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씽
제주공항근처에 있는 대형 카페입니다.
PET-ZONE 이 따로 있어 반려견 동반하시는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곳이 따로 있었습니다.
저는 반려견과 함께 방문한것이 아니라 입구에서 살짝 보고 지나쳤습니다.
오드씽 카페에는 수영장도 있습니다.
여름에 파티도 한다고 하던데, 저는 안타깝게도 아직 다녀오지 못했습니다.
저는 제주투어패스로 무료 음료 한잔을 마시고 분위기를 스윽 보고 온게 다인데요.
다음에 가족들 혹은 친구들과 다시 방문해야지 해놓고 현재까지 못가보고있긴합니다^^;
규모가 상당히 큰 대형카페입니다.
천장도 매우 높고요.
양옆 계단으로 가운데 바테이블도 있고 층별로 테이블들도 있습니다.
아주 자리가 많기때문에 여기가 꽉차려면... 100명은 넘어야하지않을까 싶었어요.
다행인건지 아니면 원래 낮 시가대에는 방문객이 많이 없는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방문했을때는 아주 한가로운 분위기였습니다.
아니면 방문객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워낙 큰 규모라 사람이 없게 느껴졌을수도 있습니다.
제주투어패스로 ▲ 받은 음료 한잔 입니다.
포토존으로 활용할만한 곳들이 상당히 많이 있더군요.
제가 투어패스를 이용해보니까 사진 찍는거 좋아하시면 이용해보셔도 좋겠다 싶었어요.
꼭 가서 뭔갈 마신다 이런거에 의미를 둔다기보단
사진도 많이 찍어보고 , 또 이런카페도 있구나 이런것도 알아보기에 참 좋은것 같아요.
셀프바도 있긴했는데 시럽을 넣을일이 없어서 저는 이용안했구요.
푸르른 식물들이 많이 있어서 힐링도 되더군요.
아 그리고 여기 음식들도 잘나오는것 같아요.
주문하시는분들이 꽤 있었구요.
제가 찾아보니까 라운지 펍이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데 그때는 노키즈라고하네요.
아무래도 술도 마시고 하다보니 그런것 같으니 전화로 꼭 확인해보세요.
수영도 할 생각이라면 여름에 한낮에 가봐도 좋겠다 싶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물에 들어가는걸 엄청 좋아하잖아요 ㅎㅎㅎ
하지만 많은사람들이 모두 그대들만 바라보고 있을 수 있다는것....ㅎㅎㅎㅎ
이게 창문에서 △ 딱 보이는곳이거든요^^;
오늘은 제주공항근처 시내권에 있는 대형카페 오드씽에 대해 짧게 후기 남겨보았습니다.
이제 슬슬 날씨가 따뜻해져서 저도 나갈준비를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