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축산농협 방역과장 그 이름 김 윤호!
강릉축협 작업 방역복 입고''' 울 핵교에 왔다.
강릉시 방방곡곡 축산류 방역에'''
온 정성을 쏟는 일꾼으로 변해 있었다.
" 만호야!
니네 핵교 지나는 길에 새장 소독하러 왔다. "
" 응. 고마워''' "
" 소독하믄''' 똥 냄새 덜나야~ "
오골계 옻닭으로 몸보신 해 줬더니'''
공작.오골계 새장이 있는 걸 안 모양새였다.
옥계 골짜기 귀한 가문의 아들은'''
어느새 방역과장으로서의 임무 수행을 잘 하고 있었다.
" 한번 소독에 오만원들어가야! "
" 앞으로 지나는 길에 무료 소독 해주마'''' "
" 내년 이맘 때쯤 몸보신 또 시켜줘? ㅎㅎㅎㅎ "
둘이는 그렇게 떠들어 댔다.
역시 아는 친구가 젤이었다.
난, 윤호의 호의에 감사할 뿐이었다.
< 옥계 부잣집 장손이 소독약 분무하는 모습 >
= 열씸히 일 잘하시는 모습'''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
첫댓글 독사를 잡아서''' 땅속에 묻으면 구데기 생겨''' 그 구데기 오골계 먹이면 털이 싹 빠져 그 것으로 옻닭해서리''' 내가 몰 표현하는지 알지 내년엔 독사 몇마리 잡아와 실행하믄 아
서울놈에게 마리당 100만원에 팔어''' 유노아
9마리면 900만어치가 된단다. 유노야 함 해보자
토끼 손질 잘하는 동기 있으면''' 토끼도 몇마리 해치워야하는데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항문으로 바람불어넣으면 배가불러져 가죽벗기기가 쉬워 한번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