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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주간보호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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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주야간보호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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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과 불안장애의 원인과 해법이
무엇일까요?
우울증과 불안장애 주요 연령대
60대 이상 고령층에서 우울증이 주요 질병으로 자리 잡게 되면서 노년기 우울증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1년 우울증과 불안장애 진료 통계에 따르면 전체 우울증 환자의 35.69%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해 60대 이상 인구 비율이 25.15%인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입니다.
노년기 우울증의 원인
전문가들이 말하는 노년기 우울증의 가장 큰 원인이 바로 '상실'이라고 말합니다. 대다수 노인은 노화로 신체기능이 저하되고 고혈압, 퇴행성 관절염 등 다른 질병으로 삶의 질이 낮아지기 마련입니다. 은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거나 가족과 친구의 죽음으로 사회적으로 점점 고립되는 상황도 우울증 발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최명기 원장은 "나이가 들수록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소외되기 쉽다 보니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커지고, 신체적 질병이 정신건강을 악화시키기도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의원 김병수 원장도 "어르신들은 무릎 통증 등으로 외부 활동을 잘 안 하는 경우가 많은데, 집 밖에 안 나가면 우울증에 굉장히 취약해질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높은 노인빈곤율, 노인에 대한 혐오 정서 확대 등 사회적 요인도 노년기 우울증의 원인 중 하나로 꼽습니다.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노인 빈곤율이 제일 높다 보니 자식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고, 거기서 오는 가족 간의 갈등도 점점 커지고, 노인 우울증 환자는 계속 늘 수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자살 위험성과 치매 등의 질병으로 이어져
전문가들은 노년기 우울증이 치매 등 다른 질병의 원인이 되거나 극단적 선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성균관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김도관교수는 "노년기 우울증 환자의 경우 치매 발병 위험이 같은 연령층의 일반인보다 두 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우울증은 자신이 처한 상황을 부정적이고 비관적으로 바라보게 만들어서 환자의 10-20%가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라고 말하며, "노인의 경우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위치에 있다 보니 극단적 선택을 할 위험성이 더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우울증 환자는 식욕이 떨어지거나 수면의 질이 낮아지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동반 증상이 건강을 악화시키거나 심장질환 등 다른 질병을 발병시킬 위험을 높인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초기 치료가 중요하니 사소한 것을 의심해 봐야
전문가들은 노년기 우울증의 경우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노년기 우울증 환자 대다수는 우울증 증세를 노화로 인한 신체적 증상 정도로 치부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최명기 원장은 "노년기 우울증 환자 대부분은 몸이 아파서 내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을 전전하다 정확한 진단이 나오지 않아 정신과에 오는 경우가 많다"며 "치료받지 않는 숨겨진 우울증 환자도 많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병수 교수는 "우울증을 방치하면 만성질환처럼 변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치료 시기를 자꾸 늦추면 질병이 만성화되면서 치료 기간도 오래 걸릴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초고령층은 주의 깊게 살펴드려야
초고령층의 경우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옵니다. 최 원장은 "초고령층은 식욕 저하로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할 경우 건강이 완전히 무너질 수 있다"며 "영양부족으로 섬망이나 치매처럼 돌이킬 수 없는 질병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김 교수는 "평소에 그러지 않던 분이 '만사가 다 귀찮다'며 집에 누워만 있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배가 아프다며 온몸에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우울증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오늘은 우울증과 불안장애의 해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상실감, 고립감, 노인 빈곤율 등
여러 원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집밖에 안 나가고 외부 활동을 하지 않을 때
우울증과 불안장애가 악화하고
치매율도 높아진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혹시 이런 문제들로 고민하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계양구주간보호센터, 수연주간보호센터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032-551-9982
계양구주간보호센터, 수연주간보호센터에서는
어르신들의 상실감과 고립감을 해소해 드리고
신체활동능력을 강화해 드리기에
우울증과 불안장애가 많이 해소되고
치매 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되십니다.
실제로 처음에 우울증과 불안증세를 호소하시던 어르신이
상당히 호전되는 것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어르신들이 센터에서 어떤 활동을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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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노후 행복과 즐겁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수연주야간보호센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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