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 매니저 김현입니다.
오늘은 연비 좋은 수입자동차,
BMW 520D G30에 오늘자 시세를 알아볼게요.
2017년부터 판매를 시작한 차량으로
연비 및 신차 가격이 좋아
국내에서 정말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차량이죠.
참고로 가득 주유시 시내주행 850km 전후,
고속주행은 1,000km를 달릴 수 있답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오늘자 520D 시세를 살펴볼게요.
깔끔하니 무난한 디자인에 520D
참고로 독일 3사 중에 편의사양이 좋은 편이라
가성비 측면에서 늘 추천드리는 모델입니다.
제가 근무하는 수원 지역엔 총 155대에 520d 차량이 전시 중이며,
최저가 1600만원부터 최고가 4300만원까지 거래되고 있습니다.
대략 구형 모델인 2017년~2019년 초반 모델 기준으로
2000~2300만원정도면 충분히 적당한 주행거리에
큰 사고 없는 차량을 구입하실 것으로 예상되네요.
2020년부터 우측 신형 계기판으로 변경되었으며
2022년 후반부터는 전면 라이트와 후미등이 바뀌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구형 계기판이 더 이쁘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수입차라 유지비,
특히 수리비에 대해 걱정이 많으신데요.
독일 3사 차량들은 세계적으로 판매량이 많고,
우리나라에서도 판매가 많이 된지라
흔히 말하는 OEM 부품들이 많아
수리비가 생각보다 비싸진 않습니다.
대략 우리나라 준대형~대형 세단정도에 수리비라 생각하심 되구요.
브레이크 패드도 짝당 6~7만원이라 생각보다 비싸진 않아요.
그리고 미세누유 정도도 그냥 안고 가야 맘이 편하실거니
이 부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누유 수리를 해도 계속해 누유가 생김.
이건 이제 국산차도 마찬가지)
여튼 이 외에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 카페에 글 남겨주시구요.
웃음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이만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