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출판 책 내는 법] 우리나라 온라인 서점과 오프라인 서점들
여러분의 책이 우리나라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대형 온/오프라인 서점에 판매된다는 것은 분명 설레고 기분 좋은 일일 것입니다. 그래서 자비출판 계약 시 출판사의 서점유통망을 꼼꼼히 보셔야 하는데요. 해당 출판사가 온/오프라인 대형서점들과 직거래를 하고 있는지 여부를요. 온라인 서점의 경우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리딩락(영풍문고), 리디북스 정도에만 유통이 돼도 좋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외의 나머지 중소 온라인 서점들은 판매량이 현실적으로 아주 적기 때문입니다.
한편 오프라인 대형서점으로는 크게 교보문고와 영풍문고가 있습니다. 이런 대형서점들은 신간 입고부수를 정해 놓아서 출판사에서는 정해진 부수만 보낼 수 있는데요. 교보문고와 영풍문고 모두 10부입니다. 그러다 보니 일부 지점에만 책이 깔리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출판사에서 정해진 입고부수보다 더 많은 책을 보내게 되면 모두 반품으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작가님들 중에는 이보다 더 많은 중소 오프라인 서점들에도 책이 깔리게 되면 판매량이 많을 것으로 생각하시지만 실제적으로 판매와 유통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오히려 곳곳의 동네서점이나 각 지역 중소서점에서는 판매가 많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이것이 나중에는 출판사에 반품으로 돌아와 골칫거리가 됩니다. 그중에는 파손된 책들도 있을 수 있고요. 또한 한 번 반품으로 돌아온 책은 다시 재생해서 서점에 내놓게 되는데, 여기에는 또 재생비용도 발생합니다.
이때 재생이란 책의 위아래 면과 오른쪽 면 1~2mm를 기계로 잘라내서 외관상 새 책처럼 보이게 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출판사들은 이러한 중소 오프라인 서점과는 직거래가 아닌 현매거래를 통해 책을 공급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현매거래란 중소서점에서 팩스로 주문이 오면 출판사는 그날 책을 출고하고, 해당 중소서점은 그 책값을 주문할 때마다 바로바로 입금하는 것을 말합니다. 참고로 각 지역총판의 현매거래 공급율은 책정가의 65%이며, 이는 오프라인 대형서점과 같습니다. 반면 우리나라 모든 온라인 서점의 공급율은 책정가의 60%인데요. 작가님 입장에서는 서점공급율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누어서 복잡하게 생각하실 필요 없이 평균 잡아서 책정가의 60%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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