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 제대로 알면 수술
부담 적어진다
인공관절이라고 하면 몸속에 뭔가 이물질을 삽입한다는 생각에 수술을 꺼려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관절염이 심각하게 진행된 경우라면 인공관절 대체수술을 받는 것이 통증을 줄이고 불편함 없는 생활을 하는데
효과적인 수술이라고 합니다.
인공관절은 세라믹, 티타늄 합금, 코발트·크롬-몰리브덴
합금 등의 소재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다고 합니다. 이런 소재는 금, 은 보다도 생체친화적이고 인체 내에 들어가도 과민 반응이나 알레르기 등의 반응을 일으키지
않다고 하니 인체에 유해할거란 인식은 잘못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인공관절 수술은 다른 방법들이 효과가 없을 경우 최후의 수단으로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공관절 수술은 수술 후의 관리도 매우 중요합니다. 먼저 무릎에 부담을 주는 좌식
생활을 피해야 하고 무릎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재활운동을 꾸준히 병행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보통 인공관절의 수명은 15~20년이라고
하는데 그렇다고 무조건 저 시기가 되면 인공관절이 망가지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잘만 관리해주면 그 이상 수명이 늘어날 수 있다고 하니 철저한
무릎 관절의 관리가 중요합니다.
인공관절 수술의 가장 큰 목적은 운동 범위의 회복과 극심한 통증의
완화입니다. 통증이 심하여 보행조차 힘든 사람이나 연골이 마모된 정도가 심한 경우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합니다.
수술의 시기를 최대한 늦추는 것이 좋긴 하지만 이런 기본적인 보행조차 방해받을 정도로 심각한 통증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가 인공관절 수술에 대하여
의사와 상담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연세사랑병원은 학교법인 동산육영회와 의료협약을 맺었습니다.
동산육영회는 인천에 동산중 · 고등학교가 있으며, 특히 동산고등학교는 류현진 선수의 모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학생들 진료와 학교 운동부(야구부)의 의료지원을 책임지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