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장 핫한 스테이크하우스가 아닐까 합니다.
USDA 프라임 등급 고기, 드라이에이징, 포터하우스나 T본으로 상징되는 다소 터프한 뉴욕식 스테이크집들과는 달리, <부첼리하우스>는 웻에이징한 부위별 최상급 한우를 잘 구워 컷팅해 내주는... 말하자면 스테이크의 한국식 재해석 버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팬프라잉 방식의 장점인 시어링은 극대화하고 속은 부드럽게 익혀, 겉부분의 크런치한 고소함과 살코기의 육즙 넘치는 풍미가 잘 어우러진 놀라운 맛의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식전빵도 인상적이고 시그니처 에피타이저인 프로슈토 감자튀김도 괜찮구요.
1. 일시 : 1월 19일 토요일 1시
2. 장소 : <부첼리하우스> (6호선 한강진역, 3호선 금호역, 경의중앙선 한남역에서 버스나 택시 이용)
3. 회비 : 90~100천원
4. 인원 : 6~8명
5. 참석 댓글은 공개로 해 주시고, 저와 전번 교환 없으신 분들만 비밀 댓글로 연락처 반드시 적어 주세요.
선착순이 원칙이지만 벙주확정자벙개입니다.
확정 여부는 최대한 이른 시간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모시지 못하는 분들께도 직접 연락드려 설명과 사과말씀 전하겠습니다.
다른 스케줄 잡으실 수 있도록 신속한 답변이 벙주로서 최소한의 예의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