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문턱을 알리는 소나기와 비바람 속에 행사가 끝났습니다.
운동장에 채워졌던 행사 소품들이 하나하나 철거되고, 본래의 여백으로 돌려지고 있습니다.
선, 후배 동문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안관용 총동문회장님과 임원 여러분! 그리고 한병헌 교장선생님과 학교 관계자 여러분,
봉사활동에 수고해 주신 후배 재학생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세상은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비바람을 피할 수 없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부족했던 내용은 너그러움과 포용으로,
소홀했던 부분은 내가 채워주겠다는 마음으로,
개선해야할 내용이 있다고 생각되면 그 원인을 되집어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 모교에 동문 여러분 모두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총동문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는 궁극적으로 개교 60주년을 맞이한 모교의 발전으로 이어집니다.
2015년 총동문회 한마음체육대회가 그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잘 담아놓은
멋진모습 잘 보았습니다
수고에 감사드려요 ~~
수고 하셨습니다
많은분들이 수고해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