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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비소리와 함께~~반가운 인사로 일심정토 염불수행 5번째 강의가 시작된다.
동영상 촬영으로 특별히 많은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는 운덕거사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신다.
공부하는 도반님들께도 동영상 촬영 기술을 자발적으로 익히고 배워 능동적인 자세가 되기를 당부하셨다.)
여러종교가 많이 있지만 동영상을 이용하는거나 쇼셜네트웤스( SNS)를 이용하는것은 우리 불교가 많이
뒤쳐져 있습니다.
他종교에서는 동영상이라든가 기타 방법들을 쉼없이 발전을 하게 해 왔습니다.유지는 물론이고
우리 불교는 한 십여년정도 했는데 금전적이라든가 기술적인것도 문제가 되긴 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동영상을 촬영할 메뉴(자료)가 다 소진되었다는것입니다.
서울에서 某스님이 하시는거나 부산에서 某스님이 하시는거나 거의 같습니다.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금강경을 하는것이나 반야심경을 하는것이나 별반 차이가 없다는것입니다.
반야심경~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는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조사들은 천수경 하나에, 반야심경하나에 불교 전체를 모두 다 담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우리가 공부하고자 하는 이 예불문도 몇 줄 되지 않지만 이 예불만 강의하는데는 거의 10시간 정도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불교 전체가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앞 시간에 하긴 했는데 아쉬움이 있어서 예불문에 대해서 조금 더 보충하고자합니다.
너무 많고 깊은 뜻이 있어서 입니다.
예불이든지 불공의례든지 한글로 번역이 되어 있잖아요.
아침 저녁으로 예불하는걸 TV를 통해서 보게되는데 , 예불하고 공양 의례하는데 제가 푹~빠지게 돼서
중(스님) 노릇을 해야되겠다.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가 언제 다시 태어나서 이런 의식에 참여를 해보겠나??
특히 높은집 ...제가 기업을 한다한들 해인사 범어사 같은 큰 집(절)에서 살 수 없죠.
너무 좋은겁니다,제가 큰 대(大)가 몇 개를 그리고 누워도 끄덕없을 크기의 방도 있고...
근대 지금 예불을 보니까 이러한 감동이 하나도 없다는겁니다.
번역하는것도 다시 봤습니다.번역도 함부로 하면 안 된다.
먼저 이걸 하나 먼저 말씀드리구요.
지심귀명례 삼계도사 사생자부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지심귀명례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불타야중.
번역을 할려면 다 하든가 아니면 안 하든가 해야되는데,그런걸 구분않고 되어있다.이 말입니다.
그 중에 하나가 지심귀명례인데 이것은
지심이 지극한 마음이죠.
지극한 마음으로 시방삼세에 계신 모든 부처님께 귀명하여 절하옵니다.
이렇게 해야되는데 절하옵니다.이렇게만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절하옵니다만하는것은 조사들이 만드신 큰 뜻에 어긋나는것입니다.
지심귀명례할때 귀명이 무슨 뜻인지 아느냐?? 원효성사가 그랬잖습니까??
귀명이란 말은 나모를 번역하는것이고.이 나모는 귀의라고도하고 귀명이라고도 하는데 원효성사께서는
귀명이라고 하겠다고 하셨잖아요.
귀명을 어디다가 바친다고했죠?말씀해보세요.
歸命은 목숨이 돌아간다는것인데 목숨을 바친다는것입니다.
몸과 마음을 바친다는것인데 어디로 돌아간다는것이예요.
귀명은 일심에 귀명한다는 뜻이죠,절을 하는게 아니고 귀명하여 절을 하는것입니다.
일심에 귀명하는것이고 일심은 삼보라고 했습니다.
일심은 지혜입니다.귀명이라는것은 일심에 삼보에 부처님의 지혜에 귀명하는것입니다.
불교의 많은 예배가 있는데 우리들이 공부하는 오념문중에 첫번째가 예불문이잖아요.
그래서 예배에 대해서 자세히 나옵니다.너무 너무 뛰어난것입니다.
절을 왜 하는지에 대해서 예불문에서 그 이유를 들어 설명해 놨습니다.
예배는 그렇게 하는것입니다. 그것 하나와 예배는 지심귀명례인데 삼보에 지심귀명례하는거라고 했습니다.
삼보의 공덕을 찬탄하는겁니다.
그러자면 삼보의 공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아는것이 필요하고
삼보에게 절을 하는것은 결국은 대승에서는 (제가 하는 사상에는)원효의 일심사상에는
삼보에게 귀명하는것입니다.
결국은 가르침에,부처님의 법에 귀명하는것은 결국은 일심에 귀명하는것입니다.
일심에 근원에 돌아가야지.성소작지,묘관찰지,평등성지,대원경지를 완전하게 아는것입니다.
여러분이나 저나 금생에 갈 수가 없고 가도 조금만 가는것인데 하지만 그 뜻은 알아야 합니다.
귀명은 일심에 귀명하는것이고 일심에 귀명하는것은 삼보에 귀명하는것이고
삼보에 귀명하는것 일심에 귀명하는것 이것이 부처님의 지혜에 귀명하는것입니다.
이런 생각을 품고 예불을 해야된다는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하는 문수보살은 우리 아들 대학 입학하게 해 주세요.
지장보살에게는 우리 어머니 지옥에서 구해주세요.
그러면서 예불하는거 아닙니까~
독수성내지----나반존자한테는 대학입학 합격하게 해주세요.
예불문에서 서건동진 급아해동 역대전등 제대조사 라고 했는데 어렵습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린 부분중에서 미진한 구석이 남아서 제가 양산 내려가서 뿌리를 뽑듯이 다시 훓어봤습니다.
모든 용어에 대해서 완전치 않다 싶으면 이틀이고 삼일이고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확인 작업을 합니다.
이번에는 다른것보다가도 연못의 잡초 뿌리를 많이 뽑느라고 ~~
와~아 못 이기겠네.
(연못의 잡초을 가지고 염불을 하시느라 얼굴이 그렇게 되셨구나.)
육체적인 노동이 힘듭니다.이렇게 잡초 뿌리를 뽑듯이 개운치 못한 부분이 있으면 뿌리를 뽑습니다.
서건동진할때 서건은 인도입니다.동영상인 관계로 다시 함께 보이는겁니다.
서건은 西乾 ,동진은 東震 이렇게 말할때 진震이 뭐냐?
중국에 진나라가 여러개 있었습니다.
陳 나라-중국 주(周)나라 때의 제후국(BC 1027∼BC 478).
순(舜)나라의 후예가 주나라 무왕(武王)에 의하여 진(陳)에 책봉된 나라이다.
晋나라-중국 삼국시대 위(魏)나라에서 나온 사마 염(司馬炎:武帝)이 세운 나라(265∼316).-서진
진(晉)나라 후반에 해당하는 중국의 왕조(王朝:317∼419)-동진
秦 나라-중국 주(周)나라 때 제후국의 하나였다가 중국 최초로 통일을 완성한 국가(BC 221∼BC 206).
우뢰진震 이라는 나라는 없습니다.
이것은 팔방의 하나로 正東을 중심으로 한 약 45도 각동 안의 방향을 말합니다.
*팔방은 건방(乾方) · 감방(坎方) · 간방(艮方) · 진방(震方) · 손방(巽方) · 이방(離方) · 곤방(坤方) · 태방(兌方) 등 8개를 말한다.동쪽에서 45도 내려온 방향을 震方이라고 합니다.
부처님은 태어나신곳이 지역적으로 네팔입니다. 그 네팔지역에서 진방으로 흘러왔다 이 말입니다.
震方은 중국을 나타내는데 왜,동진 東震이라고했냐하면 동쪽 방향을 나타내니까 그렇습니다.
이것은 陳나라,晋나라,秦 나라가 아닙니다.
그냥 중국이라고 하는것이 아니고 동진이라고 하는것은 인도에서 방위적으로 볼때 진방을 나타낸것이라고 합니다.나라를 뜻하는것이 아닙니다.
그 다음 예불을 할때 아침에는 대웅전부터 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님 아래 약사여래나 아미타불,은 석가모니 부처님에 의해서 이름지어지고 실체화되고 그런것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 가장 먼저 예배를 드리고 그 다음의 약사여래나 아미타불 비로자나불이나 이렇게 합니다.
그 다음이 보살들 ,큰 절에는 산신각용왕전등에도 예불을 올렸습니다.
산신각 용왕전에 예불을 올리는것은 큰 절에는 스님들많이 계실때 각 스님들이 예불 올리는것도 배워야하니까.
그렇습니다.
저녁에는 거꾸로 용왕신->보살님들-->화신불(아미타불 비로자불등)__>대웅전(석가모니부처님께로)순서입니다.
모든 만물은 근본에서 부터 나옵니다.
우리는 아버지 어머니.부모님은 할아버지 할머니로부터 왔습니다.
초목도 근본으로부터 나옵니다.
죽으면 또 근본으로 돌아갑니다.그런 사상이 있는데 제가 강원 다닐때 강사스님하고 갑론을박을 많이 했습니다.
우주의 생명을 순환하는 이치의 질서를 이렇게 나타냅니다.
종체기용從體起用:從자는 ~~로 부터,좇아가다.體는 근본으로부터 起用 작용이 일어난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아버지 어머니의 작용입니다.아버지와 어머니의 머리와 몸을 움직여서 만들었습니다.
즉 모든것은 근본으로부터 작용을 일으킨다.모든것을 시작은 근본에서부터...
섭용귀체攝用歸體:用은 작용을 攝- 거둬들여서 돌아갈때는 근본으로 돌아간다는 말입니다.
모든 초목은 흙으로부터 나왔습니다.크게 보면. 섭용은 용을 큰 나무 작은 나무입니다,용을 거느려서.
큰나무도 用,작은 나무도 用 모든 초목도 거둬들여서 땅으로 돌아갑니다.
끝내는 일심(수풀)으로 돌아가겠지만 결국은 땅에서 나서 땅으로 돌아갑니다.
우주적으로 말하면 근본으로...
이런 사상에 의해서 아침예불은 근본으로 부터...석가모니부처님에 의해서 아미타불 약사여래 등이 생긴것이죠.
근본으로부터 작용을 일으키고 끝내는 용을 거느려서 근본으로 돌아간다.
이런 사상에 의해서 아침에는 석가모니부처님부터 예불을 하고 저녁에는 마지막에 석가모니 부처님께 예불을 드린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지금 예배에 대해서 배우고 있습니다.
절을 왜 해야되는지를 가장 구체적으로 해 놓은것이 예배문이라고하는것인대 이 예배문을 세친보살이 썼고
이 세친보살을 가장 좋아하는 원효스님이 예배문에 대해서 보충설명을 곁들였고 원효을 가~장 좋아하는
저가(정목스님) 이 예배문을 자세히 설명을 해 놨습니다.
모든 종교에서도 신앙의 대상에 대해서 예배를 어떻게 해야되는가는 이 일심정토신행집에서 배워야 됩니다.
기독교에서는 하느님께 드리는데 목적에 근본으로 돌아가는겁니다.천국에 돌아갈려고..
우리 불교도 신앙의 대상에 예배를 하죠.신앙의 대상이 석가모니부처님입니다.
이걸 차원 높게 말하자면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부처님의 지혜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 예배를 하든지 부처님께 귀의해서 예배를 하든지 그 목적은 일심의 근원에 돌아가기 위해서입니다.
정토에 돌아가기 위해서 하는것이 아닙니다. 정토에 돌아가는것도 일심의 근원에 돌아가기 위해서인대
우리가 이 땅에서 일심의 근원으로 바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힘에 겨워서 아미타부처님의 본원력인 성소작지에 의해서
정토에 가서 워밍업을 해서 일심의 근원에 돌아가고자 하는것입니다.
불교는 이렇게 다릅니다.돌아갈곳이 있어야 종교가 되는것입니다.
우리가 예배하는것을 다시 한번 더 설명드리자면 삼보의 공덕을 찬탄하는것인대 그것은 결국 일심의 근원에 돌아가는것이고 일심의 근원에 돌아가는것이 곧 삼보-즉 일심이 삼보다.
또한 일심이 부처님의 지혜라는 뜻입니다.
예불에 대해서 설명을 하자면 10시간도 모자란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예불문에서 근본까지 설명을 하신다는것은 감히 상상을 할 수가 없었다,어쩌면 이 예불이 동양사상의 집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예불을 할때는 종을 치고 도량석을 하고 사물을 하고 대종을 치는것이 있는대 이것을 잘 알아야되는데
이것은 교학적인 의미에다가 종교적인 의미를 더했습니다.
근본적인걸 알아야됩니다.
우리가 지금 살생을 하지 말자고 하면서 木漁를(심지어 배를 갈라서) 아침저녁으로 치는것에 대해서 한번쯤 의문을 '가져보셔야 됩니다.솜방망이로도 가능한걸 작대기로 두들기는 이유를...
그 다음에 짐승중에서도 가장 큰 짐승이고 인도에서는 신성시하는 소가죽을 벗겨서 지금 치고 있잖아요.
목어나 북을 두드리는것이 어떻게 축생을 제도하는것인지...
운판을 만들어서 새 날개같은걸 그러놓고 때리듯 두들기는거나...이런점은 깊이 성찰해볼일입니다.
오늘은 수없이 말씀드린거라 넘어갑니다.원래의 신앙의 의미나 어떻게 변질되었는지를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야됩니다.
우리가 하는 예불은 장엄해야 됩니다.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일으켜 아름다움을 느끼게하고
예불을 통해서 사람은 부드러워야 됩니다.
염불을 통해서 저도 부드러워졌습니다.해서 여러분도 부드러워질수 밖에 없습니다.
(서양의 속담중에 친절하지 않음은 죄악이라고했다,친절은 부드러움과 자신감에서 나오는것이다,결국 진리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표현만 다를 뿐 결국 한가지인가보다.)
염불을 해서 사물에 대해서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하면 이 사람은 염불 안 한 했거나 잘못한 사람입니다.
염불에 전체 아름다움이 다 있잖아요.
선지식이나 조사들이 48원에서 어느 부분에서 감동을 받았을까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미타불 염불을 하는 사람은 아미타불이 세운 48원을 대강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은 하나만 알면 됩니다.그것은 제 18원입니다.염불왕생원입니다.
이 중에서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願 3가지 정도가 뭔지를 살펴보세요.또 적어오시기도 하구요.
그래야만 여러분에게도 감성이 일어납니다.
매일 읽고 읽고 하십시요. 아미타불이 5겁을 사유해서 48원을 지었는데 여러분은 그렇게 만들어놓은걸
한번도 읽어보지도 않고 나무아미타불을 한다고 하면 그것은 거짓입니다.
나무아미타불을 하지 않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은 아들 딸 대학입시 ,시험합격 ,건강염원등에 대한 나무아미타불이 많습니다.
아니 원래는 그렇지 않다하더라도 하다가보면 현실적인 눈높이가 되버리곤 합니다.
(사사가 구족해야 일심의 근원으로 나아가는 길이 수월하듯이 내 인연으로 이 땅에 온 내 주변이 최소한의
조건은 갖춰져야만 부모나 가족으로써의 최소한의 의무를 마친후 일심의 근원으로 나아가는 큰 걸음을 할 수 있기에 어쩔수 없이 현실을 안고 갈 수 밖에 없고 그래서 염불이 자꾸 구체적으로 되는것은 사실이다.)
48원(223쪽)중에서 조사들마다 다 다릅니다.4대원-무유호추원을 발원하는 조사 ,30대원(지변무궁원)을 강조하는 조사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예불을 하면서 감동을 해야됩니다.감동을 할려면 그 뜻을 알아야 됩니다.
해서 귀명을 해야하는데 불교방송등에서 하는 조석 예불을 보면 귀명이 없습니다.
귀명이 없는것은 지금 예불하는 스님이나 지금이 재가자들이 아니고 예불문을 한글로 번역한 지도자들입니다.
귀명하면서 절을 해야되는데 한 사람의 지도자의 잘못은 여러분 100명의 잘못과 버금갑니다.
몇 사람의 지도자가 마지막에 이걸로 하자고 공통의 의견을 모아서 도장을 찍은후 귀명을 안 하잖아요.
절만하는것은 어떤 종교의 지도자도 마찬가지입니다.종교를 초월해서..
절을 하면 귀명하지 않을수 있지만 귀명하면 자연히 절을 한다고 말씀드렸죠.
원효와 세친이 이야기하는 이것을 한국불교가 어겼기 때문에 ..진실한 신앙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절만 하고 귀명 안합니다,귀명을 배워야 됩니다.
우리 예배에 대해서는 여러사람한테 절을 어떻게하는지 인위적으로 말을 하면 안 되고...
무엇을~찬탄하는 의미다처러 작위적으로 말하면 안 되고 부처님과 거의 동등한 지혜를 가진 조사들의 말씅을 들어야 됩니다.실제적으로 염불을 직접해보거나 많이하지 않고 체험에 대해서나 그 뜻에 대해서 쓰거나 한다면
그것은 많은 신뢰를 받기가 힘듭니다.
저는 48원중에서 가장 감명을 받은 것은 이 시대정신에 가장 적합한 願은 제24원입니다.
供具如意願입니다. 제가 전에 작은 암자에서 소임을 보면서 느낀점이 ...
지금 여러분에게는 무량광명이 필요없습니다.
십념왕생원도 아닙니다.지금 정토에 태어날려고 염불하러 오는 사람도 드뭅니다.
깨달음은 얻기 위해 염불하는 사람은 더더욱 없습니다.
물론 앞으로는 그러한 염불행자가 생겨야하지만...
우리가 얻어야할것은 지혜와자비가 아니고 지혜와 안락입니다.
1차적으로 얻어야할것을 목표로 해야지 .2차 3차를 목표로 하지 마세요.
죽어서 정토에 태어나는것은 2차 3차입니다.
앞으로 40.50년을 더 살아야 되는데 죽어서 정토 왕생은 5.6차가 될수 있죠.
일단 지혜와 안락을 얻기 위해서는 供具如意願입니다.
공구여의원은 여러분이 집에서 절에 올때 갖추어야 할것들입니다.
공구여의원--공양할때 갖가지 갖추어야될것들이 뜻과 같이 ...
염불원에 올때 스님도 오신다고하죠,계절상 몸에 맞는 옷도 마땅치 않고,..작은 보시도 해야하는데 또 내일이 살짝 걱정이고,--이럴때 작은 보시라도 해야되는 가슴과 내일이 걱정되는 머리사이에서 우리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떡과 과일이 차려지진 않은 불단을 보시고 공구여의원을 되지 않은가 보라고 하셔서 함께 시원한 웃음으로 마음을 모은다.소임자들의 고충도 또 배려하시며 위로도 하신다.)
供具如意願: 중국의 조사들은 --우리들이 쓰는 공구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4가지가 가장 중요한 공구이다.
재가자와 스님들 그리고 부처님께도 필요한것이라는게 공통 견해이다.
사사입니다.의식주 의약으로 결정을 했습니다.이렇게 내리는 결론 또한 저 외에는 별로 없습니다.
공구가 불기 다기까지 나왔는데 스님은 ㅡ의식주 의약이면 되는데 여러분은 거기다가 더 많은것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앞으로 승가의 검소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기본이고 자본주의 사회에 여러분을 안심하게 하는 생명을 유지하는 ㅈ최소한의 조건이라고 제가 썼습니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가장 적합한 願은 供具如意願입니다.(이 대목에서 살아있는 법문의 진수를 맛봅니다.)
무량광명이다.십념염불이다.이런것들은 말로도 가능하지만 공구여의원은 직접 갖춰야 되는겁니다.
예불을 할 때도 이러한 뜻을 알고 의식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시 전해드리면서 오늘 첫 시간 강의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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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필경님 감사합니다.
스님의 말씀 자세히 잘 올려주셔서 다시한번 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필경님 공부 복습 할 수 있게 해주시어 참으로 감사합니다.
훌륭한 원장스님을 모시고 도반님들 함께 할 수 있음에 가슴이 촉촉이 적시어 집니다.
나무아미타불 ()()()
필경님,
말이, 할 말이 없습니다.
'일심은 삼보라고 했습니다.
일심은 지혜입니다.귀명이라는것은 일심에 삼보에 부처님의 지혜에 귀명하는것입니다.'
돌아서면 흘려버리는거지만 또 다시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더 이상의 말을 몰라서)
일심 광명 화신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파 _()()()_
대승의 유일한 법 일심
일심은 부처님의 지혜입니다.
일심에 귀명하는 것은 삼보에 귀명하는 것이다.
이 시대에 가장 적합한 願
공구여의원(供具如意願)이다!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늘 시간과 일에서 동분서주하며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필경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파
귀명이라는것은 일심에 삼보에 부처님의 지혜에 귀명하는것입니다
삼보에 귀명하는것
일심에 귀명하는것
이것이 부처님의 지혜에 귀명하는것입니다
이런 생각을 품고 예불을해야된다는것입니다
필경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그 바쁜 일정에도......
진나라, 팔방 등 주석까지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으며
강의록을 올려주신 노고가 어마어마합니다.
감히 누가 흉내내기 어려운 일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기록으로 남아 지금 전해지고, 내일 전해지고 오래오래 전해질 것입니다.
혹은 많은 세월이 흐른 뒤에.... 불법이 위태로운 시기에도
염불인들이 모여 이런 공부를 했구나....하고,
누군가에게 발심하는 계기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스승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수고를 아끼지 않는 필경님 함께하는 인연에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심 광명 화신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지극한 마음으로 시방삼세에 계신 모든 부처님께 귀명하여 절하옵니다.
일심이 부처님의 지혜라는 뜻입니다.
예배의 목적은 일심의 근원에 돌아가기 위해서입니다.
공구여의원을 원하고 원하옵니다.
이끌어 주시는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기록으로 남아 지금 전해지고 ,내일 전해지고,오래오래 전해질 것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일심 광명 화신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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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_()_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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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우리가 예배하는것을 다시 한번 더 설명드리자면 삼보의 공덕을 찬탄하는것인대 그것은 결국 일심의 근원에
돌아가는것이고 일심의 근원에 돌아가는것이 곧 삼보-즉 일심이 삼보다.
또한 일심이 부처님의 지혜라는 뜻입니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가장 적합한 願은 供具如意願입니다. 사사,(의 식 주 의약)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예불은 장엄해야 됩니다.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일으켜 아름다움을 느끼게하고
예불을 통해서 사람은 부드러워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필경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함께 행복한 공부합니다.
예불에 대해 깊이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보살님
일심 광명 화신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스님법문을 생생하게듣는듯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원장스님께!
지심귀명래~
필경님!
지심귀명래~ 설득력있게 글올려주신 은혜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일심 광명 화신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필경님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필경님 !
이끌어 주시는 은혜 한량없습니다.
삼보에 귀명정례 합니다
일심광명.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
필경 보살님의 정성스런 강의록 감사합니다.
- 나무 아미타불타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 - (일심)(광명)(화신)
예불하면서 감동을
귀명은 일심에 하는 것이고 일심이 곧 삼보이다
공구여의원- 지혜와 안락을 얻기 위해서 사사가 갖추어져야 한다
스님의 깊는 법문에 감사드립니다
필경님 글을 읽고 있으면 같이 강의를 듣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감동과 행복을 느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필경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불()()()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보살님
나무아미타불()
<지금 여러분에게는 무량광명이 필요없습니다. 십념왕생원도 아닙니다.지금 정토에 태어날려고 염불하러 오는 사람도 드뭅니다. 깨달음은 얻기 위해 염불하는 사람은 더더욱 없습니다. 물론 앞으로는 그러한 염불행자가 생겨야하지만...우리가 얻어야할것은 지혜와자비가 아니고 지혜와 안락입니다. > 심의식의 제일 밑바닥을 환히 보신 듯한 말씀에 놀라기도 하고 또 부끄럽기도 합니다. 말씀그대로 생을 마칠 때까지 조금 더 의식주의약이 풍족하고 공부에 지장이 없을 정도가 되게 해달라는 발원이 모든 정진의 맨처음에 자리함을 인정합니다. 삶이 팍팍하게 다가올 때는 이 발원이 전체일 때도 있습니다.
48원을 염불에 담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필경님 수고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일체경계 본래일심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