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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루터 『그리스도인의 자유에 관하여』 둘째 부분: 믿음 안에서의 자유(하)
코람데오 추천 4 조회 218 24.12.09 07:2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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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09 07:32

    첫댓글 좋은 포스팅입니다. 초신자도 아는 만인제사장(전신자 성직자) 교리도 나오고, 루터의 교리를 알려주는 내용이 많네요.

  • 24.12.09 12:30

    네, 그렇네요. 공감합니다.

  • 24.12.09 15:05

    공감합니다22

  • 24.12.09 07:40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상호간 인정" --> 이 부분의 궁극적 기원은 아래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창1:26-27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작성자 24.12.09 11:40

    네. 우리가 하나님의 선하심과 의로우심, 진리이신 분이라고 알고 믿고 따르면 하나님께서도 그에 상응하여 우리를 대우해주신다는 설명이 매우 논리적이고 설득력이 있어 좋습니다. 너희가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말씀과도 매칭이 되는 것 같습니다.

  • 24.12.09 12:32

    네, 공감합니다.

  • 24.12.09 07:44

    "믿음은 영혼을 그리스도와 하나 되게 한다" --> 이(그리스도와의 연합)는 루터 외에 칼빈 등 개혁주의의 핵심 교리이기도 합니다.

    개혁주의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구원의 서정으로 이해합니다.
    -------------------------------------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신자들에 대한 구원의 적용에 있어서 한 '순간' 으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 정확히 말해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신자들이 영원 전에 (선택을 통해), 과거 역사 속에서(구속을 통해), 현재에(효력 있는 부르심, 칭의, 성화를 통해), 미래에 (영화를 통해) 그리스도를 향유하는 방식에 대한 하나의 표현 방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주관적으로 그리스도 안에 포함되는 일은 성령이 효력 있게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부르시고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붙들어 그리스도의 모든 부요함을 누릴 수 있는 믿음을 주실 때 발생한다.

    마이클 호튼, 『언약적 관점에서 본 개혁주의 조직신학』, p.587.

  • 작성자 24.12.09 11:09

    네. 중요 포인트를 짚어주셔서 도움이 됩니다.

  • 24.12.09 13:43

    좋은 내용 다시 잘 읽었습니다.

  • 24.12.09 07:46

    "믿음만이 제1계명과 다른 모든 계명을 성취한다" --> 아주 좋은 표현입니다.

    1계명의 우선성을 잘 표현한 것으로 보이고요. 1계명이 하나님의 절대적 속성과 성도들의 믿음과 예배의 시작이 된다고 봅니다.

  • 24.12.09 13:49

    네, 잘 알겠습니다.

  • 24.12.09 08:44

    일단 위 본문만 보면 루터에 의해 그리스도의 선지자 직분은 덜 언급된 것 같습니다(2중직).

    개혁주의는 그리스도의 3중직을 기본 교리로 하고 있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삼중직

    https://cafe.daum.net/1107/Y4OQ/165

  • 24.12.09 13:54

    종합적인 이해를 돕는 포스팅을 다기 잘 읽고 유익을 얻습니다.

  • 24.12.09 13:57

    오늘 내용은 미리 조금은 알고 있던 종교개혁 교리의 핵심을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좋은 내용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12.09 15:30

    네, 공감합니다.

  • 24.12.10 08:03

    공감합니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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