적으로 품고 있던 사랑이 얼마나 강하다는 걸 아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모릅니다. 내게 사랑이 있지만 사랑을 모릅니다. 상대를 만남으로써 아는 것입니다. 내성적인 사랑을 사람을 통해서 느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종적인 아버지이고, 아담과 해와는 횡적인 참사랑을 중심삼은 부모입니다. (185-187, 1989.1.8)
하나님은 사랑의 뼈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볼 때 하나님의 사랑은 ``뼈사랑`이고, 인간의 사랑은 ``살사랑`입니다. 뼈와 살이 하나 돼서 형태를 갖추는 것입니다. 그런 이치가 돼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뼈가 있는 것과 같이 하나님 사랑은 뼈사랑입니다. 참부모의 사랑은 살사랑입니다. (181-206, 1988.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