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월출산을 배경으로 왕인 국화축제를 오는 29일부터 24일간 영암군 군서면 왕인박사 유적지 일원에서 열린다.
가을 축제의 장으로 자리잡은 왕인 국화축제에는 대형 국화 홍보탑을 설치하고 국화 터널 조형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등도 제작 전시한다.
지난해 보다 더 많은 국화 작품10만여 점을 전시하는 등 1억 송이의 국화로 왕인박사유적지가 국향으로 가득 채워진다.
가을 향을 맘껏 음미할 수 있는 국화 축제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6시 30분까지이다.
첫댓글 국화향기가 이 곳까지 풍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