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2:6]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도둑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한국군 장교 한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한미 동맹 훈련을 앞두고 준비하는 중요한 사람이었는데
그는 훈련을 준비하며 사용될 많은 장비와 비품에서 돈을 빼돌렸고
심지어 필요도 없는 장비와 비품까지 구입하며
방산 비리를 저지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에게 이르기를
당신 같은 사람이 이 나라에 있어
북한 전쟁으로 멸망하게 되었다! 하며
당장이라도 비리를 저지르지 말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는 앞으로 전쟁이 있을 것이라 말해 줘도 관심이 없었으며
계속하여 방산 비리를 저지르며 이러한 일들은 관행이라 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기도하다가 말고 너무도 화가 나서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는데
“그럴 돈이 있으면 사병들에게 삼겹살이나 사줘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기도하다가 이러한 장면을 보고
얼마나 답답했으면 이처럼 내가 기도하다가 소리를 칠까?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다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사병은 배탈 설사가 나서 화장실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듯 하고
장교는 방산 비리를 저지르며 자신의 배만
채우고 있음을 이러한 장면으로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도 이장교와 같이
무시하고 멸시하는 자들에 대해 알려 주셨는데
저는 어떤 중년 여성이 자신의 가족과 함께 저에게 다가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중년 여성이 나를 스쳐 지나가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렇군요..... ” 그리고는 멀어지며 “그렇구나....” 하며 지나갔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하나님의 뜻을 듣고 보았음에도
이 중년 여성처럼 “그렇군요.... 그렇구나....”하고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한 밭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밭에 농부가 얼마나 게으른지
작년에 추수한 밭을 그대로 방치하고
그 밭에 그 어떤 비료도 주지 않고 밭을 갈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그 밭에 멀칭된 비닐이 있음에도 그대로 두고
그대로 그곳에 씨앗을 심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그는 게으름으로 농사를 망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앞으로 전쟁이 있고 큰 재앙과 환난이 있다고 알려줘도
배탈 설사로 화장실에서 나오지 못하는 사병과 같고
또 장교는 방산 비리를 저지르듯이 전쟁에 준비하지 못하며
하나님의 뜻이 전해졌고 보았고 들었음에도
그렇군요~ 그렇구나~ 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으며
그러한 자들이 게으름으로 준비하지 못함을
미련한 농사꾼으로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느 특별한 수영장을 보았는데
그 수영장은 여러 장애물 같은 것이 있었고 터널 같은 것도 있어
특별한 사람들이 수영 훈련을 받는 곳과 같았습니다.
그리고 다이빙하는 높은 장소도 있었는데
여러 사람들이 이 수영장에서 훈련하며 힘들어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훈련이 끝난 후에
어떤 사람이 모두에게 얇은 과자 하나씩 나누어주며 이르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성찬식을 하자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과자를 받아든 사람들이 무시하며
그 사람의 의도를 알지 못하고 성찬식을 장난으로 여겼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 또한 휴거에 앞서 훈련 과정에 있지만
어떤 사람들은 이러한 훈련에도 참여하지 아니하고
휴거 신부로 준비함을 장난으로 우습게 여기는 자들도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정장을 깔끔하게 차려입고 걷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앞에는 저와 똑같은 모습으로
어떤 사람이 정장을 차려입고 먼저 걸어가고 있기에
저는 그가 걸어가는 길을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따라가다가 뒤를 돌아보니
내 뒤에도 저와 똑같이 정장을 차려입고
내 뒤를 따라오는 사람이 또 있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앞에 가는 한 사람을 따르며 3명이 나란히 걷고 있었는데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갑자기 내린 비로 앞에 가는 사람이 비를 맞고 가고 있기에
저도 어쩔 수 없이 비를 맞고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비를 맞고 가다 보니 생쥐 꼴이 되었는데
한참을 가다가 우연히 뒤를 돌아보니
황당하게도 내 뒤에 따라오는 사람은 큰 우산을 받쳐 들고
전혀 비를 맞지 않은 상태로 따라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우산이 커서 족히 3명이 사용해도 될 것 같은데
혼자만 쓰고 따라 왔기에 너무도 화가 나서
어떻게 인도함을 받아 따라오면서 비를 혼자만 피하느냐?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가 도리어 화를 내며
내 우산으로 내가 피하는데 뭔 상관이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나를 따라오던 뒤에 있던 사람과 큰 싸움이 벌어졌는데
“길을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물어보라!”
함께 길을 가며 혼자만 비를 피하는 것이 옳으냐? 하였습니다.
그러함에도 그는 너무도 뻔뻔하게
아니! 내가 뭘 잘못했냐! 이 우산이 네 우산이냐?
왜 남의 우산을 가지고 시비를 거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내 앞에 가던 자가 우리의 싸움을 보고 말리며
그냥 두라!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를 그냥 둘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사람의 멱살을 잡고 따져 물었는데
그런데... 그가 갑자기 도끼를 꺼내어 나를 내리쳐 죽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기도 가운데
이처럼 황당하고 이기주의로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을 보여 주시며
이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9년이 넘도록 뜻을 주시고 인도해 주심에도
따라오며 오직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도 있음을 알려 주시며
그러한 자들이 있어도 저는 뒤를 돌아보기보다는
오직 앞만 보고 가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요한복음 12:7]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를 가만 두어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9년이 넘도록 뜻을 주시고
앞으로 미국에서는 트럼프가 다시 대통령이 되고
그가 주한미군을 철수 시켜 결국 한국이 멸망을 당할 것을 알려 주시며
앞으로 있을 무서운 전쟁과 재앙과 환난에서 피할 길을 알려 주심에도
마치 비겁한 가롯유다와 같이 손해 보려 하지 아니하며
자신만 비를 피하면 된다는 식으로 따라오고 계심은 아닌지요?
나는 당신이 정말 예수님의 보혈로 구원을 얻었고
그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을 함께 따라가는 사람들이 맞다면
적어도 비를 함께 피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뜻을 주심에
저는 비가 오든! 눈이 오든! 뒤로 고개를 돌리지 않을 것이며
오직 앞만 보고 주님을 따라갈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도 세상 마지막 이를 때까지 잘 따라오시고
오직 주님을 바라보시면서 천성을 향해 함께 가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한국 전쟁이 준비되고 있으며
그 길을 따라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이 있고
게으르게 준비하는 자들도 있으며
이기적으로 따르는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시며
그러함에도 오직! 앞만 보고 천성으로 향하기를 바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