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독문 : 18번
말 씀: 시편 144편 1-4
제 목 : 하나님이 인정하는 인생
찬 송 : 204, 399장
광 고 :
1) 11월 9일 오늘 주일저녁예배는 고등부 주관 헌신 저녁예배를 드립니다. 기도와 준비를 잘합시다. 모두 참여합시다. 강사는 안산예수비전교회 전만영 목사님이십니다.
2) 다음주일은 추수감사주일로 지킵니다. 한해간 하나님께서 내게 행하신 은혜를 감사하는 시간이 되세요.
3) 수능을 마친 고3의 미래를 위하여 계속 기도합시다.
4) 부흥사경회가 24일(월)오후 7시부터 26일까지 김찬종 목사님을 모시고 교회에서 진행됩니다.
성숙한 사람의 특징
우리가 흔히 잊고 살아가는 사소한 것들 즉 공기와 물 그리고 음식에 대하여 깊이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성숙한 사람이다.
그는 산에서 바다에서 휴가를 즐겁게 보낼 줄 알며,
심중에서 감사드릴 줄 알며 그림을 감상하고 찬미할 줄 알며
감성적 인생경험을 통해서 신께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다.
[정신의학자 알렉시우스쳐지 박사]
우리는 공기와 물을 너무 당연시 여기고 있습니다. 그동안 감사가 없었기에 물이 썪는 것을 그대로 지켜보다가 생수를 사먹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고 공기도 나빠져 수십 년 후에는 산소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하는 세상에서 살게 될지도 모릅니다. 산과 바다에서 휴가를 보내야 하는데 오물과 폐수로 가득한 자연을 즐기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가슴속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감사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지금 출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