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버지니아 주지역 병원에 입원되어 있는 그는 '국가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인물'들을 살해했다며 당시 자신의 상관이었던 제임스 헤이보트 소령의 명령으로 실행했다고 밝혔다.
먼로는 당시 캐네디 대통령뿐 아니라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총리와도 내연의 관계에 있었기 때문에 기밀정보를 공산당에 누출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는 근거로 살해 명령이 떨어졌지만 '해서는 안 되는 일을 저질렀다'고 고백했다.
1962년 8월 5일 새벽 1시 호제스 전 CIA 요원은 마릴린 먼로의 방으로 잠입해 그녀에게 넴부탈(바르비투르 산염) 독극물이 든 안정제 주사를 투여해 결국 대스타를 숨지게 했다.
현재 그의 얘기를 증명해 줄 수 있는 이들 중 살아있는 이들은 없다. 그의 상사였던 헤이보트 소령은 2011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한편 그의 고백은 현재 미연방수사국(FBI)의 관심을 끌고 있다. 병실에서 죽음을 기다리는 그에게 수갑을 채운채 고백한 사실 여부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첫댓글 믿어야 하는건지, ,,,??? !!!
http://worldnewsdailyreport.com/retired-cia-agent-confesses-on-deathbed-i-killed-marilyn-monr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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쥑이는데요~~ ㅎ
@고구마 요즘 누가 저정도에... ㅋㅋ
하튼 양키들 무쟈게 바삐산 모냥이네요...
대강 고구경이나 잘지키면서 살면 누이 조코.. 다 조으련만요...ㅎ
케네디 대통령 암살 전에 암살되는데
케네디형제의 명성을 저열화시키는
심리전적인 가십거리의 도구로 사용됩니다.
대중은 열심히 씹어대면서
자본의 돼지우리에 수용됩니다.
저 인간 혼자서 무려 37명이나 암살했다면...
무수히 많은 cia 킬러들 숫자를 생각해볼 때
도대체 얼마나 많은 미국인들이 cia에 의해 죽어나갔을지....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하긴, 한국에서도 석연치 않은 이유로 사망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있지요. 특히, 유명인사들 중에...
예컨데,노무현 전 대통령이 가장 대표적인 예들 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그렇죠, 그러고도 남을 권력과 돈에 눈이 먼 잉간들이죠, 현 기득권 중 일부.
소련과의 체제 경쟁인데 상대방을 공격하는 심리전이나
내부에서 적의 체제에 동조하는 세력을 제거하기 위한 역심리전이 벌어집니다.
소련은 시스템적으로 정치범굴락을 만들어 대응하고
미국은 이러한 공개적 분리가 불가능하므로
좀 더 교묘한 모호한 암살과 테러, 분열전략,
저열화전략을 수행하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