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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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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1) 호기심 기르기/ 곽주현
곽주현 추천 0 조회 56 24.04.21 11:3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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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4.21 12:12

    첫댓글 소재가 궁해서 대충썼어요.

  • 24.04.21 12:14

    우와.
    선생님처럼 쓰고 싶습니다. 맑고 깨끗하게.

    선생님 같은 할아버지를 만났다면 그리 됐을까요?
    우리 할머니는 뭐 물어보면 '시끄럽다'고만 했거든요. 하하.

  • 24.04.21 14:02

    곽주현 선생님 손자들은 산 교육을 받고 있네요. 작년에 있던 학교 화단에 1학년 슬생에 나오는 나무가 있는데도 선생님이 이름을 모르니 인터넷에서 사진으로 보여 주더라구요. 그래서 데리고 가 실물과 이름을 가르쳐 줬던 적이 있습니다. 퇴직하면서 교장 선생님에게 나무에 이름 다는 작업하고 학교 떠나라고 부탁하고 왔어요.

  • 24.04.21 15:40

    할아버지의 이상형입니다.
    손자들 마음 건강 하나는 단단하겠어요.
    선생님 동시나 동화도 잘 쓰실 것 같습니다.
    마음이 순수해서.

  • 24.04.21 16:22

    우와! 호기심 대장 손주들과 재밌는 일상을 보내시네요.
    섬세한 마음 씀씀이가 드러나네요.

  • 24.04.21 17:03

    손주분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겠네요. 글도 아주 좋습니다.

  • 24.04.21 18:13

    아이들이 호기심을 보일 때 풀어주는 게 보통 일이 아니더라고요. 저는 귀찮아서 모른 척하고 지날 때도 많았는데 반성되네요. 훌륭하십니다.

  • 24.04.21 19:06

    작년에 주말마다 할아버지랑 자전거를 타거나 텃밭을 가꾸며 일기를 써오던 2학년 아이가 생각납니다. 할아버지가 참 훌륭하시다고 칭찬 많이 했는데, 곽주현선생님께서 바로 그런 분이시네요.

  • 24.04.21 20:17

    작년에도 선생님의 땅콩 심기를 읽었는데 같은 주제인데 느낌이 참 다릅니다. 예전 거는 섬세했는데 이번 글은 따뜻합니다. '공룡 이름은 줄줄~'이라는 문장에서 선생님만의 위트가 느껴집니다. 잘 읽었습니다.

  • 24.04.21 21:19

    손주 녀석과의 일상이 참 아름답고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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