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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 자유 발도르프 학교
 
 
 
카페 게시글
살아가며, 사랑하며 학교 라주어 페인팅 준비
장승규 추천 0 조회 307 21.12.19 14:1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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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20 18:06

    첫댓글 으하하~공간들이 하나하나 작품들이네요. 감탄이 절로. 근데 병풍리 창고 라주어도 사진들과 견주어도 👍^^
    라주어와 더불어 나무문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우리 학교 문은 과연? 기대만발입니다.

  • 작성자 21.12.20 18:29

    병풍리 창고도 꽤 근사한 작품이지만
    싸구려 페인트에 신한물감 쓴 거라
    깊은 맛은 안 나죠. ^^

    학교는 헤펠레 페인트에 스토크마 식물성 물감으로 하면 좀 더 깊고 은은힌게 빛나는 맛이 있을 거에요.

    근데 시멘트로 미장한 벽에 직접 칠하는 게 아니라 석고보드로 마감하는 거라 어떨지 모르겠네요. 우짰든 최선을!


    나무문과 철문이 느낌이 많이 다르죠?

    자꾸 안목만 높아지면...

    거지 꼴을 못 면합니다요. ㅋㅋㅋ

  • 21.12.20 18:56

    우와우와~~! 곡선들이 너무 아름답네요^^ 정말 안목만 높아집니다 ㅎㅎ

  • 작성자 21.12.20 19:06

    긍께요. 우리는 우리의 최선을 다해야지요.

  • 21.12.20 19:53

    ‘거지꼴을…’ㅋㅋㅋ

    아이들 다 크고 그때 조금더 내어볼걸,, 이라는 후회는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제게 주어진 것중 최고로 좋은것을 내어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21.12.21 00:05

    그 70년대 표어가 생각나서...
    "덮어두고 낳다보면 거지꼴을 못면한다."
    ㅋㅋ

    저도 요즘 그런 생각 중입니다.

    그때 좀 더 잘 해줄 껄...

  • ㅎㅎ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크게 호흡 한번하고 몸 풀고 있겠습니다... 실용에서 예술로 돈이 아닌 정성으로 만들 준비 하겠습니다....

  • 작성자 21.12.22 21:08

    🎊 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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