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들의 회계를 들으시며 용서하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새해를 은혜로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거룩한 삶을 위하여 새로운 다짐도 많이했지만 육신의 연약함과 때론 세상을 향한 욕심때문에 또 다시 넘어 지곤 했습니다.
저희는 늘 주님과 동행하고자 노력하나 불신 세상속에서 분주한 삶을 살다 보니 주님게서 나와 함께 하시는 것조차도 잊어버리고 살아갑니다.
올해에는 이른새벽에 기도로 하루 일과를 시작 하고자 하였으나 밤늦게 까지 고단한 엄무에 지쳐있는 육신으은 자꾸 쉬고자 합니다 기도 없이 시작된하루는 영적인 능력을 상실하여 라나님의 자녀로서 구별됨도 유지하지 못했고 입술에는 파수꾼을 세우지 못하여 거짓되고 망령된 말을 많이 하였습니다.
또한 사로 사랑하라는 말씀을 기억하여 이웃과 형제를 사랑하기로 결심했건만 순간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여 급하게 분을 내었고 험한 말로 형제의 마음에 깊은 상처도 입혔습니다. 어쩌면 나를 위한 형제의 배려였을지도 모르는데 나의 부족함때문에 그가 하는 말과 행동을 싫어하고 미워 하렸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이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자녀록서 합당한 삶을 살아 갈수 있도록 힘을 주옵시고 선한 목자 되셔서 품어주시고 돌보실 예수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우라의 모든 허물과 죄를 낱낱이 자백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