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 장관이 ISIS 대비 사이버 작전으로 러시아 중국으로 실력을 닦고
있다고 인정
Cyber War Against ISIL Hones Weapons Vs.
Russia, China
http://breakingdefense.com/2016/02/cyber-war-against-isil-is-model-for-other-threats
WASHINGTON : 미국이 실시중인 다스(자칭 이슬람 국가)를 노리는 사이버
개요를 국방 장관과 합참 의장이 분명히 했다. 군 고위 관계자가 미국이 사이버 무기를 적에게 투입하고 있는 상황을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물론 사이버 정보 활동은 이미 투입되고 있다. "현재의 사용 방법은 전혀 새로운 것이나 놀라운 내용도 있어 일부는 ISIL 이외의 다른 과제도
세계 각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라고 카터 장관은 기자들에게 말했다. 그 “다른 과제”란 이란, 북한, 러시아, 중국 이라고 장관은
열거하고 있다.
"사이버 운용은 특히 시리아 ISIL의 지휘 통제를 교란하여 통신 연락 수단의
신뢰성을 떨어 뜨리고 통신 계통의 부담을 과도하게 하여 신뢰를 무너뜨리고 기능을 상실시킬 수 있으며 각지의 부대로 지휘 명령 능력을 방해 하는
것으로 점거중인 주민이나 경제에 대한 지배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고 카터 장관은 말하면서 한마디로 다스의 군사, 정치, 경제의 중추 부분을
공격하고 있다고 한다.
“통신 계통의 과부하”라고 하면 통신이 작동하지 않도록 하는것 같지만 해커가
간단한 프로그램으로 상대를 겨냥해 처리 능력 이상의 교신을 시도 할 수 있다. 또한 바이러스로 상대의 컴퓨터를 관전시키고 처리 능력을 저하 시킬
수도 있다. 하지만 모두 미 사이버 사령부의 작품으로는 빈약하게 들린다. "상대의 네트워크에 대한 신뢰를 허문다"는 높은 수단이 사용되는
가능성을 시사하고 거짓 정보를 심는다든지는 기능 저하로 하는 것이 상정된다.
포트미드에 본사를 둔 사이버 사령부(전략군 예하)는 중앙군을 지원하고 ISIL에
대한 사이버 공격의 선봉을 된다. 카터 장관은 "ISIL 작전 경험에서 모든 전투 사령관이 혜택을 받고있다"고 말했다. 그럼 다스를 향한 사이버
전략은 미래 전략의 본보기가 되는지 라고 기자가 질문했다. 이에 대해 합참 의장 조셉 던포드 장군은 거기까지 획일적이지는 않지만 "향후 각
사령관에 도움이 되는 도구를 정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즉 상황에 따라 적의 실태에 따른 수단을 구사한다는 것이다.
사이버 공격은 옛날부터 변하지 않는 목표인 적의 "통신선"를 차단하는 방법의
하나에 불과하다. 사이버 공간에서의 공격과 병행하여 이라크 정부군과 미국 비롯한 동맹군은 물리적으로 도로, 건물, 하천 교통, 사막 통상로를
지상으로 차단하고 있다. "모술 탈환 작전이 시작되었다.이 순간에도 모술 포위망을 강화하고 있다. 락카도 마찬가지다"고 댄 포드 의장은 말했다.
모술은 다스가 실효 지배중인 이라크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락카는 이 집단의 실질적인 시리아 영내의 수도이다.
일부 사이버 공격은 너무나 미묘하고 다스도 공격의 자각을 느끼지 못한다고 댄
포드는 표현한다. "우리측 전략으로 일부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는 것이지만 정보화 사회에서는 보통 스트레스도 있다. 그 차이를 느끼게 하고 싶지
않다" 만일 ISIL이 온라인 연결을 사용할 수 없다고 판단하면 낮은 기술 수단으로 돌아가는 것은 아닐까. 에드워드 스노든이 국가 안보국의
도청 폭로 이후 테러리스트가 속속 휴대 전화의 이용을 중단하고 있다. 오사마 빈 라덴은 옛날 밀사로 전환했다.
"ISIL의 통신을 교란하기 위해 사이버 이외의 수단도 있다"고 전자전의 이용을
카터 장관은 인정하고 "다른 방법도 이용하지만 어디라도 연결 끊기로 성공하고 있다. 그런 다른 수단 으로 도청이 쉽게 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카터 장관은 당연히 자세히 설명 하지 않지만 다스에 첨단 암호화 된 “다크웹” 채널로 휴대 전화를 사용하도록 몰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희소식으로 휴대 전화는 소형 단거리 라디오에서 통신 중계를 필요로 해서 모든 발신 추적 가능하다. 해독하지 않아도 전자전 오퍼레이터라면 삼각
측량으로 출처를 특정 할 수 있다. 이것은 정보 기관도 공격 실시에 가치있는 자료이다.
기타 군사 작전과의 통합된 효과가 나오고 있어 사이버 작전을 특별한 존재로 하고
있다고 컬럼비아 대학의 선임 연구원 제이슨 힐리는 지적한다. A Fierce Domain : Cyber Conflict 1986 to 2012의
저자 힐리는 "사이버를 무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 새로운 움직임"이라며 지금까지 사이버를 수단으로 인식한 것과는 대조적이라고 한다.
"첨단이 아닌 목표가 많은 기술면에서 흥미로운 내용은 없습니다"라고 힐리는
말하고 있어 해킹 분야의 걸작이라고 하는 스턱스넷과 대비하고 있다. "그러나 작전에서 관심을 끄는 것은 작전 입안에서 채용되고 있는 것이지만
정치면에서 어쩌면 가장 큰 의미가 있고 이번 발표에서 효과를 인정한 것"이라고 한다. 카터가 오늘 아침까지 솔직하게 말한 배경에는 시리아
이라크에서 성과를 내고 있지 않다고 현 정부가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이있다.
스턱스넷은 모략 활동의 일환으로 미국 법률에서 전쟁 행위를 규정하는 연방법 규정
제 50 볼륨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하지만 현재 진행중인 작전은 군사 활동을 규정하는 제 10 볼륨에 따르는 것으로 크라우제비츠도 말하듯이
정치 기타 수단의 연장으로 전쟁 행위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