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앤뮤직 워너 유럽 2012년 15차 안내서 (총 3매)
전화 : (031) 955-2799 / 팩스 : (031) 955-2796 / 이메일 : OL55@kangnmusic.com
주문마감일 : 2012년 8월 13일 (월요일) / 배포일 : 2012년 8월 14일 (화요일)
가 격 : 별도표기 (부가세 포함, 5% DC 별도)
█ Warner Pop & Rock 신보 타이틀 / 가격 : 16,000원
1. Joss Stone / The Soul Session Vol.2
흑인 이상의 백인 보컬! 최고의 네오 소울 디바! 조스 스톤의 2012년 신작. 데뷔작에 이어 60-70년대 감춰진 소울 명곡의 커버트랙들이 수록된 본 작품은 첫 싱글커트 곡으로 전설적인 여성 보컬 그룹 허니 콘의 'While You're Out Looking For Sugar'을 비롯, 롤링 스톤즈의 'I Got The Blues', 샤이-라이츠의 '(For God's Sake) Give More Power To The People', 실비아 로빈슨의 대표곡 'Pillow Talk' 등의 소울 명곡들과 Vol.1에 수록되었던 화이트 스트라입스의 ' Fell In Love With A Girl' 에 뒤를 이을 Vol.2의 당황스런 선곡에 해당될 데인저 마우스와 제임스 머서의 미국 인디 록 밴드 브로큰 벨스의 'The High Road'의 커버가 두번째 싱글로 포진되어 있다.
2. Joss Stone / The Soul Session Vol.2 (Deluxe Edition / 가격 : 19,000원)
아이슬리 브라더즈(The Isley Brothers)의 어니 아이슬리 등 거물 뮤지션이 참여, 4곡의 보너스 트랙 포함 된 디럭스 에디션. 흑인 이상의 백인 보컬! 최고의 네오 소울 디바! 조스 스톤의 2012년 신작. 데뷔작에 이어 60-70년대 감춰진 소울 명곡의 커버트랙들이 수록된 본 작품은 첫 싱글커트 곡으로 전설적인 여성 보컬 그룹 허니 콘의 'While You're Out Looking For Sugar'을 비롯, 롤링 스톤즈의 'I Got The Blues', 샤이-라이츠의 '(For God's Sake) Give More Power To The People', 실비아 로빈슨의 대표곡 'Pillow Talk' 등의 소울 명곡들과 Vol.1에 수록되었던 화이트 스트라입스의 ' Fell In Love With A Girl' 에 뒤를 이을 Vol.2의 당황스런 선곡에 해당될 데인저 마우스와 제임스 머서의 미국 인디 록 밴드 브로큰 벨스의 'The High Road'의 커버가 두번째 싱글로 포진되어 있다.
3. Gojira / L’Enfant Sauvage (CD+DVD Deluxe Edition / 가격 : 24,500원)
초도 한정으로 발표되는 디럭스 에디션으로 2곡의 보너스 트랙과 라이브 실황이 담긴 DVD가 수록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 프랑스 출신으로는 드물게 탁월한 익스트림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들려주며 많은 음악팬들의 절대적인 찬사를 받았던 고지라의 2012년 로드러너 이적작. 4년만에 선보이는 이들의 최신작은 ‘순수한 책임감의 자유’라는 컨셉과 함께 여전히 압도적인 긴장감과 헤비한 사운드를 완벽하게 조합시킨 명연을 선사한다. 빌보드 하드록 챠트 6위를 차지 안정적인 흥행기록을 기록하고 있는 본 작은 이들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4. Happy Mondays / Double Double Good : The Best of The Happy Mondays
흥겨운 하우스가 결합된 얼터너티브 댄스록으로 80년말부터 영국의 댄스클럽을 장악했던 그룹 해피 먼데이의 베스트 앨범. ‘87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록앤롤, 힙합, 펑키가 동시에 공존하는 탁월한 음악적 감각으로 ‘92년 해체할 때 까지 많은 팬들과 평론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던 이들의 모든 것이 담겨있는 본 작품은 ‘Step On’, ‘Hallelujah’ 등 다양한 히트곡과 새롭게 믹스된 ‘Lazyitis’, ‘Stayin' Alive’ 등 17곡의 작품이 빼곡히 수록되어 있다.
5. Kuningasidea / On uusi aika
핀란드 헬싱키에서 활동하고 있는 6인조 레게그룹 ‘Kuningasidea’의 2012년 작품. 이들의 음악은 UB40를 연상시키는 현대적인 레게 사운드에 랩과 포크, 하드록 등 다양한 장르를 조합시킨 개성강한 사운드로 자국을 비롯한 스칸디나비아 팝씬에서 커다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원초적인 록비트와 화려한 랩핑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는 ‘Valkoinen lippu’를 비롯하여 이국적인 비트가 인상적인 ‘Huomisen haavat’ 등 12곡의 작품이 수록.
6. Lianne La Havas / Is Your Love Big Eno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리앤 라 하바스의 데뷔작. BBC방송국에서 주최하는 ‘BBC's Sound of 2012 poll’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신인으로는 최고의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그녀는 포크를 기반으로 마치 코린 베일리 레를 연상시키는 나른하며 편안한 보이스와 어쿠스틱한 사운드 메이킹이 특징이다. 윌리 메이슨이 피춰링한 ‘No Room for Doubt’, 싱글챠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They Could Be Wrong’ 등 12곡의 웰메이드 사운드가 수록.
7. Lianne La Havas / Is Your Love Big Eno (Deluxe Edition / 가격 : 19,000원)
원작에는 수록되지 않은 ‘Forget’, ‘Lost & Found’ 등 4곡의 라이브 트랙이 보너스로 수록된 디럭스 에디션.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리앤 라 하바스의 데뷔작. BBC방송국에서 주최하는 ‘BBC's Sound of 2012 poll’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신인으로는 최고의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그녀는 포크를 기반으로 마치 코린 베일리 레를 연상시키는 나른하며 편안한 보이스와 어쿠스틱한 사운드 메이킹이 특징이다. 윌리 메이슨이 피춰링한 ‘No Room for Doubt’, 싱글챠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They Could Be Wrong’ 등 12곡의 웰메이드 사운드가 수록.
8. Paula Koivuniemi / Matka
허스키하며 호소력 짙은 보이스의 소유자인 핀란드 출신의 여성 싱어 Paula Koivuniemi는 ‘75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지금까지 20여장이 넘는 앨범을 발표한 관록의 뮤지션이다. 2012년 발표한 최신작품은 마치 셀린 디온을 연상시키는 파워플한 가창력과 세련된 사운드 메이킹이 돋보이는 컨템퍼퍼리 팝의 모범적인 형식을 들려주는 수작으로 ‘Queen’, ‘Mr Love’ 등 10곡의 작품이 수록. 북유럽 사운드를 선호하는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9. Ray Charles / Pure Genius (7CD Deluxe Edition / 가격 : 41,000원)
전설이 되어버린 소울과 R&B의 제왕 레이 찰스의 사망을 추모하는 기념비적 앨범 ‘Pure Genius’의 염가판 버젼. 2004년 6월 레이 찰스의 사망이후 무수히 쏟아져 나온 일련의 추모앨범과 다양한 모음집의 홍수속에 그 대미를 장식할 만한 음반이다. Atlantic레코드를 통해 천재성을 유감없이 발휘한 그의 최 전성기인 1952과 1959년 사이에 녹음된 많은 레퍼토리중 엄선된 155곡의 수록곡 모두 리마스터링 작업을 통해 그 가치를 한층 높이고 있다.
10. Revoker / Revenge For The Ruthless
메탈과 하드록의 명가 로드러너가 선택한 특급 신인 레보커의 2012년 데뷔작. 롭 좀비, 램 오브 갓, 머쉰 헤드를 조합한듯한 사운드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이들은 신인임을 짐작하기 힘든 탄탄한 연주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보이스 그리고 완성도 높은 사운드 메이킹이 돋보이는 웰메이드 사운드를 들려준다. ‘Stay Down’, ‘Cold Embrace’, ‘The Great Pretender’ 등 12곡의 강력한 메탈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메탈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1. Ronya / The Key Is The Key
핀란드 출신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론야의 2012년 작품. 2011년 발표한 싱글 ‘Annoying’이 커다란 히트를 기록하며 주목 받았던 그녀는 워너뮤직의 전폭적인 지지하에 화제의 데뷔앨범을 발표하게 된다. 록을 기반으로 한 화려하면서도 깊이 있는 사운드와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돋보이는 본 작품은 북유럽 팝을 선호하는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최근 싱글 커트되어 많은 사랑을 ‘Hyperventilating’, ‘Needy Boy’ 등 14곡이 수록되어 있다.
12. Rumer / Boys Don’t Cry (Deluxe Edition / 가격 : 18,000원)
초도 한정으로 발매되는 디럭스 에디션으로 4곡의 보너스 트랙이 수록되어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드라마틱한 인생의 끝에 '노래'가 있었다. 이지 리스닝 팝의 기대주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루머의 2012년 신작. 영국 플래티넘 세일즈, 아마존 US Top 10, i-tunes 앨범차트 7위를 기록하며 커다란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던 전작 ‘Seasons Of My Soul’에 이어 많은 팬들의 기대속에 발표한 본 작품은 역시 그녀의 오리지날리티와 한층 성숙해진 음악성을 담고 있다. Todd Rundgren, Hall & Oates, Gilbert O’Sullivan 등 다양한 팝의 고전을 그녀의 새로운 해석으로 들려주고 있으며 70년대 컨템퍼러리 팝을 연상시키는 따스하며 아날로그적인 작품을 담고 있다.
█ Warner Jazz & World 신보 타이틀 / 가격 : 16,000원
13. Emma Salokoski Ensemble / Valoa pimeään
핀란드 출신의 여성 재즈 보컬 엠마 살로코스키가 이끄는 엠마 살로코스키 앙상블의 2012년 신작. 소울재즈 그룹 Quintessence 그리고 Q-Continuum의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현 스칸디나비아 재즈씬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보컬리스트로 북유럽 특유의 청아하며 촉촉한 보이스와 감각적인 사운드 메이킹이 특징이다. 본 작품은 보사노바와 쌈바 등 다양한 브라질리안 사운드를 그녀만의 개성강한 보이스와 현대적인 사운드로 들려준다.
14. David Sanborn / Then Again : The Anthology (2CD Deluxe Edition / 가격 : 19,500원)
설명이 필요없는 컨템퍼러리 & 스무스 재즈의 거장 색소폰 연주자 데이빗 샌본의 2012년판 베스트 앨범. ‘75년 워너에서 발표한 데뷔작인 ‘Taking Off’에서부터 마지막 워너 작품인 ‘Inside’ 까지 19장의 앨범에서 엄선한 베스트 트랙과 밥 제임스와의 듀엣곡 그리고 LP로만 소개되었던 희귀 음원 등 총 29곡의 매력적인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전 트랙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과 충실한 부클릿이 수록 한층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