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danzi.com/free/801559420
만약 지금 우크라이나 대선이 실시되면, 젤렌스키는 사퇴한 이전 우크라군 총사령관 잘루지니에게 패배하는 걸로 조사됩니다.
젤렌스키가 대선을 실시하지 않는 법적근거는 계엄령 하에서 선거는 연기된다 라는 것인데, 현재 10차 계엄령이 끝나는 올해 5월 이후에는 11차 계엄령을 선언해야 합니다. 이 11차 계엄령 연장이 우크라 헌법상 적법한 것이냐는 논란을 피할 수 없습니다.
이미 잘루지니에게 여론조사도 빼박패배하는걸로 나온 이상, 젤렌스키는 전시지도자로서의 권위,정당성을 상당히 상실하게 될겁니다.
우크라이나는 선과 악의 대결이고, 가만히 있던 우크라이나를 러시아가 일방적으로 침략한 침략전쟁이라고 규정하는게 미국과 서방 그리고 일부 한국인들의의 서사였습니다.
2년 넘는 일방적인 서방언론의 세뇌,프로파간다와 착한 척하는 PC 가 결합하면서 '그렇게 단순한 전쟁이 아니다, 복잡다난했던 이면을 살펴볼 전쟁이다' 이런 주장하는 사람들을 조선족이니 빨갱이니, 러뽕이니 푸틴똥개니 비난하던 이들이 넘쳐났었죠.
우크라이나 전쟁은 돈바스 내전의 연장선이고, 미국의 대리전이라는게 본질인데, 그거까지 러시아 프로파간다라던 모지리들은 말도 안 되게 왜곡과장된 러시아의 전쟁범죄를 예로 들며 우크라이나 편을 들었습니다.
그 착한 척하던 분들은 마이단으로 우크라 대통령이 된 포로센코의 '우크라 아이들은 학교와 유치원에 갈것이고 반군지역 아이들은 학교도 못 가고 지하실에서 살 것이다'란 오데사 연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아무튼 주권국가고 엄연히 우크라 국토로 독립했던 지역이니 우크라 마이단 정부에게 순응,복종하며 행정구역을 존중하며 살아야 한단 소리인가요?
우크라 러시아 관계를 한국 일본 관계에 엮어서 감정이입하던데, 그 논리대로라면
조선어사용금지, 2등시민으로 살 것을 강요당했던 일제 치하 조선인들이 돈바스주민이고,
군국주의 들이대던 일본놈들이나 극우민족주의 강요하는 마이단 쿠테타력이나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습니다.
일제치하 조선인들은 행정구역상 일본영토가 된 조선에서 일본놈들에게 순응하며 살았어야 한다는 소리와 뭐가 다른건가요.
https://youtu.be/AiGP3a3KVD4?si=0lUEidGmSc5grrfy
돈바스 전쟁 "아무도 우리에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안느-로르 보넬 프랑스 기자 2015년 다큐멘터리
한국의 일부 진보진영이 관심과 온정을 가지고 바라볼 약자는 돈바스 러시아계 주민들이었습니다.
절대악 러시아에 맞서는 우크라이나는 선한 약자일거라는 무지한 감정이입과 착한 척 PC 가 결합되서 '우크라이나가 그럴리 없다, 그거 다 러시아 프로파간다다' 라고 댓글달던게 일부 한국 진보진영 사람들이었습니다.
우크라 극우민병대 아조프가 네오나치였는데 이제는 네오나치 추종자들은 극히 일부라고 세탁해주던게 서방언론이었습니다.
저 우크라 경례법 보면 다음 동작 뭐를 생략했는지 안 봐도 뻔한데 눈가리고 아옹도 아니고
손 쪽 뻗으면 나치경례라는거 안 봐도 뻔한데 쉴드 처 줄걸 처 줘야죠.
저 팔 하나, 발 두 개를 잃은 우크라군인은 아조프 3돌격여단 상이군인입니다.
팔 하나 남았으면서 나치경례를 해야만 하는걸까요?
살다살다 반데라까지 쉴드,세탁해주는 한국인들의 댓글을 보면서 이건 거의 종교구나 싶더군요.
반데라 세탁해서 처 빠는건 그렇다치고, 나치경례까지 꼭 처 해야 우크라 애국자인건가요?
아조프 설립자가 군복을 벗고 정치인이 됐으니 아조프는 이제 나치물 빠진 정규군이라더만,
그 설립자는 다시 아조프 3돌격여단장으로 돌아와 젤렌스키에게 전황브리핑합니다.
나무위키 들고와서 우크라이나에는 네오나치가 없다고 강변하더만, 저건 도대체 어떻게 설명할지 모르겠네요.
한 키에프 우크라계 주민의 말.
"나에게 가장 좋은 러시아인들은 죽은 러시아인들이다.
왜냐면 우크라인들과 러시아인들은 완전히 다른 인종이고 다른 나라이기 때문이다.
핀우그릭그룹 (러시아인구 2백여만명이 이 그룹임)은 슬라브족들과 상관이 없다.
러시아인들은 정신적으로 침략자들, 야만적인 투르크계,몽골계 유목민들의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다."
우크라 극우민족주의는 축약하면 자기들이 슬라브원조 백인들이고, 몽골/이슬람 쪽 피 섞인 러시아 놈들과 다른 '순혈 슬라브 백인'이란 소립니다.
역사적으로 우크라인들을 착취하던 폴란드놈들, 유대인들을 서부에서 반데라추종자들이 인종청소했었고, 이제는 동부 러시아계 반란군들을 인종청소하자는 소리라 러시아에서 지겹게 우크라 네오나치 타령하는겁니다.
마이단 쿠테타로 권력을 쥔 우크라 네오나치들이 주장하는건 러시아계 인종청소이지 옛날에 이미 거의 다 죽여없앤 유대인이 아닌데 '젤렌스키가 유대인인데 뭔 네오나치 타령이냐'는 프로파간다를 앵무새처럼 반복했었죠.
마이단은 분명히 미국이 기획했던 쿠테타였음에도, 야누코비치의 부패를 부각시키며 무슨 거룩한 민주화혁명이라고 포장했었죠.
우크라이나 마이단 학살이 거짓으로 확인됨
https://canadiandimension.com/articles/view/buried-trial-verdict-confirms-false-flag-maidan-massacre-in-ukraine-2024
아카데미 다큐상을 수상한 '마리우폴에서의 20일'
https://youtu.be/NIdIHpWI4Lg?si=IRmisFS9Wm05hebz
반러시아 영화가 최우수 다큐멘터리 오스카상을 수상했습니다.
저 아카데미 다큐대상 받은 우크라인은 마이단 당시 호텔 우크라이나, 키에프 음악학교에서 시위진압경찰특공대와 마이단시위대 양쪽에 저격했던건 마이단시위대였단걸 본인이 촬영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마이단시위대가 경찰,시위대를 저격해 죽여놓고도 친러대통령 야누코비치가 죽인거고 도망갔으니 정족수미달 탄핵도 정당하다는게 우크라 쪽 주장이었죠.
저 마이단으로 우크라이나는 지금 처절히 망해가고 있는겁니다.
마이단이 없었다면 돈바스 내전도 없었고, 돈바스 내전이 없었다면 우크라이나 전쟁도 없었습니다.
일본이 처 들어왔는데, 나라를 통째로 들어바치자는거냐는 친우크라 진영 사람들은 아래처럼 길거리에서 죄인,죄수처럼 전쟁터로 끌려가는 우크라남자들보고도 계속 싸워야한단 소리가 나오나 싶습니다.
https://twitter.com/DavidSacks/status/1766884216577659243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가 우크라이나에서 도망치려던 징집 연령의 남성 34명을 체포했습니다.
그들 각각은 고기 분쇄기에서 탈출하기 위해 10,000 유로를 지불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감옥 국가입니다.
https://twitter.com/Glenn_Diesen/status/1767903738574827814
끌려가는 남편과 우는 부인
https://twitter.com/DavidSacks/status/1767237565365784986
오데사에서 징집관이 후추 스프레이를 뿌리며 사람들을 밴으로 끌고 가서 최전선으로 보냅니다.
https://twitter.com/djuric_zlatko/status/1766056706939682824
우크라이나인 2명이 가축수송 트럭을 타고 탈출을 시도했습니다.
국경수비대에 따르면 이들 남성은 몰도바에 입국하기 위해 1인당 5,000달러를 지불했다.
우크라이나 정치인들 자식들, 관료들, 국회의원들 먼저 전선에 나가 싸워야한다는 키에프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