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지:쌍령지맥 1구간(해와달펜션_분기점~뱃고개)20241002
-들머리: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묵리 248
-날머리:경기 안성시 양성면 이현리 산37-5
2.날짜: 2024년 10월 3일(목)
3.날씨:맑음 (15~20도) 산행에 적당, 가을 날씨
4.누가: 나홀로
5.산행거리 및 시간:22.1Km, 5시간 58분
- 지맥거리: 20.1Km, 접속거리: 2.0Km
.분기점 접속 2.0Km
- 12시17분~18시17분
6.산행 이모저모
- 이번 토요일 운달지맥이 좀 어려울듯 하고, 어제 짧게 무성지맥 했지만 좀 쉴까 했는데, 아내가 휴일이니 어딘가 나가자 해서 늦은시간 가까이에 있는 쌍령지맥을 짧게 할려고 또 아내 찬스로 진행했다. 10키로 거리의 방고개와 16키로 거리의 뱃고개를 상황에 따라 진행키로 했는데, 방고개까지 길이 너무 좋아 뱃고개로 연장... 총 3개의 골프장(마에스트로, 신안,파인크리크)을 지나는데 재수좋게 통과, 마지막 파인에서 다 빠져 나오는데 캐디가 뒤에서 부르길래 나간다 하고 진행.. 방고개에서 맥길에 건물을 지어 한참을 거친길 돌았다. 뱃고개도 건물과 잡목으로 우회.. 날도 좋고 길도 좋아 늦은 시간 진행 했음에도 늦지않게 완료... 산행동안 차에서 책보며 기다려준 아내에 감사하다.
트랙..쌍령산 이후 계속 내리막, 방고개에서 신안 CC가는데 개발로 진행이 쉽지 않음.
해와달 펜션.. 잘못 욌다. 임도로 더 올라갈 수 있는데~~
1217..출발..난
1226..차단기 통과해서 좌로..
여기까지 차량통행 가능 하다.
1234..우로 가파르게 오른다.
1239..능선 접속해서 좌로 진행
1244..임도 버리고 직진 계단길로 분기점으로..
1248..분기점 도착... 앞에는 한남정맥(우 문수봉 , 좌 바래기산)..부부가 식사중..
분기점 산패
다시 돌아나와 본격적인 쌍령지맥 종주 시작..
1254..임도 접속해서 직진 산으로.. 임도로 가도 된다.
1300..우측으로 입산.
1304..395봉
1315..임도에서 직진
1318..407.9봉 상원봉
1330..396.9봉... 369 인줄~~
사유지 좌로 진행.
1338..419봉? 암것도 없어서... 되돌아 나옴.
1340..철탑 뒤로
1344..457.7봉
단풍이~~
1348..갈림길...우는 미리내
안성에서는 등로에 이렇게 쓰레기 봉투 배치하였다..
저 앞이 쌍령산..쌍령지맥 주봉.
1358..정상석이 크다.
저 앞 의자에서 김밥하나 먹고..
의자에서 가야할 조망.. 비가 올 듯..
1413..430.6봉
1424..377.5봉.
1428..여기서 좌로..조심 구간..
1442..268.5봉
1455..
1505..268.5봉.. 쉬었다 간다.
1516..여기서 맥길은 우로 또한 매애스트로 CC가는길..긴장하며 진행..
1524..드디어 골프장..좌로 진행.. 사람들이 많은데 신경써주지 않아 좋다.
1530..호텔마애스트로..
1533..138봉을 향해... 우측에 골프하고 있어 신속통과.. 경사면에 아카시아 많아 가시조심..
나도 후답자 위해 리본하나 달고..
1540..138봉..
봉우리에서 우측 풍경...좌로 내린다.
실개천 시이로..
리본하나 달고..
1548..전신주 사이로 나왔다.
방고개를 향해..
1550..마애스트로 골프장 입구..여기가 방고개?
좌로 진행 굴다리 향해...
여기로 들어가야 하는데..
이렇게 막아놨다. 몹쓸~~
1601..다시 Back해서..맛집 막국수집에서.
82번도로 무단횡단..
넘어와서... 다시 진행... 여기서 바로 산으로 올랐어야 했다.
난 도로따라 진행.. 혹시 우측에 길이 있을까 하고..그런데 공사중이고.. 철벽같은 담장..
1603..담장 끝에서 우로 오른다. 담을 따라서..
이제부터 고생 시작..
1607..이 무덤에서 우로..
위로 보이는 건물.. 야속하다.. 다시 담 따라 빙 둘러서..
저앞 건물.. 아마 신안 CC관련 건물인듯.. 옆으로 진행..
1618..건물 뒤에 오니 저 슾속으로 막산 진행..
1620..돌아오니....건물안으로 왔으면 이 사이로 빠져 나왔을 듯..
지맥에 접속하고..흐리니 일찍 어두워 진다.
1628..신안 CC우측으로..
1634..또..
1638..건너와서 우측을 보고..다시 슾으로...
요길 뚫고 진행.. 여기서 해프닝.. 올라가서 보니 스마트 폰이 없다. 갑자기 멘붕... 다시 내려와 찾다가 골프치는 사람에게 전화기로 전화 해 달랠까?? 그럼 여기서 중탈??? 아니지~~ 더 찾자..잠시 별별 생각 다들고... 어두워 지고...
1643..드디어 찾았다. 밝은색 이길 다행.. 느낌상 30분정도 걸린것 같았은데.. 5분이 그렇게 길었다~~ 바지 주머니에 넣고... 집 나가지 말아라~~쓰담쓰담 하면서.. 가파르게 오른다.
가파른 절개지에 철망이라서 아주 미끄럽다.
1647..봉우리에서 우로.. 이젠 신안CC는 통과 했다.
1704..봉황산 갈림길 직진이 지맥..좌 봉황산 다녀온다.
1706..산패만 있고 별볼일 없다.
1708..다시 돌아와 진행.
1714.. 앞은 파인크리크CC
용감하게 도로따라 진행.
좌로.. 저 앞 봉우리를 향해..
1720..맥길은 좌로..우 봉우리가 궁굼.
1723..258.2봉
1723..
1728..마지막 그린.. 저앞 숲으로 스며들어 좌로..
1730..에구.. 우측에 있던 캐디가 어디 가느냐 해서~~ 나간다고 하고, 급히 우측 철탑봉으로 진행..이래서 세개의 골프장 무사 통과..
1733..철탑봉.
수로따라 잠시 진행..
1740..배티.. 여길 지나니 다시 햇님이.. 밝아서 좋다.
1746..134.3봉 통과.. 많이 낮췄다.
1750..여기서 맥길은 우 인데 건물도 들어서고 잡목이 많아 포기하고, 좌로 진행..
좌로 가면서 지맥에 들어선 미운 건물 눈 흘겨보고..
묵은밭으로..
이현교차로에서..굴다라 통과후 우로..
1806..이현 버스 정류장.. 우로진행.. 거의다 왔다.
여기서 더 간다.
1813..여기가 뱃고개 맥길..
다음 들머리 입구..좀 어수선 하다.
반바지님 코팅지..고맙습니다.
여기서 산행을 마치고.. 아내가 픽업해서 귀가..
날씨가 좋아 한몫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