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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과 하루(日日好cinema) 232. <콘택트, 1997, 149>로버트 저메키스 조디 포스터
Travis 추천 0 조회 21 21.02.07 10:2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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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2.07 20:34

    첫댓글 컨택트 2020(원제 arrival) 볼려다 1997년작 이 작품 '콘택트'를 보게 되었네요. 재미라는 면에만 관심을 주면 1997년 이 영화 '컨택트'가 더 낫지 않나 싶네요. 얼라이드(2016), 캐스트 어웨이(2000), 포레스트 검프(1994), 백투더 퓨쳐(1985)등을 연출한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작품답게 서사 구조가 탄탄하네요. 에로위(조디 포스터분)가 어릴적부터 아버지와 좋은 케미를 가지면서 천문학에 관심을 쏟아가는 장면이 인상깊네요. 어떤 집안이었으면 자녀가 별을 열심히 탐구하고 있으면 별을 바라보는 것은 별 볼일 없다면서 공부나 열심히 하라는말을 들었을지도 모르ㄷ죠.

    그런 농담이 있잖아요. ''엄마 엄마 바닷물은 왜 짜?'' 라고 질문하니 엄마의 답변이 ''그런 쓸데없는 질문말고 공부나 열심히 해라'' 고 했다는 말요. 영화 대사 중 이런 말이 있네요. '우주에 외계인이 있을까요?' 라는 질문에 '이 넓은 우주에 인간만 있다면 공간의 낭비이겠죠.' 사실 이 말은 코즈머스로 유명한 칼 세이건이 첨 얘기했다는 군요. 이 우주에는 4천억개의 별이 있고 별 1백만개당 1개꼴로 행성이, 100 만개의 행성당 1개꼴로 지적인 생명체가 있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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