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장기 여고부 결승전 수원여고와 춘천여고의 경기를 점프볼에서 중계합니다.
수원여고는 현 여고부 정상급 빅맨인 구슬을 필두로 높이에 강점을 두고 있는 팀입니다.
춘천여고는 만년 중위권에 머물던 팀이었으나, 올 해 들어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3학년 김민정, 이루리라, 김민선 등이 주요선수입니다.
이 선수들은 올 해 신인드래프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중계는 점프볼을 비롯해 아프리카 TV를 통해 시청가능합니다.
12부터 여중부 결승전 삼천포여중-연암중
1시 20분 남중부 결승전 용산중-대경중
2시 40분 여고부 결승전 수원여고-춘천여고
4시 남고부 결승전 용산고-부산중앙고
http://club.jumpball.co.kr/
첫댓글 오 남고부 부산중앙고 결승갓네요 팀원 6명이 전부에 1명 부상당해서 5명이서 시합 다 뛰엇다는데 우승했으면 좋겟네요
저도 네이버 뉴스로 봤는데 부산중앙고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6명중 1명 부상, 2명은 농구시작한지 2년밖에안됐다고 하더군여 좋은 경기 펼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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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이서 뛰어도 되요?;;;
여고농구에서는 3명이서 뛰는 일이 흔히 있습니다.. 예전에 은광여고도 그랬고 명신여고도 해체전에 그런경기가 있었던걸로 기억하구요.. 숭의여고는 심지어 선수가 부상당하면서 1년간 5명을 못채워 아예 대회 못나오기도 했죠.. 덕분에 이령 ㅜㅜ
구슬선수는 3점 가리지 않고 어디든지 올라가면 거의 다 넣는데
김민정선수는 포물선이 거칠고 슛이 잘 안들어 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