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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치(도로명) |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만안교) |
■ 특 징 |
- 만안교는 효성이 지극했던 조선 제22대 정조가 억울하게 참화를 당한 생부 사도세자의 능을 참배하러 갈 때, 참배행렬이 편히 건너도록 하기 위해 축조 - 길이 31.2m, 너비7m에 7개의 갑문을 설치하고 그 위에 화강암 판석과 장대석을 깔아 축조하였으며, 축조양식이 정교하여 조선후기 대표적인 홍예석교로 평가받고 있음 - 경기 유형문화재 38호로 지정(1973. 7. 10) - 역사성 우수 |
■ 주변 관광지
중초사지 당간지주/3층석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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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초사지(中初寺址)라고 하는 것은 서쪽 지주의 바깥에 각자(刻字)한 명문(銘文)에 의한 것이며 ,이 지주는 신라 흥덕왕 원년인 826년에 채석하여 그 이듬해인 흥덕왕 2년(827)에 세운 조성년대(造成年代)가 명문이 있는 국내 유일의 당간지주이다. 당간지주(幢竿支柱)는 중초사지(中初寺址) 삼층석탑(三層石塔)과 함께 남아 있으며, 양 지주가 원상대로 85cm의 간격을 두고 동서(東西)로 대립하여 있다. |
삼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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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三聖山)에 위치한 전통사찰 제9호인 삼막사는 신라시대에 원효대사가 창건한 후, 조선 초기에 무학대사가 중수하였고, 서산대사 등이 수도한 곳이라고 전해져 온다. 삼막사에는 조선후기 건축양식인 망해루와 명부전이 있으며, 고려시대에 세워진 삼막사 삼층석탑과 조선 숙종 때 건립된 사적비를 비롯하여, 조선 후기의 삼막사 마애삼존불과 삼귀자, 감로정 등 다수의 비지정 문화재가 있어 삼막사의 역사를 알려주고 있다. |
석수동 석실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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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수동 석실분은 삼성산의 정상에서 오른쪽으로 뻗어 내려온 구릉의 정상부에 화강암으로 축조되어 있는데 삼국시대의 것으로 해발 약 300m 정도의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분은 산의 정상부를 향해 남북으로 축조되어 있다. 석실 내부는 화강암의 할석을 이용해 동, 서, 북벽의 면을 맞추어 축조하였고 남벽은 대판석 1매로 축조하였다. |
■ 제 목 : 다도해속의 구름다리 조도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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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치(도로명) |
- 전남 진도군 조도면 창유리 ~ 맹성리(군도 1호선) |
■ 특 징 |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은 서남부 해안에 접한 섬으로만 구성된 대한민국 최대의 섬 밀집지역임 - 다도해속의 구름다리 조도대교는 상조도와 하조도를 연결한 교량으로서 총연장은 진도대교 보다 긴 510m임 - 진도 서남쪽 끝 팽목항에서 배를 타고 서남해상 동부쪽으로 가노라면 대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조도6군도와 주변 섬들이 눈앞에 다가오며, 조도대교를 걸어 중간지점에 다다르면 막힘없이 펼쳐지는 다도해해상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풍경들이 펼쳐짐 - 예술성 우수 |
■ 주변 관광지
관매8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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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고시 된 조도 6군도 중의 대표적인 절경의 집산지인 관매도가 있으며, 관매8경인 관매도해수욕장, 방아섬, 돌묘와 꽁돌, 할미중드랭이굴, 하늘다리, 서들바굴폭포, 다리여, 하늘담(벼락바위)이 절경을 이룬다. 관매도에는 천연기념물 212호로 지정된 후박나무가 있으며, 특산물로는 자연산 돌미역, 꽃게, 우럭, 농어 등 싱싱한 자연산 활어가 많이 생산된다. |
관매해수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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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바다이고, 어디가 육지인가! 배에서 내려 첫발을 딛으면 동서 2km의 백사장 그 주위를 감싸 안은 듯 전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해수욕장 송림이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고 토수가 방금 미장이나 한 듯 깨끗함이 도를 넘어 극치에 달한 아름다운 모래사장이 나타난다. 바닷물을 따라 150m를 들어가도 목물밖에 깊지 않은 천혜의 관매해수욕장은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쾌적한 해수욕장이다. |
조도6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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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미항을 출발하여 10분정도 해상에 이르노라면 가사군도가 북에서 남으로 펼쳐지며, 다양한 기암괴석 암벽의 전시장인 성남군도, 안개가 연기처럼 치솟는 듯 산허릴 휘어 감고 마중이나 나온 듯한 3번째 관문 상조군도 그리고 암초단지가 돌출하여 마치 바다 속에서 솟아오르는 거북이 등짝 같아 보이는 4번째 관문 거차군도를 비롯하여 관매군도, 하조군도의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특히, 하조군도에는 너무나도 유명한 진도곽(미역)의 본산지인 독거도와 슬도가 있고 신전 해수욕장과 하조도 등대가 장관이다. |
■ 제 목 : 벚꽃과 단풍으로 뒤덮인 백양사 진입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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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치(도로명) |
- 전남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군도 17호선) |
■ 특 징 |
- 군도17호선 북하면 약수리 구간 백양사 진입도로로서 도로 양옆으로 입구구간부터 장년의 벛꽃나무와 단풍나무가 늘어서 있음 - 봄에는 도로 양쪽에 터널식으로 벛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꽃과 향기에 취하게 만들고, 가을에는 노령의 정기를 담은 백암산의 기암괴석과 천연기념물인 비자나무 숲의 천연고찰 백양사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오색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어 더욱더 도로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음 - 미관성 우수 |
■ 주변 관광지
백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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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산맥 백암산 자락에는 대한불교조계종 18교구의 본사인 천년가람 백양사와 운문암, 청류암, 천진암 등 10여개의 암자가 자리 잡고 있다. 백양사에는 극락보전, 사천왕문, 대웅전, 소요대사 부도 등 많은 성보문화재를 보유하고 있고 선원, 강원, 율원, 염불원, 종무소를 갖춘 총림사찰로서 수도 정진하는 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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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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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국립공원 남부지역에 위치한 백암산은 옛부터 대한 8경으로 꼽았고 남금강이라고 불리어 오고 있다. 학바위를 중심으로 상왕봉, 도집동, 백학봉, 사자봉, 가인봉으로 이어지는 사계절 산행코스는 등산객이 즐겨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쌍계루, 운문암, 영천굴, 약사암, 감로천, 대웅전, 비자림, 비림(부도), 천진암, 용수탕, 청류암, 봉황대 등 백양 12경과 10월말 애기단풍의 절경은 관광객의 탄식을 자아낸다. |
장성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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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함평 등 4개 시군의 농촌들녘을 적셔주는 장성호는 백양사 입구에 위치하여 불교인의 방생지로 유명하며, 붕어, 잉어, 쏘가리, 빙어, 자라 등 어족이 풍부하여 사계절 강태공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이다. 특히, 주변에 장성호 관광지, 남창계곡이 인접해 있고 시원하게 펼쳐지는 수상스키 등을 즐길 수 있어 전국적인 수상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
■ 제 목 : 충무공 얼이 스며있는 은행나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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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치(도로명) |
- 충남 아산시 염치읍 송곡리(비법정도로, 구지방도624호선) |
■ 특 징 |
- 충무교를 지나 바로 우회전한 후 펼쳐지는 은행나무 길로서 오른쪽으로는 곡교천이 한눈에 시원스럽게 펼쳐지며, 마치 은행나무 숲에 온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은행나무 가로수가 잘 정비되어진 도로임 - 봄에는 강변에 유채꽃이 만발하여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하며,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각기 다른 풍경과 색채, 자태를 보여주는 도로임 - 은행나무 잎이 노랗게 물들면 아름다운 은행나무 길에서 가을을 기억하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며, 편안함과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도로임 - 미관성 우수 |
■ 주변 관광지
현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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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사는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모심 사당으로서 충무공이 성장하여 무과급제 할 때까지 사시던 곳이다. 은행나무 거리를 따라가면 현충사가 나오는데 본전 내에는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모시고 있으며, 유물관에는 장군의 일생을 기록한 십경도와 국보 난중일기, 보물인 장검 등이 전시되어 있고 이 충무공이 사시던 옛집, 활터, 정려 등이 잘 보존되어 있다. |
온양민속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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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민속박물관은 우리민족이 살아온 발자취와 민속자료들을 입체적으로 전시하여 우리 고유 전통문화의 정취를 느껴보게 하고 세계 속에 한국문화의 독창성을 선양할 수 있는 산 교육장으로 만들기 위해 건립되었다. 정문을 지나면 시원스럽게 조성된 뜰에 전시된 연자방아와 디딜방아, 너와집 등이 조화를 이루며, 민속자료 20,000여점이 4개의 전시실과 1개의 소 전시실로 나눠 13개 분야로 상설 전시되고 있다. |
외암리 민속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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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암리 민속마을은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제236호로 국가에서 지정 보호하고 있는 마을이다. 외암리 민속마을 에는 약 5백년전 이 마을에 정착한 예안 이씨 일가가 지금까지 주류를 이루어 살고 있으며, 조선시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디딜방아, 연자방아, 물레방아, 초가지붕 등이 잘 보존되어 있다. 특히 이 참판댁과 중요민속자료 95호로 지정되어 있는 영암군수댁은 아름다운 정원과 더불어 조상들의 삶의 모습을 느껴볼 수 있는 장소이다. |
■ 제 목 : 벚나무 꽃길이 아름다운 도로【경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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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치(도로명) |
- 강원도 강릉시 교동 ~ 안현동(시도 대로 2-1호선, 경포로) |
■ 특 징 |
- 관동팔경의 관문으로 도로 양옆으로 수십년된 벚나무가 잘 조성되어 4월 벚꽃축제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강릉의 대표적인 꽃길임 -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경포로는 벚나무에 벚꽃이 만개하여 마치 하얀 눈이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벚꽃 잎이 경포호수에 떨어지는 모습은 영화의 한 장면과 같아 운치를 더함 - 주변의 경포대, 선교장, 활래정 등 웅장한 건축물과 잘 어우러져 고풍스러운 멋을 내는 친환경 도로임 - 드라마 보고 또 보고의 촬영지로도 유명 - 미관성 우수 |
■ 주변 관광지
오죽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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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헌은 조선전기 민가의 별당에 해당하는 건축물로써 우리나라 어머니의 사표가 되는 신사임당이 태어나고 또한 위대한 경세가요 철인이며 정치가로서 구국애족의 대선각자인 율곡 이이선생이 태어난 곳이다. 오죽헌에는 율곡 이이 선생이 태어난 몽룡실을 비록하여, 성학집요, 자수병풍, 초충도 등이 보관된 율곡 기념관, 시립박물관, 향토민속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역사적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
경포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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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팔경의 하나인 경포대는 하늘과 산, 바다, 호수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으로서 정철이 관동팔경 중 으뜸이라 했다는 경포대에 저녁이 되어 달빛이 쏟아지면 하늘, 바다, 호수, 그리고 술잔과 님의 눈동자에 다섯 개의 달을 볼 수 있는 동해안 제일의 달맞이 명소이다 내부에는 율곡 이이 선생이 10세 때 지었다는 '경포대부(鏡浦臺賦)'를 비롯하여 숙종의 어제시(御製詩) 및 유명한 문장가로 알려진 조하망(趙夏望)의 상량문 등 여러 명사들의 글이 걸려 있다. |
강릉선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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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선교장은 조선말기의 전형적인 사대부 저택이며, 안채, 사랑채(열화당), 별당(동별당,서별당), 정각(활래정), 행랑채 등으로 이루어진 민가로서 거의 모자람이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또한, 조선후기의 주거생활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역사적 자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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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동해 벚꽃길 (섬진강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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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치(도로명) |
- 전남 구례군 문척면(군도 9호선) |
■ 특 징 |
- 우리나라 5대 강중 하나인 섬진강을 따라 이어지는 구례를 대표하는 벚나무 가로수 길로서 최적의 마라톤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음 - 이른 봄 노란 산수유 꽃이 시들어지는 무렵 우리나라 제일의 청정하천인 섬진강변과 어울리는 하얀 벚꽃이 만발하며, 이때 쯤 이곳에서는 섬진강변 벚꽃 축제가 개최됨 - 이 곳 벚꽃 길은 지난 92년부터 조성되었으며, 국도 17호선과 19호선을 따라 온통 하얀 벚꽃이 강변을 따라 만발해 있어 봄의 향기를 느끼면서 멋진 드라이브를 경험할 수 있는 도로임 - 미관성 우수 |
■ 주변 관광지
오산과 사성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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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은 해발 531m의 호젓한 산으로 자라모양을 하고 있으며, 높지도 험하지도 않고 비경이 많아 가족등반이나 단체 소풍코스로 사랑받는 정취어린 산이다. 바위사이에 자리한 사성암을 중심으로 풍월대, 망풍대, 배석대, 낙조대, 신선대 등 12비경 앞에서 누구든 선인의 경지를 맛보지 않고서는 내려올 수 없는 산이며, 오르지 않으면 후회하고 두 번 다시 가지 않으면 후회하는 산이라 할 만큼 구례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이다. |
섬진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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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은 진안군 마이산에서 발원하여 전북, 전남, 경남의 3도 12대 시군을 거치는 500리 물길의 강으로서 모래가람, 다사강, 사천, 기문화, 두치강으로 불릴 만큼 고운 모래와 깨끗함으로 유명하다. 새벽안개의 신비스러움에 싸인 청류 섬진강에는 은빛으로 반짝이는 은어를 비롯하여 참게 등 30여 종의 담수어가 서식하며, 섬진강 주변의 식당에서는 은어회와 은어구이를 맛볼 수 있고 참게의 시원한 맛을 곁들인 민물매운탕은 여행객의 쌓인 피로를 순간에 녹이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
산수유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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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꽃은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꽃 중의 하나이다. 구례군 산동의 산수유마을은 2월말이면 노란 꽃이 피기 시작해 4월 초까지 피어 있으며, 11월에는 온통 빨간 루비 빛에 휩싸이는 전국 최고의 산수유군락지로서 전국 생산량의 60% 이상을 점하고 있다. 옛날 중국 산동성의 처녀가 지리산으로 시집올 때 산수유나무를 가져다 심었다고 해서 ‘산동’이라는 지명이 생겨났으며, 3월 중순이면 산수유 꽃 축제가 열린다. |
■ 제 목 : 흥무로 야간 벚꽃길【김유신장군묘 진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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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치(도로명) |
- 경북 경주시 충효동(시도 58호선) |
■ 특 징 |
- 신라 천년의 찬란한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천년고도 경주는 도시 곳곳에서 고분 및 유적을 감상할 수 있어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고도 불리며, 특히 봄철이 되면 경주시의 도로변에는 개나리, 벚꽃 등이 만개하여 전국 어느 지역보다도 장관을 연출함 -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김유신장군묘로 연결되는 흥무로 벚꽃길은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벚꽃 터널을 이루어 경주 내에서도 가장 최고로 손꼽히는 곳임 - 경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지중 등을 설치하여 야간경관이 매우 아름다움 - 미관성 우수 |
■ 주변 관광지
국립경주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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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인왕동 반월성 동쪽에 위치한 국립경주박물관은 천년 신라의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성덕대왕신종을 비롯하여 10만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3,000여 점의 유물을 상설 전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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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관광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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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관광단지는 보문호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242만평 드넓은 부지에 초현대적 호텔, 콘도, 골프장, 야외공연장, 자동차야외극장, 경주월드 등 각종 문화, 레져시설을 두루 갖춘 국제적 관광단지로서 경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문화유적 답사와 레져, 가족단위 휴양지로서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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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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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함산 서남쪽에 자리 잡은 불국사는 세련된 전통미의 조화를 보여주는 천년신라문화의 정수로서 석가탑과 다보탑을 비롯한 수많은 국보문화재와 보물문화재 등 한국의 뛰어난 불교예술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어 세계에 한국불교와 한국 불교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불국사는 1,600년 한국불교 수행정진과 지혜의 도량으로서 오늘도 끊이지 않는 용맹정진의 푸르른 서기가 흐르고 있는 곳이다. |
■ 제 목 : 흰눈이 흩날리듯 아름다운 벚꽃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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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치(도로명) |
- 충남 청양군 대치면 탄정리 ~ 장곡리(지방도 645호선) |
■ 특 징 |
- 계절의 변화가 뚜렷한 칠갑산은 해마다 봄이 되며 산철쭉과 벚꽃으로 단장하여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며, 하늘빛, 땅빛, 물빛이 모두 아름다워 청양의 알프스라 불림 - ‘흰눈이 흩날리듯 아름다운 벚꽃길’은 칠갑산 남쪽 기슭에 자리 잡은 장곡사 입구까지 약 6km 구간에 걸친 도로를 따라 길게 벚나무들이 늘어선 멋들어진 도로임 - 칠갑산과 더불어 멋들어진 벚꽃 구름을 만들어 봄철 상춘객들을 맞이하고 있음 - 미관성 우수 |
■ 주변 관광지
칠갑산 자연휴양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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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휴양의 국민적 욕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70㏊의 울창한 천연림의 조성된 칠갑산자연휴양림은 아름답고 쾌적한 공간으로 이루어져 삼림욕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통나무집, 원두막, 야영장, 수련원, 강의실, 전망대, 산책로, 체력단련시설, 물놀이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어린이를 위한 자연학습장과 각종 행사를 할 수 있는 잔디공원도 있어 가족 단위나 단체 행사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
천장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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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 동쪽 기슭의 36번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는 인공호반 천장호는 안개와 구름이 내려 덮이고 걷히는 모습이 칠갑산의 경관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맑고 푸른 물은 호면이 고요하고 호중에 뻗어 들어간 산자락이 더욱 그 경치를 돋우고 있는데 이 산등에는 정자가 설치되어 명소가 되고 있다. 이른 봄 잡히는 빙어는 천장호의 새로운 명물로 떠오르고 있어 해마다 관광객과 낚시꾼이 증가하고 있다. |
장곡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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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사는 칠갑산 남쪽 기슭에 자라잡고 있는 가람으로 다른 사찰에서 찾아볼 수 없는 상․하 대웅전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보 제58호 장곡사철조약사여래좌상부석조대좌, 국보 제300호 장곡사미륵불괘불탱, 보물 제162호, 제181호인 상․하 대웅전, 보물 제174호 장곡사철조비로자나좌상부석조대좌 등 전국적으로 보기 드물게 많은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어 전국에서 신도들과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다. |
■ 제 목 : 마음을 맑게 하는 심산계곡 치악산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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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치(도로명) |
- 강원 원주시 소초면 학곡리 학곡저수지 ~ 치악산국립공원 주차장(군도 1호선) |
■ 특 징 |
- ‘심산계곡 치악산 가는 길’은 학곡저수지에서 시작하여 치악산 매표소에 이르는 구간으로 칸나와 야생화, 치악산을 상징하는 돌탑 등이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으며, 마을을 지나 치악산(구룡사) 입구까지 이어지는 약 2㎞ 구간은 계곡과 천연림 속으로 난 길을 산책하며 자연의 진면모를 느낄 수 있음 - 봄에는 진입로에 만개한 철쭉, 여름에는 수많은 들꽃들, 가을에는 단풍나무와 느티나무의 오색단풍이 마치 불속에 들어와 있는 듯 황홀함을 부여하며, 겨울에는 크고 작은 산줄기들의 설경이 한 폭의 동양화를 감상케 하는 등 계절마다 신비의 아름다움을 제공함 - 미관성 우수 |
■ 주변 관광지
치악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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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은 주봉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남대봉, 향로봉, 매화산 등의 봉우리로 이루어 졌으며, 예부터 동악명산이라 하였다. 구룡사, 상원사 등 신라 천년의 역사적인 사찰을 비롯하여 영원산성, 혜미산성 등 전란사가 담긴 유서 깊은 곳으로 세렴폭포, 입석대, 사다리병창 등 치악8경과 더불어 천하절경을 이룬다. |
간현관광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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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현관광지는 송강 정철이 "한수를 돌아드니 섬강이 어드메뇨, 치악이 여긔로다" 라고 ‘관동팔경’에서 그 절경을 예찬할 정도로 경관이 빼어난 곳이다. 남한강의 지류를 타고 흘러온 섬강의 푸른 강물과 넓은 백사장, 삼산천 계곡의 맑은 물에 기암, 준봉이 병풍처럼 그림자를 띄우고 있으며, 관광 단지 맞은편의 간현암에서는 암벽타기를 할 수 있다. |
치악산 자연휴양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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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휴양림 주변에는 칠성바위, 거북바위, 벼락바위 등 기암괴석이 능선에 즐비하며, 산책로를 따라 오르면 가까이 남대봉에서 멀리 비로봉까지 치악산줄기가 한눈에 들어온다. 물놀이터, 전망대, 피크닉장, 삼림욕장, 취사장, 야외교실 등의 편의시설을 고루 갖추었으며,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아 조용하여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격이다. |
■ 제 목 : 팔공산 한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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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치(도로명) |
- 경북 칠곡군 동명면 남원리 ~ 득명리(국지도 79호선) |
■ 특 징 |
- 팔공산은 전국의 10대 명산중 하나로서 동화사, 부인사 등의 명성사찰과 천주교 한티성지, 신숭겸장군 유적지 등 많은 유적과 전설이 서려있어 4계절 내내 등산객과 탐방객이 넘치는 전국적 관광명소임 - ‘팔공산 한티재’는 지역 탐방객의 편의를 위하여 건설된 도로로서 경북 군위군과 대구간을 연결함 - 팔공산의 경치와 관광도로로서의 기능제고를 위하여 환경 친화적으로 건설되었으며, 팔공산의 아름다운 전경과 신선함을 굽이굽이 휘감아 돌다보면 도로의 굴곡을 따라 펼쳐지는 수려한 주변경관에 감탄과 탄성을 자아냄 - 미관성 우수 |
■ 주변 관광지
팔공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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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은 천년이 넘은 동화사를 비롯한 수십개의 사찰과 암자가 있으며, 골짜기마다 암벽과 어우러진 울창한 숲은 명산의 위세를 더해준다. 삼종불을 모신 제2석굴암(삼존석굴)과 보각국사 일연선사가 삼국유사를 저술한 인각사가 팔공산 자락에 속해 있으며, 맑은 물이 흐르는 수 갈래의 계곡 속에 이른 봄의 진달래, 늦봄의 영산홍, 여름엔 후박 등이 청초하게 피어나고, 가을에는 단풍과 활엽수, 겨울의 설경 등이 신비의 경지를 이룬다. |
장곡 자연휴양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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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면은 면전체가 자연휴양림이나 다를 바 없이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곳으로서 이곳의 장곡자연휴양림은 삼림욕장으로서 최적지로 소문난 곳이다. 가을철에는 도토리가 많이 생산되며, 야영장, 산책로, 산림욕장, 전망대, 체력단련실,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야외교실, 자연관찰원, 전시관 등의 교육시설을 비롯해 각종 휴양시설을 갖추고 자연 속에 묻혀 찾는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
삼존석굴(제2석굴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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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 부계면 남산리에는 신라 소지왕 15년 극달화상이 창건한 삼존석굴이 있다. 국보 109호로 지정된 삼존석굴은 깎아지른 듯한 절벽의 자연동굴로 아미타블과 대세지보살, 관음보살이 온화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60년대 말까지는 세인들의 눈에 띄지 않다가 70년대 초 학자들에 의해 경주 석굴암 보다 1세기 이상 일찍 창건된 것으로 그 모태임이 밝혀져 세계적 문화재로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
■ 제 목 : 수목이 울창하고 주거환경이 쾌적한 아파트 단지내의 아름다운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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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치(도로명) |
- 서울특별시 양천구(목동중심축 일방통행도로 동로, 서로) |
■ 특 징 |
- 목동 신시가지내의 아파트단지와 상업중심축 사이에 위치한 목동중심축도로는 일방통행도로(Oneway)로서 차량소통이 원활하고 자전거 전용전용도로, 자전거 주차시설 등이 잘 조성되어 있어 여가생활, 쇼핑 등 주민의 이용편의가 높은 도로임 - 총연장 9km, 폭 25m의 4차로 일방통행도로와 폭 2m의 자전거 전용도로가 함께 조성되어있으며, 상업중심축내 보행자전용도로 2.6km 구간을 테마별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 - 가을이면 가로수로 식재한 감나무에서 감이 주렁주렁 결실을 맺어 삭막한 도심 속에서 사뭇 시골길의 정취도 느낄 수 있음 - 미관성 우수 |
■ 주변 관광지
파리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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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906번지에 위치한 파리공원은 한국과 프랑스의 수교 100주년을 기념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따라서 기념공원으로서의 상징성과 근린공원으로서의 편의성을 함께 갖추고 있는데, 프랑스와의 우호, 교류, 호혜, 친목 등의 수교이념을 상징하는 의미로 한국의 영역으로의 서울광장과 연못, 프랑스 영역으로의 파리광장, 그리고 한국과 프랑스가 함께 어우러지는 의미로 한불마당을 만들었다. 서울광장에는 태극문양으로 바닥포장을 하고 벽화와 벽천을 설치했으며, 파리광장에는 프랑스 양식의 무늬화단을 조성하였다. |
목동 아이스링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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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중심축동로에 접한 빙상전용 경기장으로 우수선수 육성과 빙상인구 저변 확대 및 국제 빙상경기 유치 등을 위해 건립되었다. 시설규모로는 국제규격의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관람석 5,000석, 기타 시설 등이 고루 갖추어져 있으며, 매년 이 경기장에서는 아이스발레의 신화적인 볼쇼이아이스쇼단의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하기도 한다. |
서울월드컵 경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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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경기장은 승리를 향한 희망을 띄우고 월드컵을 통해 우리나라의 이미지와 문화를 띄우며, 새로운 세기를 맞아 통일과 인류평화에 대한 희망을 띄우는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커다란 사각 방패연을 형상화 하여 건립되었다. 월드컵 공원에는 부지의 특성에 따라 평화의공원, 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등 5개의 테마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가족단위의 주말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
■ 제 목 : 걷고싶은 거리, 가보고 싶은 거리, 사색의 거리【가야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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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치(도로명) |
- 경남 김해시 봉황동 ~ 구산동(시도 2-23호선, 가야의 거리) |
■ 특 징 |
- 김해시는 금관가야의 발상지로서 시가지 전역에 산재한 역사문화자원을 종합적으로 정비하고자 가야문화의 주요 유적지들을 연결하는 가로공원의 성격으로 가야의 거리를 조성 - 찬란했던 가야해상무역의 영화를 간직한 해반천과 더불어 주변에 산재한 봉황동 유적, 수로왕릉, 대성동고분군, 국립김해박물관을 아우르는 도시의 골격적 경관축 으로서 도시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생활 속에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 - 철기문화를 상징하는 상징분수와 야간경관조명 등으로 가야문화의 번영을 상징화하였으며, 타원형의 바닥분수, 가야인의 생활환경이 함축된 주제정원, 소광장, 쉼터 들이 조성되어 있음 - 미관성 및 친근성 우수 |
■ 주변 관광지
봉황동 유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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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기시대 초기의 것으로서 선사시대의 유적지 중에서 학술적 가치가 높은 유적지이다. 세계최대 깊이로 추정되는 가야시대 패총 유적이 있으며, 그 단면을 노출전시하여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다. 봉황동 유적에서는 이른바 김해토기라고 명명된 토기조각, 도끼와 손칼과 같은 철기가 발견되었으며, 철기 이외에 골각제품으로서도 골촉, 골침 등과 송곳 같은 찌르개류가 함께 출토되었다. |
수로왕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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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왕릉은 김해의 상징적 문화유산이라 할 수 있다. 서금관가야의 시조대왕으로 즉위해 가야 연맹체를 이끈 김수로왕의 능은 높이 6m의 대형 봉분을 중심으로 능비 등의 석조물이 있고 가락루, 숭선전, 안향각 등의 건물도 복원되어 있다. 두 마리의 물고기가 채색된 신어문양의 납릉정문을 지나 만나게 되는 원형 봉토분 외형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고개 숙이게 하는 위엄을 느끼게 한다. |
국립김해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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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의 역사는 다른 고대 국가들에 비해 역사 기록으로 잘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가야의 실체는 대부분 발굴조사 등의 고고학적 방법으로 발견된 고대인들의 유적과 유물을 통해 조사해야 한다는 점에서 국립김해박물관은 다른 국립박물관들과 달리 고고학 중심의 전문 박물관으로 특성화되어 있다. 가야의 문화재를 집약 전시하고 있으며, 아울러 부산·경남 지역의 선사시대 문화상과 가야의 성장 기반이 된 변한의 문화유산을 전시하고 있다. |
■ 제 목 : 바다와 연접한 기암절벽이 아름다운 도로【헌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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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치(도로명) |
-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 강동면 심곡리(읍면시도 5호선, 헌화로) |
■ 특 징 |
- ‘검푸른 바위의 언저리에 손에 잡고 있는 암소를 놓아두고 나를 나무라지 아니하신다면 꽃을 꺾어 바치겠습니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어느 노인이 수로부인에게 꽃을 바쳤다는 헌화가의 장소로서 그 이름을 따서 헌화로라 부르게 되었음 -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1.7㎞의 헌화로는 해안단구의 발달로 학습효과가 있으며, 옥계 금진항과 강릉 심곡항을 이어주는 해안도로로 절경 중에 절경으로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임 - 해당화, 은초롱 꽃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고 해안 단구 그대로 자연스럽게 도로가 펼쳐져 기암절벽, 청정 동해바다와 잘 어우러진 친환경 도로임 - 미관성 우수 |
■ 주변 관광지
통일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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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공원은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4만 2천 평의 터에 들어선 304평의 통일안보전시관과 4천 평의 공간에 설치된 함정전시관으로 이루어 졌다. 함정전시관은 북한잠수함 및 해군퇴역함정을 국내 최초로 바다를 매립한 4,000평의 육상부지에 거치하였으며, 함정내에는 해군 전시시설을 갖추고 있다. |
정동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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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은 서울 광화문에서 바라보았을 때 가장 동쪽에 있는 나루터란 뜻이다. 드라마 ‘모래시계’로 정동진역이 알려지면서 지금은 관광명소로 각광 받고 있으며, 정동진 해수욕장의 장엄한 해돋이가 유명하다. 또한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기네스북에 올라있는 곳이다. |
하슬라아트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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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바다를 가장 큰 시각에서 볼 수 있는 곳으로서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비탈면과 산의 높이를 그대로 이용하여 손으로 직접 만들었으며, 자연을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각도로 길을 내고 예술정원이 꾸며졌다. 대형 나팔꽃을 형상화한 상징물을 비롯하여 소나무 정원, 시간의 광장, 습지정원, 논밭 정원, 바다의 정원 등 다양한 테마의 정원과 미술관, 바다카페 등이 있으며, 특히 야경이 환상적이다 |
■ 제 목 : 드라이브 갈까 하이킹 갈까【진해시 해안관광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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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치(도로명) |
- 경남 진해시 웅천동 ~ 웅동1동(중로 3-21 및 중로 3-22) |
■ 특 징 |
- 진해시 웅천동 사도마을에서 영길마을까지의 해안변을 따라 약 20㎞에 이르는 해안관광도로서 자연경관이 수려하여 진해지역의 새 관광 명소로 각광받는 곳임 - 도로 양쪽으로 벚나무, 아열대 식물 등이 식재되어 있어 해안도로의 아름다움을 더하며,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도로 중간 중간에 휴게소(Scenic Point)와 주차공간, 자전거도로 등이 함께 조성되어 있음 - 낚시하기가 좋은 곳으로 알려져 인근 부산, 창원등지의 낚시꾼들도 즐겨 찾는 낚시 명소이기도 함 - 미관성 우수 |
■ 주변 관광지
수상레저랜드(코리아 마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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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 와성마을 해안도로변 수상레저 시설은 고급레포츠로 인식되던 수상 오토바이와 수상스키, 바나나보트 등 수상레져를 일반인들이 즐길 수 있는 곳으로서 물보라를 일이키며 바다 위를 달리는 짜릿하고도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해마다 여름이면 수상오토바이 경기대회를 열어 전문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묘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
진해해양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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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해양공원은 군항도시 진해의 특성에 맞는 독특한 아이템을 살려 해군본부로부터 무상 양여된 퇴역함(강원함)을 활용하여 건립한 해양레져공원이다. 군함전시관, 해전사체험관, 해양생물테마파크 등 바다와 연계하여 다양한 놀이시설들이 조성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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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해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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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락을 병풍처럼 뒤로하고 앞으로는 잔잔한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조그만 마을 수치해안은 옛날에는 몇 가구가 살지 않는 조그만 부락이었지만 이제는 생선회하면 수치를 연상케 하는 진해의 명소가 되었다. 잔잔한 바다와 숲이 조화를 이루고 있고 싱싱한 회와 얼큰한 매운탕은 식도락가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하며, 사시사철 어종이 다양하고 풍부하여 방파제 또는 배를 이용한 낚시도 즐길 수 있다. |
■ 제 목 : 황홀한 일출과 옥빛 바다를 머금은 해안도로【새천년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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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치(도로명) |
- 강원 삼척시 정라동 ~ 교동(중로2-1, 새천년도로) |
■ 특 징 |
- 삼척항에서 삼척해수욕장까지 이르는 4.6㎞의 해안도로로서 새천년(2000년)에 개설되었음 - 동해안의 아름다운 일출과 해안절경을 따라 환상의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코스이며, 자연경관을 그대로 살려 절벽의 멋을 보존하였고 한쪽엔 탁 트인 바다가, 반대편엔 푸른 산이 위치하고 있어 시각적으로는 물론 심적으로도 안정된 구도를 보임 - 해안도로변에 조성된 조각공원, 소망의 탑은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며, 영화 ‘외출’이 촬영되어 일본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음 - 미관성 우수 |
■ 주변 관광지
비치조각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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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해안도로변에 조성된 조각공원은 다양한 모습의 조각품이 바다와 어우러져 멋을 더해주고 있다. 여름이면 야외무대에서 각종 이벤트가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헤이즐넛 향을 머금은 이곳 자판기 커피한잔의 여유 또한 청정바다와 함께 편안한 휴식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여름밤 동해바다에서 볼 수 있는 점점이 수평선 위를 수놓는 오징어잡이 배의 화려한 불빛과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의 조화는 매력적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
소망의 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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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새천년의 소망을 담아 삼척시에서 건립한 소망의 탑은 건립후원자 33,000명의 이름이 각인되어 있으며 3단 타원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1단은 신혼부부의 소망석이며, 2단은 청소년, 3단은 어린이의 소망석이다. 탑신은 소원을 비는 양손의 형태로 표현되어 있으며, 새로운 천년의 시작을 기념하는 타임캡슐을 탑 아래에 묻어두어 더욱 의미있는 곳이다. |
삼척해수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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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1.2km, 폭100m의 울창한 송림, 깨끗하고도 넓은 백사장을 보유한 해수욕장으로서 수심이 얕아서 남녀노소 모두가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각종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이 비교적 잘 갖춰져 있으며, 테마타운내 근린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주말에는 청량리에서 출발하는 "환상의 해안선 기차여행"의 종착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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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낙조와 어우러진 시닉드라이브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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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치(도로명) |
- 전남 진도군 지산면 가치리 ~ 세방리(지방도 803호선) |
■ 특 징 |
- 진도군 서해안쪽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개설된 해안도로로서 우리나라 최고의 다도해 전망 드라이브 코스 - 세방낙조 해안도로는 해안선을 따라 형성되어 시닉드라이브 코스로 적격이며, 해질 무렵 섬과 섬 사이로 빨려 들어가는 일몰, 주위의 파란 하늘을 단풍보다 더 붉은 빛으로 물들이는 이 환상적인 일몰은 그야말로 장관임 - 해안도로 중간에 위치한 세방낙조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다도해의 경관이 압권 - 미관성 우수 |
■ 주변 관광지
남도석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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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석성은 고려 원종 때 배중손 장군이 삼별초군을 이끌고 진도로 남하하여 대몽항쟁의 근거지로 삼고 최후까지 격전을 벌인 석성이라고 전해지며, 이 성은 조선시대 수군진영의 진지로서 그 보존 가치가 매우 크다고 하겠다. 남도석성에 있는 쌍교와 홍교는 석성의 외곽을 건너다니기 위하여 축조한 것인데, 전국적으로 보기 드물게 편마암의 자연 석재를 사용한 것으로서 학계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서망해수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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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그리 크지 않고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어족자원이 풍부한 청정해역으로 주변 어느 곳 에서나 바다 낚시가 가능한 곳이다. 경사가 완만한데다 모래가 곱고, 피서객이 붐비지 않아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점차 증가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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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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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미술관은 서예가 장전 하남호로 선생이 사비를 들여 건립한 미술관으로서 미술관 옆 동산에는 울창한 노송이 우거져 있으며, 멀리 여귀산 봉우리가 한눈에 보이고 주변 계곡의 맑은 물과 수림들이 농촌의 그윽한 정경과 고요함이 한 데 어우러져 운치를 더하는 곳이다. 이곳에 전시된 작품들은 장전 하남호 선생이 소장해오던 작품들로 국사책에서 나오는 유명 인사들의 국보급 미술품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
■ 제 목 : 자연친화적인 청양의 명물 나선형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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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치(도로명) |
- 충남 청양군(군도 11호선) |
■ 특 징 |
- 길이 2백87m의 2층 나선형도로는 일본, 이탈리아 등 산악지대에서나 간혹 볼 수 있는 것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공된 청양의 명물임 - 나선형도로가 시공된 이곳은 두 지점 사이에 깊은 계곡과 함께 표고차가 24m나 되는 지형 특성을 가진 곳으로서 일반저인 도로를 시공할 경우 기울기가 14%나 되어 겨울철 차량통행이 힘들고 자연경관도 크게 훼손되는 문제점을 않고 있었음.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나선형 공법을 도입하여 시공함 - 차가 완만하게 회전 할 수 있도록 반경을 33m로 하였으며, 너비는 일반 2차선도로(9.5m)보다 훨씬 넓은 13m로 설계되었음 - 예술성 우수 |
■ 주변 관광지
칠갑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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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세가 험해 ‘충남의 알프스’란 별명이 생긴 칠갑산은 크고 작은 봉우리와 계곡을 지닌 명산으로 자연 그대로의 울창한 숲을 지니고 있다. 특히, 칠갑산은 계절의 변화가 뚜렷하여 봄에는 산철쭉과 벚꽃으로 단장하여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고 여름에는 울창한 천연림이 현대인들의 심신을 안정시켜주며, 가을에는 울긋불긋한 단풍이 아름답게 어우러진다. 또한, 겨울의 설경은 천상의 세계에 들어온 듯 한 느낌으로 다가와 칠갑산은 사시사철 등산객들에게 독특한 묘미를 전해주는 명산이다. |
지천구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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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구곡은 칠갑산에서 발원하여 어을 하천, 작천, 지천, 금강천의 순서로 흐르는데 구치리, 개곡리, 장곡리, 작천리, 지천리 등의 협곡과 아름답게 산수경을 이루고 흐르는 물굽이가 기묘하고 기암괴석이 아름다워 지천구곡이라 불린다. 특히, 까치네와 물래방앗간 유원지는 물 흐름이 완만하고 깊지 않아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 인기가 좋으며, 한여름에는 피서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
장곡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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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사는 칠갑산 남쪽 기슭에 자라잡고 있는 가람으로 다른 사찰에서 찾아볼 수 없는 상․하 대웅전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보 제58호 장곡사철조약사여래좌상부석조대좌, 국보 제300호 장곡사미륵불괘불탱, 보물 제162호, 제181호인 상․하 대웅전, 보물 제174호 장곡사철조비로자나좌상부석조대좌 등 전국적으로 보기 드물게 많은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어 전국에서 신도들과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다. |
■ 제 목 : 산새와 꽃들이 반기는 길【천자봉 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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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치(도로명) |
- 경남 진해시 태백동 안민도로 ~ 장천동 대발령 고개(임도, 천자봉 산길) |
■ 특 징 |
- 안민도로에서 대발령간 약 11㎞에 이르는 천자봉 산길은 산불방지와 산림자원의 보호증식을 위해 개발되었음 - 길 양쪽으로 벚나무가 심어져 해마다 봄이면 장관을 이루며 벚꽃이 지고난 뒤에도 산길 주변에 철쭉, 배롱나무 등 25만여 본의 꽃길이 조성되어 사계절 다양하고 색다른 풍경을 보여줌 - 데크로드(목재형도로)와 건강지압보도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팔각정자 외 10개소의 쉼터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산책로와 공원의 기능을 겸하고 있음 - 친근성 우수 |
■ 주변 관광지
시루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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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653m의 웅산 정상에 우뚝 솟은 거암인 곰메바위는 곰바위라 부르기도 하고 바위의 생김새가 시루를 얹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시루바위라고 부르기도 한다. 산세가 수려하고 좌우로 막힘없이 시가지와 바다를 함께 볼 수 있는 탁트인 조망이 일품이며, 등산객들의 발길이 잦은 곳이다. |
천자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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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봉 남쪽 줄기에 위치한 천자봉은 기반암이 노출한 큰 괴암으로 되어 있어 마치 성채처럼 보이는 봉이다. 또 산록은 가파르고 곳에 따라 산정과 산능에서 떨어져 나온 자갈들이 즐비하여 산 전체가 돌산처럼 보이기도 한다. 천자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크고 작은 섬들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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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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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도로는 진해 대야동에서 산 정상까지 약 5.6Km에 이르는 도로로서 도로양쪽으로 벚꽃나무와 편백나무 등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오가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곳이다. 또한 전망대에서 진해를 내려다보면 은빛으로 반짝이는 바다와 아름다운 진해시의 전경이 한 폭의 산수화처럼 펼쳐지는 곳이기도 하다. 도로 곳곳에 있는 벤치와 정자에 앉아서 나뭇가지 사이로 불어오는 맑은 공기와 더불어 자연을 벗 삼고 있노라면 세속시름을 잊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