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0: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하나님께 유튜브에 메시지를 올리지 말라 하심에
세상에 메시지를 전하는 일 외에
제가 무엇을 하기 원하시는지 답답한 마음에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무척 아픈 아이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아픈 아이를 위해 간호하였는데
그 아이가 여러 날을 회복하지 못해
저는 그 아이 옆에서 오래도록 떠나지 않고 간호했는데
내가 얼마나 그 아이를 위하며 잠시도 떠나지 않았는지
헐벗고 굶주린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런 제 모습에 내 안에 예수님이 계셨고
그 예수님께서 늘 저와 함께하시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놀라운 장면을 보여 주시며
예수님께서 많은 아픈 자들을 찾으셨고
그들을 위해 애 쓰심과 같이 제가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뜻을 전하며 아픈 자들을 위해 애써야 함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아픈 사람을 보았는데
한 여인이 괴로움으로 가득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제가 그녀를 위해 기타를 가져가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녀의 마음을 달래 주었고 위로해 주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그녀 앞에서 찬양을 하며
그녀에게 생긴 마음의 병을 고쳐주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저는 다른 아픈 사람을 보았는데
그는 병상에서 시름시름 앓고 있었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신음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를 위해 그 병상에서 그를 간호하며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는데
잠시도 쉬지 않고 그를 위해 기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들을 보여 주시며
주변에 아픈 사람들을 위해 예수님 마음으로
기도하고 위로해 주며 신경써야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사람이 물에 빠진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고자
어떤 여인이 옷을 벗기 시작했는데
그런데 그렇게 물에 뛰어들 것처럼 옷을 벗어 던졌지만
막상 물에 뛰어 들려니 겁이 났고
선뜻 물에 뛰어 들지 못하고 구경만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에 쳐해 있을 때에
이처럼 도와 줄 것처럼 마음은 먹지만
행동하기는 어려움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밥을 하려고 쌀을 씻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물이 아깝다 여겼는지?
그 쌀을 물로 잘 씻지 않았고
또 밥을 하려면 어느 정도 물을 넣어 주어야하는데
조금도 물을 넣어 주지 않고는
그렇게 물 없이 생쌀로 밥을 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가 밥을 할 때도 충분히 물로 씻고
물을 적당히 넣어 주어야만 밥을 해서 먹을 수 있듯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줘야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신기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내 기도 노트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내 기도 노트에 어떤 한 사람의 카드 한 장이
이미지 사진으로 기록되어 있었고
내가 그 사람의 카드를 보니 그 사람의 이름과
그 사람의 이력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왜 이 사람에 대한 이력이 내 기도노트에 있을까? 하고
자세히 보니 그는 스스로 모든 것을 숨긴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십일조도 숨겼고 감사함도 숨겼으며
누군가 아프고 힘들고 괴로워도 그 누구도 도와주지 않았으며
오직 자신의 배만 채우고 자신을 위해서만 살아온 인생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어떤 이들은 신앙이 있다 하고 예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그 마음에는 예수님이 없으며 예수님처럼 살지 않으며
오직 자신을 위해 살며 모든 것을 숨기며 살아온 자도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마태복음 25:35,36]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당신은 어떠합니까?
당신 마음에 모든 것을 희생하신 예수님을 품고
예수님처럼 살고 계시는지요?
아니면 모든 것을 숨기고 누구도 알지 못할 것이라 여기며
하나님께 드릴 헌물도 감사도 헌신도 섬김도 희생도 봉사도
모두 모두 숨기며 자신의 배만 채운 사람의 모습은 아닌지요?
당신이 휴거 신부라 하면서도 숨기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모습이라면
내 기도 노트에 그 한사람의 모든 것이 기록된 것처럼
나중에 하나님 심판 앞에서 당신이 숨긴 모든 것이 드러나
부끄러움을 당하며 심판 받을 수 있음을 알기 원합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집에서 키우는 애완견 한 마리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애완견이 배가 고파 그 주인을 바라보며
먹을 것을 달라 애원하듯이 끙끙거리며 눈빛을 보냈는데
그 주인은 자신의 애완견이 왜 끙끙거리는지
왜 자신을 졸졸 따르며 눈빛을 보내는지 그 신호를 알지 못하고
밥을 줄때가 되었음에도 주지 않고 굶기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자신이 키우는 개는 밥을 줄때를 알면서
주변에 고통을 당하고 힘들어하며 병든 자를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자가 이와 같이 밥을 주지 않는
미련한 개주인과 같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어린 꼬마 아이 하나가 그 몸을 잘 가누질 못하고
이리 비틀, 저리 비틀 거리며 흐느적거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아이가 병에 걸렸나?
어디가 아프기에 이처럼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비틀 거리지? 하고 보니
그 아이는 병에 걸린 것이 아니었습니다.
어떤 이유에선지 어디선가 마약을 우연히 먹게 되었고
그 마약으로 인해 아이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환각상태로 비틀 거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처럼 아이가 자신도 모르게 마약을 먹고
그 마약으로 환각 상태가 되어 스스로 몸을 가누질 못하고
비틀 거리고 있음에도 아이가 설마 마약 때문일 것이라 생각하지 못하고는
그 아이의 부모도 알지 못했고 또 주변 사람들도 아이에 대해
전혀 신경도 쓰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자신이 키우는 개도 신경쓰지 못하고
자신의 자녀 또한 마약을 했음에도 알지 못하고 무관심하듯
누가 어떠한 어려움과 환경에 힘들어 하는지
관심을 두지 않는 사람들이 많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마태복음 25:44]
그들도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하지 아니하더이까
당신은 어떠합니까?
이 말씀처럼 무관심하고 무책임한 신앙은 아닌지요?
하나님께서 오늘 이러한 뜻을 주심에
혹시 제 주변에 누군가 도움이 필요한가?하여
제가 누구를 도와야 하는지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처음 본 장면처럼 누군가 심적으로 괴로워하는 사람이 있어
그를 위해 기타를 들고 찬양을 들려주려고 방문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기타를 어딘가 세워두고
그가 어떻게 아픈지 어떻게 아프게 되었는지 묻고는
그를 위해 찬양을 들려주려고 기타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내 기타 속에서 똥파리들이 무수히 나왔고
그 똥파리들이 내 오른손에 바퀴벌레들처럼 기어올라
가득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기겁하며 창문을 열어 기타와 함께
창문 밖으로 손을 내밀어 털어 내었는데
그 똥파리들이 내 손에서도 잘 떨어지지 않았고
또 기타에서도 계속 똥파리들이 나와 너무나 놀란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똥파리들 때문에 노이로제 걸린 듯 털어내고는
어디서 이렇게 똥파리들이 나와서 내 기타 속에 들어갔지? 하고 살펴보니
잠시 세워둔 곳 벽지 틈에서 나왔고 그곳에서
더 많은 똥파리들이 비집고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화들짝 놀라 더 이상 그곳에 있지 못하고
도망치듯이 나와 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또 어떤 이들은 이 똥파리들과 같이
도움을 받을 사람들도 아님에도 도움을 받고자하며
세상에서 똥파리와 같은 인생으로 살아가는 자들도 있음을 알려 주시며
누군가를 돕는 것도 지혜롭게 도와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잠언 20:4]
게으른 자는 가을에 밭 갈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거둘 때에는 구걸할지라도 얻지 못하리라
우리 주변에는 정말 도움 받아야 할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정말 도움을 받아야 할 사람도 아님에도
거짓으로 도움을 받기를 원하고 구걸하듯 살아가는 사람으로
정작 받아야 할 사람들이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도움 받지 않아도 될 사람들이
도움받기를 바라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 인생이 똥파리와 같을 것입니다.
진정 도움 받을 사람들이 하나님의 도움을 받고
행함이 있는 믿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병들고 어려워하는 자들을 예수님처럼 도와야하며
누가 도움이 필요한지 잘 지켜보고
도움이 필요하지도 않는 똥파리와 같은 자들도 있음에
지혜롭게 도와 줘야함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첫댓글 아멘
고전13: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우리안에 사랑이 있다면 그것은 주님의 은혜입니다
주님의 마음을 허락하여 주셔서
우리의 지정의가 주님 말씀을 따라가게 해주소서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십자가 사랑안에 머물며 그사랑 흘러 넘치기를 소망하는 말씀들 입니다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여호와의 불 🔥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