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상계백병원을 찾았다..
이곳은 노원구 60만명의 의료를 책임지는 중요 병원이다..
대학사진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대학 부설 기관으로 봐주기 바란다..
상계 백병원 정면 사진..
다양한 클리닉을 운영한다..
참 사람이 많다..
많은 환자들이 백병원에 있다..
노원구 60만 인구와 강북구 그리고 도봉구 총 강북 3구의 180여만 인구가 대형병원은
겨우 을지대학의과대학, 강북성심병원, 상계백병원 3개 대학 병원에 의존하고 있다..
그중 상계백병원이 최고의 병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인제대학교 설립자 백인제 선생..
평안북도 정주(定州)에서 출생하였다. 1915년 경성의학전문학교에 입학, 3·1 운동에 가담하여 한때 투옥되었다. 석방 후 1921년에 졸업하고, 조선총독부 병원 외과(外科)에서 근무하였다. 1928년 경성의학전문학교 외과 주임교수가 되고, 같은 해 도쿄대학[東京大學]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32년 총독부의 알선으로 6개월 동안 독일의학계를 시찰하고 귀국하였다가 1934년 다시 독일에 1년간 유학하고 1936년 돌아왔다. 귀국 후 서울에서 백병원(白病院)을 개업하였으며, 당시 국내 의술계의 제1인자로 손꼽혔다. 1950년 6·25전쟁 때 납북되었다.
네이버에서 찾은 백인제 선생님의 정보이다.
그가 납북된 후 그의 아들인 백낙환 이사장이 백병원을 키워 현재의 인제대학교와 백병원 재단을 설립하였다.
현재 백병원은 서울 백병원, 상계백병원, 부산백병원, 일산 백병원, 동래 백병원 이있다.
다섯개의 병원 모두 그 지역 의료계에서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다.
1층 외래동 로비..
앞의 두 여햏 찍고보니 참 뒷자태가 곱군하 ^^;;
참고로 이사진 찍다가 갑자기 플래쉬가 터져서...
도망쳤다.. 너무 쪽팔렸다 ㅜ
2층 소아과ㅡ 성형외과 외래실..
소아과인 만큼 아이들이 많이 보인다..
무럭무럭 자라나서 원하는 대학교에 진학하기를..
분만실..
이곳은 산부인과 외래와 함께 진료실 등이 있다.
백병원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소아과 병실..
벌들이랑 꽃들이 참 귀엽다.
ㅋㅋ
백병원 17층 올라왔다
이곳이 목적지다.
저 아파트 숲을 보라..
노원구의 엄청난 아파트 촌을 보았는가?
이 방대한 인구가 거주하는 베드타운..
이 곳에 겨우 대학병원이 2개라니..-_-;;
강북구에는 하나도 없단다 --;; 도봉구에 성심병원 하나있고..
옆쪽 사진 그냥 한번 노원구 조경 감상해봐라..^^;;
쩌~~~ 반대쪽에 센타가 다녀온 서울 산업대 있다..
노원구에 대학 다운 대학도 얼마없다..
설산대와 광운대가 종합 4년제 대학으로는 유일하다..
아 맞다 백병원 아래에 서울 성서대학교가 있다..
안습이다 건물이 3개인가 4개다 -_-;;
백병원 현판..
이거 밤에 보면 간지 그자체다..
빛이 발한다 새 하얗게 백병원!
빛난다
옥상에서 쉬고있는 사람들
환자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한 아줌마는 벤딩머신에 충전하고있다.
내 친구 귀가 참 이쁘다 -_-;;;
노원구 의 전경
한번 봐보라~
노원구 면적의 대부분은 아파트다..
인턴 당직실..
여기까지 피로가 몰려온다..
저 안에 살짝 들여다보니 사람들이 기절해있더라..
나도 저래야겠지 -_-;;
백병원 1층 .. 사람이 진짜 북적거린다..
누워있는 저 환자분 또 저기 아파보이시는 환자복 입은 아저씨..
모두 쾌차하시길빈다..
백병원을 떠나기전... 찍은 사진
저 휧체어 타고계신 분의 이야기를 어쩔 수 없이 엿들었다..
저 할아버지도 좀 유명하신 분인가보다
백인제 선생님 동상앞에서 저 뒤에 계신 할머님이 하는 얘기 들어보니까..
지쳐보이는 가운입은 선생님들..
힘든 본과 생활을 거치고 병원에서 더 힘든 생활을 하고 계신다..
요즘 의사 힘들다고 하던데..
저 고생하고 스텝으로 남을 수 있을까..?
팽당하고 로컬이라는 정글로... 가야겠지... 으흑릉흙흙읗ㄱ ㅠㅠ
병원이 많은 게 그나마 위안이 될것이다.. 인제대학생들 힘내라
인제대학교 재단은 참 잘나가겠다..
사람이 참많다.. 아 절라 부럽다.. 저렇게 돈 많이 벌어서 또 병원짓는데메..
해운데 백병원인가.. 하버드랑 협진한다나 -_-;; 좋겠네 ㅅㅂ
아 절라 높다..
17층이다 짱크다.
생긴건 우유팩처럼 생겼다.
이 거대한 건물의 이면에는
아니 그늘속에는 인턴이 담배피는 모습을 보니까 가슴이 아프다...-_-;;
이거 쓰다가 옆에서 SBS 천인야화 하는데 ㅋㅋㅋ
절라 웃긴다.. 엄마가 완전 스토커다..
우리 엄마는 저거 보면서 당연한 거라고 한다 ㅋㅋ
우리엄마 완전 저거 보면서 공감 완전 하네..ㅋㅋㅋㅋㅋ 아ㅓ 절라 웃겨 ㅋㅋㅋ
나는 아들한테 공감되는데 ㅋㅋㅋㅋㅋ
아 진짜 졸라 웃긴다
첫댓글 멋있다 ㅋㅋㅋ
흠 백병원 좋죠
노원구에 육사있다
하악 울동네. 아파트 정말 개많다 노원구. 떠나고 싶은 동네~
서울이구나..........근데 난 서울하면 되게 깔끔하고 도로도 굵직굵직하게 나있고 막 그런 줄 알았는데 서울도 똑같이 사람사는 곳이구나 ㅋㅋㅋ
인제대 의대 좋제 ㅎㅎ
의대랑 보건대학생들 실습은 걱정없겠구나
그래서 인제대 물리치료,간호학과가 쎈거구나
인제대의대에 친구만 두명-ㅋㅋㅋ
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원이학교냐?병시나
학교 부속기관 찍은 걸로 봐주세요..
강북구에 그러고 보니까 대학병원 없네
이런말좀 이상하지만... 대학부속병원이 아니라 인제대는 대학이 병원부속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 ㅋ
노원구에 있는 서진학원 잠깐 댕길 때 백병원 자주 지나쳤는데 ㅋㅋ
서진학원망하고있다 ㄲㄲㄲ
목동이대병원도 촬영해줘라~~
노원구는 서울 막장구..
222222
꺼져씨발놈
노원은 역시 세일학원! 상계백병원생각하니까 세일학원 영어선생님 생각나네... 담배를 무척좋아하던 선생님이었는데,담배를 많이펴서 심장혈관이 좁아지는 바람에 수업중에 발작일으켜서 상계백병원 실려가서 심장동맥을 넓히는 수술받고 운좋게살아서 1주일만에 학원에 돌아왔는데, 그세를 못참고 학원옥상에서 또 담배를 피면서 하는말 "맛있다ㅋㄷ"
헐 센타당신 노원이었나- 은사일세 ., 세일 저엉말 많이 가지....
너 설마... '점' 말하는거 아니지??
저기 오픈인턴제다.
나도 어릴적 백병원의 신세를 졌었지... 근데 을지병원의 탄생으로 백병원 노원에서 밀리지 않았나?
원자력병원도 있긴 있다..
대학병원이 아니어서..
을지병원 있다
동일로 타고 가다보면 백병원 모양이 우유팩같다
야! 강북성심병원은 정형외과 병원이랜다. 그거 말고 쌍문동에 종합병원으로 한일병원이 있지. 한전에서 하는거. 그리고 또 노원구에 원자력병원도 큰거 하나 있잖어. 얘는 이상한거만 조사하고 다니네.-_-;;
겨우 660병상이잖아
여기보면 닥터스만 생각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