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회 향기통신 <샤갈 특별전>
4월 4일 아름이 집에서 자고
식목일 정오 송재찬 선배를 만났다.일
약속 장소 삼성역에 일찍 도착.
코엑스 드라마 세트장에서 촬영 놀이를 했다.
코엑스몰에 있는 맛집을 찾아가다 만난 별마당 도서관.
송선배도 나도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다가 어리둥절.
풀무원에서 운영하는 <자연은 맛있다>에서 식사하고 전시장으로 이동.
gal 2021.11.5- 2022.4.10 마이아트 뮤지엄
a유족이 소장한 <강기슭에서의 부활>,〈푸른 다윗 왕〉등 19점의 명작,
아시아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4m에 육박하는 대형 태피스트리 2점,
독일 미술관소장품 등 총 220여점의 오리지널 작품 전시.Ch
a마르크 샤갈은 러시아 태생으로 프랑스에 정착한 화가.
동화같은 몽환적 화풍으로 삶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파한 색채의 마술사.
전쟁과 학살로 고통 받는 인류에 대한 동병상련을 성서를 통해 전달하는 사랑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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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빛을 향하여>
샤갈의 마지막 작품.
자화상 이라는 느낌이 든다.
평생 그의 뮤즈로 영감을 준 아내 벨라가 그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모습 같다.
d the B네펠에에펠탑의 연인들
<강기슭에서의 부활>
<모세> 구름 밑으로 손을 그린 것은 하나님을 표현 한 것.
모세 머리 위에는 빛을 표현한 굵은 선 또는 염소 뿔을 그렸다.
<예루살렘, 통곡의 벽>
마흔 다섯살의 샤갈은 25년에 걸쳐 성서를 주제로 105 작품 연작을 완성했다.
구약에 나오는 인물들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주제였는데.
잘 모르는 스토리는 송선배 도움을 받으며 관람했다.
<'다윗과 밧세바' 태피스트리>
샤갈은 다윗왕 연작을 여러 장으로 비중있게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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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있는 거 같은데 어려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