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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兒’s떼 - 제주도의 푸른 밤>이 7월 25일 0시에 음원 출시 됩니다.
멜론, 벅스 등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男兒’s떼]
男兒’s떼는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 이승환의 멘티였던 에릭남, 최정훈, 한다성, 홍동균을 일컫는 말로
‘위탄2’ 당시 유일하게 남자로만 이루어진 팀이기에 붙여진 애칭이자 팀명이다.
‘위탄2’ 공식 엄친아 에릭남은 예선 당시 3초만에 합격을 받으며 ‘3초남’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매력적인 음색을 가지고 있으며,
최정훈은 가수들에게 ‘내 모든 것을 주고서라도 바꾸고 싶은 목소리’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타인을 매료시키는 보컬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한다성은 뛰어난 성량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았으며,
감미롭고 섬세한 음색의 홍동균은 한국의 ‘존메이어’를 꿈꾸는 만큼 확실한 음악적 색깔을 지니고 있다.
‘위탄2’가 끝난 뒤에도 이승환과 남아스떼는 멘토, 멘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음원도 이승환의 제안으로 이루어졌으며, 활동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음원 리뷰]
‘제주도의 푸른 밤’은 1988년 들국화 멤버였던 최성원씨의 앨범에 수록되었던 곡으로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로 인해 수많은 가수들에게 리메이크 되며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는 곡이다.
이승환과 공동 프로듀서인 황성제가 만들어낸 남아스떼의 ‘제주도의 푸른 밤’은
멤버들 각자의 다른 음색들을 살리면서도 원곡이 가지고 있는 부드러움에
미디움 템포를 가미해 설레임이 가득한 경쾌한 새로운 해변 무드송으로 리메이크 되었다.
첫댓글 사실 위탄에서 장장님이랑 지찬쓰가 정훈이 음색 극찬할 때도... 그냥 그런가부다 했는데..
이번 음원 듣는 순간 정훈이 목소리가 독보적으로 확~ 꽂히더군! ^^