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연초록
녹음과 화려한 꽃들이 손짓하는
남산둘레길을 찾아보고,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남산의
멋진 풍경들을 모아보았다.
남산은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서울의 보물이자 힐링공간이다.
N서울타워, 둘레길, 야외식물원,
팔각정, 남산도서관, 레스토랑, 카페 등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많다.
편안한 휴식과 산책, 운동, 관광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며
국내외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유명한 광광명소이다.
연초록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환상적인 남산의 둘레길이며,
[총 7.5km, 3시간 정도 소요]
걷는 코스가 한둘이 아니기에
걷고 싶은 만큼 걸어면 된다.
둘레길을 거닐다 화사한 꽃들을
만나면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남산 야외식물원 실개천에서
물고기와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즐거워 보인다.
미래 꿈나무들에 대한
꿈의 넓이를 한번 생각해 본다..
사는 공간에 따라서 크기가 달라지는
"코이"라는 잉어가 있다.
이 물고기는 작은 어항에 넣어두면
고작 5~8센티미터 밖에 자라지 않지만,
커다란 수족관이나 연못에 넣어두면
15~25 센티미터까지 자라게 되고
강물에 방류하면 90~120센티미터
까지도 성장한다고 한다.
우리의 꿈도 똑같다.
큰 꿈을 가진 사람은 훗날 큰 사람이 되고,
작은 꿈을 품으면 작은 사람이 된다.
꿈의 넓이가 사람의 넓이이고,
인생의 넓이이자 미래의 넓이이다.
자신의 능력에 한계를 정하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이걸로도 충분해...."
"그래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자. ”
불가능한 일이란,
주변 환경에 의한 것보다
어쩌면 우리 스스로가 미리 정해 놓은
한계 때문에 생겨나는 것은 아닐까?
꿈이란 "코이"라는 물고기가
처한 환경과도 똑같다.
더 큰 꿈을 꾸면
더 크게 자랄 수 있는 것이다.
꿈의 크기는 제한을 받지 않으며
성공하는 삶은 항상
커다란 꿈과 함께 시작된다.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더 큰 꿈을 향해 뛰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봄이 가기 전에
연초록 녹음의 아름다운 둘레길을
한번 거닐어 보세요. 참 좋아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첫댓글 남산은 언제 가도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