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2일(토) 80산우회에서는 중앙선 신천역에서 모여 부용산과 하계산을 거쳐 양수리
역으로 내려왔다. 북한의 대남 공격 위협이 있어서인지 의외로 산행 인구가 많지 않았다. 신원
역에서 부용산 방향으로 약 500m 정도 오르니 몽양 여운형 선생의 생가와 기념관이 있어 둘러
보고 산으로 올랐다. 무더운 날씨에 높지는 않았지만 오르고 나니 멀리 두물머리(양수리)가
보이고 맞은 편에 운길산이 보여 경관이 시원하게 전개되었다. 만보계로 확인하니 약 16,800보
정도 걸었다. 양수리 역 앞 한정식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30분에 한번씩있는 전철을 타고 왔다.
몽양(夢陽) 기념관 앞에서 왼쪽부터 송양섭, 정해룡, 박광수, 박인박, 김세완,
조갑훈, 이춘배, 윤영기.
몽양선생과 함께 박인박, 몽양선생은 1890년에 배재학당에 입학하였다.
몽양선생 동상옆에서 송양섭.
부용산의 실질적 정상 부인당에서, 왼쪽부터 이춘배, 박인박, 윤영기,
청계산과 부용산 안내판 앞에서 송양섭.
(경기도 포천과 양수리, 서울 과천, 모두 세 곳에 청계산이 있다)
높이 366m인 부용산 표지석 앞에서, 왼쪽부터 김세완, 정해룡, 박인박, 조갑훈,
박광수, 윤영기, 이춘배.(표지석은 가운데가 부러져 있었다)
부용산 전망대 옆 나무그늘에서 각자 챙겨온 간식을 먹고 인증샷.
왼쪽부터 박인박, 정해룡, 조갑훈, 이춘배, 윤영기, 박광수, 김세완.
높이 326m의 하계산 정상에서 왼쪽부터 박인박, 김세완, 정해룡, 조갑훈, 윤영기.
한정식 식당에서 왼쪽 이춘배, 정해룡.
왼쪽 박인박, 김세완
왼쪽 윤영기, 조갑훈
왼쪽 송양섭, 박광수.
산행은 너그러움 입니다!
80산우회! 배재학당80! SIS_BOOM_B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